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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삼각에프엠씨, 국가식품클러스터 분양계약 체결

기사입력 2020.03.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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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는 식음료 제조 전문기업 (유)삼각에프엠씨와 국가식품클러스터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분양계약 체결로 삼각에프엠씨는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 산단 3만 여㎡ 부지에 300억원을 투자하고 향 후 120여명의 근로자를 고용하게 된다.
     
    또 올해 안에 캔, PET, 파우치 등의 음료 생산 설비를 갖춘 신규 공장을 준공할 계획이다.
     
    앞으로 고용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 등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를 결정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음료산업은 식품산업의 커다란 축인 만큼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세계적인 음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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