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호잼버리 운영)

마한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형대)은 지난 19일(토) 부안 일대에서 익산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하는「야호!잼버리!」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야호!잼버리!」 는 2023년 개최되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홍보하고 미리 체험하기 위한 작은 잼버리로 야영활동을 하며 개척정신과 호연지기를 기르며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스카우트의 역사와 2023 잼버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텐트 치는 법, 매듭 묶는 법, 오감을 이용한 킴스 게임 등 스카우트 체험을 했다. 또한 부안 누에타운 탐방을 통해 자연에 대해 관심을 갖게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한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잼버리 프로그램을 통해 전북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불어 스카우트 관련 활동으로 청소년 리더십 함양과 공동체 의식이 함양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