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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안 예비후보, "익산경제 새로운 활력 찾겠다"

기사입력 2020.03.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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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안 미래통합당 익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6일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경안 예비후보는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폐해지는 익산경제와 자영업자의 몰락을 보면서 전북과 익산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찾겠다"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어 "농어촌 공사 감사와 국무총리실 새만금위원으로 새만금 사업 발전 방향과 공공기관 감사 시스템을 개선해 낸 검증된 인물"이라며 "이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정치 인생의 정점을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도내 발전과 익산 웅비를 이룩해 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약으로는 △새만금배후도시 특성화 △백제문화콘텐츠와 홀로그램 사업 연계 △질병관리본부를 국무총리 직속기관 승격 △2단계 공공기관 이전 유치 등을 제시했다.
     
    김경안 예비후보는 "특정 정당과 출신이 아니면 당선되기 힘들다고 하는 우리 전북도 익산이지만, 미래를 위해 익산 발전의 웅비를 펴기 위해 한길만을 고집했지만, 능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저 김경안에게 힘을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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