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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동축제 하반기로 잠정 연기

기사입력 2020.03.1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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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왕행차 퍼레이드 장면.jpg

     
    오는 5월로 예정됐던 '익산서동축제'가 하반기로 잠정 연기됐다.
     
    익산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국민적 불안감을 감안해 축제 연기를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향 후 감염증 확산 추이 등을 지켜보며 축제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개최 일정을 다시 결정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불가피하게 서동축제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축제 개최 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준비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보다 더 내실 있는 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서동축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금마 서동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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