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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도시재생 기자단이 새롭게 발족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날 중앙동 왕도미래유산센터에서 새롭게 선정된 시민 기자단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홍보 △도시재생 뉴딜사업 소식 전달 △지역 숨은가게와 인물 소개 △도시재생사업 홍보 서포터즈 역할 등을 수행한다.
아울러 기사작성법 등 기본교육을 이수하고, 매월 기획회의를 통해 취재를 기획하게 되며 올해 연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김성도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 시민 기자단을 통해 우리시의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소식 등을 더 많은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참가해주신 시민 기자단에게 감사에 뜻을 전하고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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