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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연대, 조천호 대기과학자 초청...특별 시민강좌 열어

기사입력 2021.08.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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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연대(류종일, 최병천 대표 권한대행) 시민교육센터에서는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기후 위기 특별 시민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파란하늘 빨간지구」 저자이며 초대 국립기상과학원장을 역임한 조천호 대기과학자를 초청해 9월 7일(화) 저녁 7시에 익산청소년수련관 3층 다목적실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 강연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과 폭우 등을 겪으며 기후 위기 문제의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인류가 어떤 대응을 해나가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구가 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 주제로 인류가 오래도록 지구에서 건강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볼 수 있다. 강연이 끝나면 참석자들에게 사전에 질문 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오선진 아나운서와 강사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강연장 입장이 50명으로 제한됨에 따라 희망연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강연장에 입장할 수 없는 시민들을 위해 희망연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 중계도 하며 사전 질문자와 유튜브 댓글 질문자 중 5명을 선정해 조천호 박사 사인 책 선물도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희망연대 홈페이지(https://bit.ly/3gsKElS ) 또는 전화(063-841-79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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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파란하늘 빨간지구; 조천호 지음; 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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