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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또 연기…2주 더 미뤄 4월 6일

기사입력 2020.03.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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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학 발표.jpg

     
    코로나 여파로 도내 모든 학교의 개학이 2주간 더 연기됐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달 17일 브리핑을 통해 "전국 학교 개학을 4월 6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학생과 교직원 안전을 위해 3차 개학 연기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23일, 이달 12일 소속 모든 학교의 개학을 2차례 연기한 바 있다.
     
    단, 이 기간동안 긴급 돌봄 서비스는 오후 7시까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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