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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흥 예비후보, "공공기관 및 신성장산업 유치하겠다"

기사입력 2020.03.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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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흥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공기관 및 신성장산업의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전북도청 익산 이전 추진 공약에 이어 두번째 공약이다.
     
    김수흥 예비후보는 "익산은 현재 경기 침체의 악순환에 빠져있으며, 급격한 인구감소 현상까지 지속돼 소멸위기에 접어든 상황”이라며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공공기관 이전이나 신성장산업의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익산의 기반 여건상 대규모 민간투자를 이끌어내기는 쉽지 않아 낙후도시 지원에 관한 법률근거를 마련하겠다"면서 "국회의원 1호 법안으로 특별법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공공기관 이전시 낙후도시에 우선 배려하며, 신성장산업의 우선 배치를 통해 대기업 입주 기반을 마련하겠다"면서 "이를 토대로 국토가 균형있게 발전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철도 교통여건 강화 및 신규 고속도로 개통 등 물류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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