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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음악과 최종 폐과 결정

기사입력 2020.03.1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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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과 반대.jpg

     
    원광대학교 음악과가 최종 폐과됐다.

    대학은 이달 18일 교무회의를 통해 음악과 폐과 내용 등이 담긴 학생정원조정위원회의 학칙개정안을 원안대로 최종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음악학과는 내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할 수 없게 됐다.

    아울러 식품영양학과의 신입생 모집정원도 줄어든다. 8명 감소한 42명으로 변경돼 모집한다.
     
    적용은 오는 2022년부터다.

    한편 올해 음악학과는 32명 모집에 31명이 등록한 상태다.
     

    원광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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