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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과학교육원, '모든 사물의 역사' 특별기획전 열린다

기사입력 2022.04.0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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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사물’(세탁기, 가스레인지, 드라이어 등)에 대한 과학적 원리와 역사에 대한 풀이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이 열린다.

     

    전라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원장 이한규)은 2022 특별기획전 『모든 사물의 역사』를 4월 5일(화)부터 8월 31일(수)까지 전시체험관 1층 특별기획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집에서 사용하는 ‘사물’ 24종 및 과학적 원리, 역사 패널 40종이 전시된다.

     

    특히 우리 아이들이 「우리집 탐험대」가 되어 사물들의 과학적 원리 및 숨은 이야기를 이해하며, ‘존재감 상실 마법’에 걸린 사물들을 마법에서 풀어준다는 이야기까지 담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과학적 탐구 능력 향상과 함께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별기획전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매일 6회씩(각 회당 40분 체험) 현장 접수로 운영되며, 10명 이상 단체의 경우 과학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과학교육원 관계자는 “과학교육원은 매년 특별기획전을 통해 과학적 호기심에 대한 만족과 즐거움,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체험의 장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전라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은 2019 ‘롤링볼사이언스’, 2020 ‘별난물건박물관’, 2021년 ‘갈릴레오를 찾아서’ 특별기획전 등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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