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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코로나19 위기 중소기업 143곳에 7억여원 지원

기사입력 2020.03.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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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143곳에 7억 2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중소기업 시설환경개선과 석재섬유 환경개선, 여성기업 마케팅지원, 석분폐기물 운반비지원 등 5가지다.
     
    기업들은 사업비의 50~60%를 지원받아 공장 조명교체와 바닥공사 등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에 나선다.

    시는 사업들이 상반기에 조기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기업들의 어려운 현장 상황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익산시와 유관기관, 시민 등이 동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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