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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우리마을 돌봄공동체' 사업 공모

기사입력 2020.03.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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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우리마을 돌봄공동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마을 또는 아파트 주민으로 구성된 공동체로 사업 역량을 갖추고, 돌봄 공간 제공 가능자다.
     
    희망 공동체나 단체는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사업에 참여 할 아파트나 마을 단위 돌봄공동체 2개소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공동체에는 시설 리모델링비와 운영비를 포함해 최대 4400만원이 지원된다.
     
    이들은 직접 아이를 돌보며, 지역 특성에 맞는 재능기부, 간식 제공 등 관련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우리마을 돌봄공동체는 주민 주도적 아이 돌봄서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지역이 함께 아이 키우는 문화를 통해 아이 키우기 행복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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