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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병원서 치료 받던 60대 코로나 확진자 사망

기사입력 2020.03.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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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대병원.jpg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원광대병원에서 치료받던 60대가 사망했다.
     
    24일 전북도에 따르면 60살 A씨가 전날 오후 7시 45분쯤 원광대병원에서 숨졌다.
     
    대구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달 21일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닷새 뒤 경북 안동의료원에서 원광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아 왔다.
     
    이송 당시 A씨의 상태는 중증 이상이었으며, 폐렴이 많이 진행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중증 폐렴과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보여 격리치료를 받아 왔다.
     
    한편 숨진 A씨는 국내 190번째 코로나19 확진자다.
     

     

    31번 확진자와 함께 대구 신천지 교회 신도로 활동을 같이 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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