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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성금 전달

기사입력 2022.11.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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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혜식)가 지난 17일(목)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일환으로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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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G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기부금 기탁)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사업은 1998년 IMF 외환위기 극복을 위해 시작했으며, 25년째 이어지고 있는 새마을금고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좀도리 사업은 기부금 외에도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매년 겨울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이번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된 사랑의 좀도리 기부금 2백만 원은 우리 사회 배려 계층을 위한 도시락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기부금 전달식에 새마을금고중앙회 박혜식 지역본부장, 이리평화새마을금고 이영수 이사장,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신뢰받는 지역금융 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역사회 상생활동을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사회 가치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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