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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공고 가온누리봉사단 '청소년자원봉사페스티벌' 활동 참여이리공업고등학교 가온누리봉사단(단장 이태헌)이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광호)에서 주관한 '2022 청소년자원봉사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해 전북도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청소년자원봉사페스티벌) 지난 11일(토)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 청소년자원봉사페스티벌에 참여한 가온누리봉사단은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머그컵에 전사지를 이용해 그림과 글을 적고 뜨거운 열을 가하여 코팅하여 제작하는 체험활동을 준비했다. 이날 행사 중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북도민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나만의 컵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 익산가온누리봉사단 이태헌 학생은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봉사단이 활동 장소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렇게 대면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리공업고등학교 20여 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가온누리봉사단은 NO플라스틱 캠페인, 소외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팥찜질팩, 마스크 스트랩 제작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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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정책 본격화, ‘다(多)이로움 발대식’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 수립을 위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사진(청소년다이로움 발대식) 지난 28일 ‘제1대 익산시 청소년연합회’와 ‘청소년 다(多)이로움 2기 위촉식’을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익산시 청소년연합회는 교육지원청, 청소년기관단체 등 다양한 청소년 참여기구들을 연대해 지역 청소년의 대표성을 강화하는 기구로 지난 3월부터 준비모임을 거쳐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청소년 다(多)이로움 2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지역사회 청소년참여활동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소년 50명을 모집해 약 4개월간 일정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구체화해 정책 제안까지 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날 위촉식은 5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와 함께 이뤄져 1부 위촉식과 기념식을 진행하고, 2부에서는 댄스 동아리 공연과 레크레이션, 부스 체험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문화행사까지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학업에 바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줘서 너무 대견하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행복한 익산이 되도록 계속적인 청소년 참여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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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남성여고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실 진행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 자치경찰 업무를 담당하는 여성청소년과는 남성여자고등학교 1학년 194명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이버 폭력, 117 신고 방법 안내, 청소년 대상 사이버 성범죄 피해유형 및 처리절차 안내 등 여고생에게 필요한 학교폭력 교육을 실시했다. 익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는 학교폭력 선제적 예방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참여하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와 유관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선제적인 예방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익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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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 백제역사 간직한 유무형 '효 문화자산' 16건 보유익산시가 지역에 산재돼 있는 효 문화자산을 활용해 효 문화를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발전시킨다. 이를 위해 지역의 효 문화 유·무형 자산을 총망라한 자료집 ‘자료보감’을 출시했다. 자료보감에는 총 416건의 자료가 정리돼 있으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앞서 도시 전체에 분포돼 있는 효 문화 자산을 각 지역별로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첫 번째 지역은 백제의 역사를 품고 있는 익산 금마면이다. 금마면에는 유무형 효 문화자산 16건이 위치해 있으며 익산 전 지역을 통틀어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 선조들의 배움터, 익산향교 금마면 동고도리에 위치한 익산향교는 조선시대 공립 교육기관이다. 익산향교는 1398년(태조 7년)에 건립되어 익산지역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과 치국평천하의 입신양명을 도모하는 교육의 중심이었다. 정원은 50명이었으며 갑오개혁 이후 신학문이 성행하면서 향교는 교육 기능이 쇠퇴하고 주로 선현들의 제사 기능을 담당하게 되었다. # 대나무 숲 속 익산 최초의 서원 ‘화암서원’ 화암서원은 1552년(명종 7년) 지방 유림의 뜻을 모아 익산을 본관으로 하는 이공수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이후 1623년(인조 1) 소세량(蘇世良)·소세양(蘇世讓)·이약해(李若海)를 배향하고, 1719년(숙종 45) 소동도(蘇東道)·소영복(蘇永福)·소광진(蘇光震) 등을 추가 배향하였다. 모두 익산에 본관을 둔 이 씨와 소 씨이다. 화암서원은 선현 배향과 익산 지역 교육을 담당하다가 1869년경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이때 서원의 전답은 익산향교로 귀속되었으며 1977년 익산군 내 유림에 의하여 복원되었다. # 효와 예절교육의 전당 ‘화산서원’ 사진(금마면, 화산서원) 화산서원은 1657년(효종 8년) 사계((沙溪) 김장생의 위패를 모시는 서원으로 창건됐다. 이후 1695년(숙종 21년) 우암 송시열을 추가 배양하였고,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과 6.25전쟁으로 소실되었다가 1968년에 익산 팔봉의 유림들이 주축이 되어 다시 중건하면서 소두산, 소휘면, 황자후 등 3인의 위패를 추가로 모시고 있다. 이밖에도 가족을 위해 헌신한 경주김씨 열녀비와 전주이씨 정안정공파 조상을 기리며 세운 원모재 등 다양한 효 문화자산이 남아 있다. 이처럼 금마면은 지난 2012년 고도역사지구로 지정되면서 역사적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문화재와 효 문화자산이 많다. 소중한 자산을 보존하고 활용해 후손들에게 계승하고 백제왕도 익산의 정체성을 확립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금마는 백제고도 익산의 역사가 많이 남아 있는 지역인만큼 이를 보존하고 계승해 역사를 품은 지역의 대표 효문화도시로 발전시킬 예정이다”며 “이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효 문화를 확산시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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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전담경찰, 함께하는 '드론 축구' 교실 운영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팀은 지난 19일 청소년수련관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드론축구교실」을 실시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함께하는 드론축구교실」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들의 사회성을 향상 시켜 학교폭력 등 범죄를 예방하고 ▲학교전담경찰-청소년 간 1:1 멘토-멘티 선정하여 지속적인 고민 상담과 ▲드론 자격증 취득 연계를 통한 자존감 향상 및 진로 탐색 기회를 부여해주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익산시 청소년수련관에서 10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며 추후 드론 축구 대회를 개최하는 등 참여 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최규운 익산경찰서장은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드론 축구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존감 및 사회성을 향상시켜 학교폭력 등 범죄를 예방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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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마라톤·릴레이....책 읽는 즐거움 함께 누려요익산시립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독서가 생활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돕는 독서 마라톤과 독서 릴레이를 추진한다. 독서 마라톤은 책 1페이지를 1m로 환산하는 방식으로 개개인의 독서 역량에 맞게 직접 선택한 코스의 독서량을 완주하는 독서 운동으로 4가지 코스 중 선택할 수 있으며,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참가자는 2022 익산시 한권의 책 및 계층별 권장도서 중 1권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 및 독서 일지를 작성하면 되고, 코스를 완주한 완주자에게는 완주 메달 및 인증서를 수여하며, 내년 한 해 최대 도서 대출 가능 권수가 5권에서 7권으로 확대된다. 독서 릴레이는 가족, 친구, 동료 등 4인 이상의 시민이 독서그룹을 만들어 익산시 ‘올해의 책’ 및 계층별 권장 도서를 릴레이로 함께 읽는 독서운동이다. 첫 주자는 책을 읽은 후 책에 부착된 안내문에 한줄 서평을 작성하고 다음 주자에게 도서를 전달하면 된다. 독서 마라톤과 릴레이는 한권의 책과 함께 전 시민이 한권의 책을 함께 읽고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책 읽는 도시 기틀을 다지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익산시 대표 독서진흥사업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마라톤 및 독서릴레이 외에 한권의 책 전국 독후감 공모전, 청소년 독서캠프, 익산 북페스티벌 등 한권의 책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진흥 사업을 연중 추진해 전 시민의 독서생활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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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더 쾌적해진 공간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하루 평균 20여 명을 상담하고 있으나 공간이 협소하고 화장실이 노후화됐으며, 여성회관 1층에 위치하고 있지만 찾아오는 민원인 대부분이 입구를 찾지 못해 불편을 호소하곤 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제안사업으로 선정돼 5천7백만 원(도비 100%)을 지원받아 사무실 석면 제거 공사, 민원인용 화장실 개선 공사, 방문객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현관 입구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또한 새일센터 옆 담장에는 야간에도 볼 수 있는 간판을 설치해 어두웠던 길거리마저 화사한 환경으로 개선돼 주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입구 바깥쪽 공간을 확장해 방문객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미니카페를 만들어 여성들이 열린 공간에서 자유롭게 대화도 나누고 차도 마실 수 있도록 개방형 공간을 조성했다. 조남우 여성청소년과장은 “여성들이 자신의 역량에 맞는 일자리나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더 많은 일자리를 연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해 여성가족부 새일센터 사업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 선정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해 성과운영비를 받는 등 일자리를 찾는 여성과 구인을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활발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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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합격률 95% 달성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검정고시 합격률 95%를 달성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전라북도교육청이 지난 4월 9일 실시한 제1회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수험자 41명 중 전체 합격자 및 과목합격자 39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격자는 수험인원 41명 중 고졸 전체 합격 30명, 과목합격 5명, 중졸 전체 합격 4명 포함 총 39명이다. 센터는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의 학업 복귀를 위해 검정고시대비반, 학습멘토링, 인터넷 강의, 교재대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이 좋은 결과의 밑거름이 됐다. 또한 교육기부 우수동아리 AXIOM(공동대표 박원용, 안성퀸)과 협력해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학습멘토링 뿐만 아니라 학과체험, 직업인 인터뷰, 진로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로 멘토링을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학교밖청소년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제2회 검정고시를 위한 교재 및 학습지원을 지속 중이며, 단체접수는 6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만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든지 익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3-852-13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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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전북지역본부·원광새마을금고 성금 기탁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혜식), 원광새마을금고(이사장 성시종)는 17일 지역사회복지관 노후시설 개선 및 비품 구입에 성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원광새마을금고, 성금 기탁) 후원된 성금은 부송종합사회복지관, 동산사회복지관, 미소지역아동센터에 각각 200만 원씩 기탁돼 노후된 시설이나 컴퓨터 교체 등 복지관 이용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 박혜식 본부장은 “지역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복지관 이용자분들이 좀 더 나은 시설을 이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지원했다”며 “쾌적한 환경과 새 컴퓨터로 복지관과 아동센터를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택림 익산시장 권한대행은 “노후된 시설 개선을 위해 거금을 지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뜻에 따라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좀 더 나은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주거지원, 창업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을 설립해 나눔 활동을 실천 중이다. 익산 원광새마을금고 또한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소외계층에게 1천만 원 상당의 햇반, 미등록 경로당 라면 지원 등 다방면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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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다(多)이로움' 2기 청소년 모집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청소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나선다. 오는 24일까지 ‘청소년 다이로움 2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된 50명의 청소년들은 관심 분야별로 팀을 나눠 쉽고 재밌는 과정을 통해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도록 전문 멘토와 청년 멘토단의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공무원·시의원 등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만들고, 청소년 네트워크 총회를 통해 제안된 정책 중 우수정책을 선발한다. 선발된 우수정책은 ‘익산시청소년연합회’에 전달해 시의회 본회의처럼 의결투표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지자체 청소년참여 활성화 사업 공모 선정돼 국비 3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익산시와 청소년수련관이 파트너 기관으로 참여하고 교육지원청과 청소년기관‧단체협의회 등이 함께 운영한다. 14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24일까지 시 또는 익산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봉사활동 시간과 팀별로 정책발굴에 필요한 예산도 지원된다. 오택림 시장 권한대행은 “익산시만의 특화된 청소년 참여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하는 정책과 아이디어로 우리 익산을 변화시킬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해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청소년 다이로움’ 사업은 청소년 참여에 대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분위기 형성하고, 청소년을 우리 지역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2021년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 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