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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젠타코리아(주), '사과'로 사랑 나눔작물보호제 제조 전문기업인 신젠타코리아(주) 익산공장(공장장 허영배)은 21일(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치 10kg 30상자와 백미 20kg 4포를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사진(신젠타코리아, 물품 기탁) 신젠타코리아는 매년 기부금 마련을 위해 '사과 이벤트' 나눔장터를 열고 있다. 사측에서 사과를 구입한 후 직원들이 사과를 구입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단체나 개인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허영배 공장장은 “이번 지원 사업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는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복지사업이 활성화되고, 우리 회사 직원들의 나눔이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젠타코리아(주)는 후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환경 안전의 날 캠페인, 지역 경로당 집수리 활동, 헌혈, 환경정화활동, 응급처치교육 등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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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동아리 '용기낼 녀석들'원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동아리 ‘용기낼 녀석들’은 11월 7일부터 18일까지 기후위기로부터 아동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청소년 활동을 진행했다. ‘용기낼 녀석들’은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으로 재래시장 비닐봉지 줄이기 캠페인을 위해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를 만들었으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동영상까지 제작했다. 동아리에서는 총 200개의 장바구니를 제작한 후 익산시 재래시장 2곳에 100개씩 비치하고, 장바구니를 깜박하고 놓고 온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대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용기낼 녀석들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11월 11일(토)에는 청소년 다이로움 정책 2기 사업결과공유회에서 번쩍이상(익산시장)과 청소년 동아리 담당자 주병규 과장은 표창장을 수상했다. 용기낼 녀석들 동아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노력하겠다. 꾸준히 지켜봐달라”며 ”폐현수막으로 만든 장바구니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봉사활동과 지구를 위한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1석 2조의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며 지구를 살리기 위한 일에 동참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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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나와 마을과 이웃의 이야기' 영상공모전2022 우리 고장 우리 이웃 '전북사랑 영상공모전'과 시상식이 12월 10일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영상공모전은 전라북도를 배경으로 ‘나와 마을과 이웃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접수(https://bit.ly/3OhxRCk)하면 된다. 12월 10일(토)에는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극장에서 영상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상영회와 시상식,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분들은 시상식에 참여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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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 번영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익산시 평화동 번영회(회장 김판규)는 지난 18일 평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평화동 지역 내 저소득가정 학생 4명에게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평화동 번영회, 장학금 전달) 이번 장학금은 번영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십시일반 마련했으며, 학업에 성실히 임하는 관내 초·중·고 학생 중에서 4명의 장학생을 선정했다. 김판규 번영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회원들과 뜻을 모아 장학금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번영회 회원들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학생들에게 전해지고 학생들이 익산을 빛낼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혜경 평화동장은 “후원해 주신 평화동 번영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어 든든한 인재로 자랄 수 있는 마음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화동 번영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장학금 사업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육성을 위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체 역할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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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동 청소년문화의거리... 청소년 나눔 문화 풍성익산시 청소년들이 문화로(路) 뭉쳤다. 19일 익산시 영등동에 위치한 청소년문화의거리(로데오거리)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펼쳐졌다. 청소년문화의거리 곳곳에서 X-플리마켓, 청소년 가요제 등이 열리며 놀거리 볼거리가 풍성했다. 사단법인 청소년열매나눔공동체가 주관한 ‘X-플리마켓’은 청소년 시기에 경제적 개념과 기부 등을 통한 지역사회 청소년 나눔 문화를 배우고 공유경제 확산 및 나눔의 기회를 갖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청소년문화의거리 ‘X-플리마켓’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셀러로 참여하며 물품을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플리마켓 부스로는 가죽공예, 포장용품점, 행복공방, 좋아서카페, 만남문구, 꽃집, 캠페인 등 다양한 플리마켓 부스를 운영하고, 마술 공연 등을 진행하여 많은 청소년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사단법인 청소년열매나눔공동체 최광동 대표는 “플리마켓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자원의 소중함과 경제적 개념 및 나눔 문화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문화의거리 특설무대에서는 ‘청소년 가요제’가 개최됐다. 사단법인 큰사랑이 주관한 ‘청소년 가요제’에는 예선을 통과한 청소년 10명과 익산시민 등이 참여했다. 행사장에 함께 방문한 가족들과 친구들, 관객들로 응원 열기가 뜨거웠다. 청소년가요제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문화 활동의 장을 제공해 문화 감성 증진 및 또래 간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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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1000리길 걸으며 역사․ 문화․ 생태체험만추(晩秋)를 즐기며 느리게 걷고, 역사와 문화, 자연에 취하는 색다른 힐링 걷기체험이 익산에서 펼쳐졌다. 익산 강살리기익산네트워크가 주관한 ‘2022년 익산시 1000리길 역사·문화·생태체험 걷기행사’가 19일 개최됐다. 익산에는 전라북도 1000리길 코스 중 함라산 둘레길, 웅포곰개 나루길, 미륵산둘레길 3개 코스 총 41km의 노선이 있다. 이번 걷기 행사는 그 중 미륵산 둘레길로 미륵사지에서 구룡마을 대나무숲까지 왕복 5km(90분 소요) 구간에서 진행됐다. 2015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미륵사지는 백제 30대 왕인 서동(무왕)과 선화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이야기가 전해오는 곳으로 미륵사지석탑을 비롯한 다양한 백제문화유산을 품고 있는 곳이다. 또한 구룡마을의 울창한 대나무 숲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장소로 유명하며, 왕대나무의 북방 한계점으로 생태학적 보고로 평가받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올해 행사는 둘레길 걷기행사, 문화공연, 체험 및 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행사 참가희망자는 당일 출발지인 미륵사지 앞 광장에서 현장 접수가 가능하고 무료로 진행됐다. 김도현 강살리기익산네트워크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과 역사·문화 속에 취해보고,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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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성금 전달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혜식)가 지난 17일(목)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일환으로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MG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기부금 기탁)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사업은 1998년 IMF 외환위기 극복을 위해 시작했으며, 25년째 이어지고 있는 새마을금고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좀도리 사업은 기부금 외에도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매년 겨울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이번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된 사랑의 좀도리 기부금 2백만 원은 우리 사회 배려 계층을 위한 도시락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기부금 전달식에 새마을금고중앙회 박혜식 지역본부장, 이리평화새마을금고 이영수 이사장,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신뢰받는 지역금융 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역사회 상생활동을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사회 가치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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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자원봉사센터, 어르신 150명 대상 장수사진 촬영익산시자원봉사센터가 찾아가는 맞춤형 재능봉사 서비스의 일환으로 무병장수 기원을 위한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무병장수 장수사진 자원봉사) 한국프로사진협회 익산지부(지부장 김수동)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이번 봉사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익산행복나눔마켓, 부송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실시됐으며 총 1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촬영을 마쳤다. 촬영된 장수사진은 전문가의 편집과 후보정을 거쳐 액자로 제작 후 전달될 예정이다. 장수사진을 촬영한 부송동 거주 어르신은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준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에게 남은 인생도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국프로사진협회 김수동 지부장은 “내가 가진 재능을 기부하면서 환하게 웃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장수사진으로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행복한 노년을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에 참여해 주신 재능 봉사자와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요청으로 장수사진 사업을 내년에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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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제13회 보행자의 날’ 행사 개최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제13회 보행자의 날’ 행사가 11일 배산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사진(보행자의 날 행사) 이번 행사는 전대식 부시장을 비롯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걷기대회 출발퍼포먼스, 걷기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각종 안전교육 체험, 교통약자 체험, 건강부스 등과 시민과 함께 어울려 걷기 행사를 통해 보행 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11월 11일 ‘보행자의 날’은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속 걷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2010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익산에서 현장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국토교통부의 제3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건립부지 공모에 최종 선정됨과 동시에 이번 행사가 함께 개최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 황희철 교통행정과장은 “걷기를 생활화하는 것은 환경문제로 인한 보행 교통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개인 건강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교통체계 마련에 큰 도움이 된다”며 “시민 모두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을 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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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석면기술연구소, 청소년 자원봉사 장학금 기탁(주)하늘석면기술연구소는 11일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청소년 자원봉사 장학금으로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하늘석면기술연구소, 장학금 기탁) 심동섭 ㈜하늘석면기술연구원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내년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집중기간을 실시하여 자원봉사 수기 공모 장학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자원봉사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장려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늘석면기술연구소는 석면 조사나 분석 등 해당 분야에서 전문성, 체계성을 갖춘 기업으로 2013년 설립 이후 매년 익산사랑 장학재단과 아동복지시설 등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