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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시립도서관 책 소독기 46대 설치익산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3월 긴급 추경을 편성하여 관내 도서관 내에 책 소독기 46대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도비 포함 총 2억 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영어도서관 등에 7대를 추가 설치하고, 작은 도서관 39개소에 각 1대씩 신규 보급한다. 책 소독기는 버튼만 누르면 작동하는 간편한 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대출 시 이용자가 직접 소독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어 안심하고 도서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익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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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꿈에 날개를 달다-익산 송학동송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월드비전 전북지역본부 "2020 꿈날개클럽 주니어" 에 송학동 관내 청소년 4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의 '꿈날개클럽 지원사업'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중학교 1학년 ~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꿈을 찾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꿈 지원금, 멘토데이, 직업활동체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송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핸드볼 국가 대표를 꿈꾸는 장모(고1)학생 등 5명을 발굴해 월드비젼 전북지역본부에 추천 서류 등을 제출하여 4명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들에게는 꿈을 이룰 수 있는 꿈 지원금이 각각 10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꿈 날개 클럽 지원에 선정된 정모(17) 학생은 "내 꿈에 관심을 갖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큰 힘이 된다. 희망을 잃지 않고,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의 꿈을 이루어 나처럼 어려운 학생들에게 희망의 아이콘이 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송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종석)은 "꿈 날개클럽으로 선정되어 능동적인 삶을 이루고 금번 지원이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고 더 나아가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전문인으로 성장하는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송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꿈날개 지원 클럽 지원과 위기 아동 지원을 위해 월드비전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나윤철)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세대 발굴과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익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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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동산점 파리바게트 사랑의 빵 기부파리바게트 익산동산점(대표 김시정)은 지난 4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생하고 있는 익산시보건소 직원들과 비상근무에 여념이 없는 시청 직원들을 위해 사랑의 빵 1004개를 전달했다. 김시정 대표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밤낮없이 비상근무로 고생하고 있는 시청 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자 기부하니 맛있게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리바게트 익산동산점은 지난 2월 동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해피투게더 찾아가는 생일상 지원’과 ‘아동 생일케익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날 협약식을 기념하기 위해 빵 1,004개를 후원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애쓰고 있는 기관 및 단체 17개소에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