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만도・만도노동조합 익산지부, 청소년 장학금 기탁㈜만도와 만도노동조합 익산지부는 지난 24일 익산시청을 방문하여 익산시 저소득가구 학생 장학금 4,000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만도, 청소년 장학금 기탁) 이날 기부된 장학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처리한 후 익산시 저소득 청소년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예체능 특기 적성이 뛰어난 중고등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만도는 꿈과 재능을 겸비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청소년들을 인재로 양성하는 청소년복지사업에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임정식 ㈜만도 경영지원실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오래전부터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육종근 만도노동조합 익산시지부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이번 장학금 지원으로 다른 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장기간 계속되는 코로나19와 고물가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저소득가구 청소년들의 학업 지원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거금을 기부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관내 모든 학생들이 공평하게 꿈을 이뤄가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만도와 만도노동조합 익산지부는 2014년부터 해마다 관내 저소득 청소년 360여 명에게 9년간 3억 6천만 원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2012년부터는 김장김치 봉사와 사랑의 연탄 나눔 등의 지역사회 나눔을 통하여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
육상계를 빛낸 별들의 전쟁 익산에서 치러진다.한국 육상계를 빛낸 별들의 전쟁이 익산에서 치러진다. 익산시는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익산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농민사랑 2022 전북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 챔피언십’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북도육상연맹 및 익산시육상연맹이 주관하며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후원하는 대회다. ‘미래를 향한 도전’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대회는 총 5개 대회를 시리즈로 치러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 왕중왕전 형태로 진행된다. 올해 여주~나주~익산~고성에서 열린 KTFL 시리즈 대회 성적과 전국종별육상선수권을 종합해 총 5개 대회의 기록을 바탕으로 상위권의 선수들만 출전한다. 특히 신유진(원반던지기, 익산시청), 김국영(100m, 광주광역시청) 등 현재 한국기록보유자 8명과 유규민(세단뛰기, 익산시청), 정일우(여수시청, 포환던지기) 등 국가대표 13명을 포함 총 377명(남 210명, 여 167명)의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첫날 30일 18시 트랙에서는 육상의 꽃인 여자, 남자 100m, 필드에서는 남자 멀리뛰기와 익산시청 소속 신유진 선수가 출전하는 여자 원반던지기로 경기를 시작한다. 전국 최고 육상 선수들의 경기 관람을 원하면 누구나 익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직관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경기는 유튜브 아이탑채널에서 실시간 관람할 수 있다.
-
추석 '벌초 대행 서비스' 이용하세요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벌초, 묘지관리 등으로 인한 이동 인구를 최소화하고자 산림조합 벌초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산림조합, 벌초대행 신청 안내문) 산림조합은 산림분야 전문기관으로서 벌초, 잔디 보수, 훼손지 복구와 묘지 조경 등 묘지관리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위성항법장치(GPS) 및 묘지이력관리시스템으로 실묘(失墓)를 방지함은 물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묘지관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벌초 도우미 서비스는 묘지가 소재한 각 지역 산림조합에 전화 또는 인터넷(http://iforest.nfcf.or.kr), 모바일(m.nfcf.or.kr) 등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사용료는 현지 여건을 반영한 각 조합별 자체 기준으로 단가를 책정했으며 면적, 거리, 묘지의 수, 주변여건 등에 따라 추가 수수료가 발생한다. 산림조합원(지역 불문)의 경우 10%, 3년 이상 연속 벌초 의뢰할 경우 5% 할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한편, 도내 산림조합 벌초도우미 서비스 추진실적은 2019년 4,036건, 2020년 5,394건, 2021년 6,074건으로 해마다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벌초대행 서비스는 추석 연휴 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
마동 새마을부녀회, ‘제1회 지구환경지킴 어린이 공모전’ 수상자 선정마동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이청자)는 20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제1회 지구환경지킴 어린이 공모전’을 개최했다. 사진(공모전 수상자 명단) 이번 행사는 ‘지구야 아프지마! 지구를 지킵시다’ 라는 주제로 지역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포스터, 표어, 글짓기 등 총 124점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포스터 8명, 표어 4명, 글짓기 3명 총 1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출품작들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솜리문화예술회관에 전시돼 지구 환경지킴이로써 참여한 아이들의 뜻을 기념했다. 이청자 부녀회장은 “온실가스 및 환경오염 등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살아가길 염원하는 뜻에서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우리 미래세대인 아이들은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환경보호에 모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미리 마동장은 “공모전을 준비하고 기획하신 새마을 부녀회원님들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마동지역공동체를 위해 소통과 화합 나눔과 배려의 아름다운 움직임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마동 새마을부녀회는 2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꾸준히 밑반찬, 김장봉사, 환경정화활동 등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 받으세요건설기계 조종사들의 안전을 위해 3년마다 안전교육을 이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차량등록사업소는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 소지자 1만 6천132명 중 교육대상자 1천900여 명에게 올 연말까지 교육을 이수하도록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는 조종사들이 지난 2020년부터 시행된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 의무를 인지하지 못해 불이익 처분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2014년 이전에 면허를 취득한 건설기계 조종사로 올해 12월 31일까지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일반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은 굴착기, 로더, 불도저 등이 해당하며 기타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은 지게차, 천공기, 타워크레인, 기중기 등이 해당한다.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소지자는 면허의 종류에 따라 일반건설기계, 하역기계 2개 과정 중 하나를 선택해 건설기계의 구조, 작업안전 및 재해예방 등 안전교육을 4시간씩 3년마다 이수해야 한다. 해당 교육 대상자가 안전교육을 이수하지 않고 건설기계를 조종하는 경우에는 최고 100만 원(1차 위반: 50만 원, 2차 위반: 70만 원, 3차 위반: 10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교육 수강 방법과 교육기관은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 통합포털(www.ceoedu.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을 기한 내 이수하고 교육받은 내용을 건설 현장에서 활용하여 단 한 건의 인명피해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희귀질환자 의료 복지 강화....의료비 지원익산시는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희귀질환자들의 의료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의료비 지원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사업 지침 개정에 따라 대상 질환이 기존 1천110개에서 1천147개로 확대됐다. 이번 사업은 환자 가구와 부양 의무자 가구의 소득과 재산 기준을 만족하는 건강보험가입자 혹은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대상자, 의료급여수급권자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해당 질환에 따라 요양급여본인부담금, 보조기기구입비, 간병비, 특수 식이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절차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희귀질환 산정특례 등록 후 진단서, 가족관계증명서, 통장 사본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고 관할 보건소에 방문해 신청 서식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희귀질환을 겪고 있는 어려운 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환자와 가족 모두가 경제적·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적경제지원센터, 1:1 맞춤형 컨설팅 지원익산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사회적경제기업과 창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설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물가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니즈에 맞는 전문 컨설턴트를 배정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지역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회적경제기업 20곳으로 3회에 걸쳐 경영개선을 위한 전문 컨설팅이 지원된다. 컨설팅 분야는 기업경영, 사회적기업 전환, 재무회계 등으로 신청자의 수요에 따라 전문가를 매칭하여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이며 20곳을 선착순 모집한다.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경제지원센터(중앙동 사회적경제어울림센터 4층)로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서류는 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경영 전략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있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많은 참여와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장에서의 소통 강화와 밀착지원을 위해, 이달 중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경제계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통합 운영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
탑마루 농산물 홍보‧판촉 강화.... 수도권 시장 개척익산탑마루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역 명품 농산물인 ‘탑마루’의 수도권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 사진(탑마루 농산물 홍보판촉) 18일부터 21일까지 농협성남유통센터에서 성남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탑마루 농산물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알려 인지도를 높이고 수도권으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특판전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햇양파, 햇고구마, 배, 생강, 쌀, 멜론, 토마토 등 탑마루 인증으로 철저하게 관리되는 7개 품목, 3.7톤의 고품질 탑마루 농산물을 선보였다. 특히 소비자 물가 급등 및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판촉이벤트를 진행하여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탑마루 농산물 판매촉진을 위해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판촉을 강화한다. 우선 탑마루 브랜드의 비대면 홍보 강화를 위해 용산역 내 광고를 진행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한다. 탑마루 농산물은 공동선별·상품화 과정을 거쳐 대형유통업체, 도매시장 등 전국각지에 공급 중이며 이커머스(쿠팡, 마켓컬리, 위메프 등), 탑마루쇼핑몰(www.topmaru.net)등 비대면 판매 채널을 통해 소비자가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익산의 우수하고 안전한 농산물 특판전을 통해 소비자와 한걸음 더 가까이에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수도권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면서 지속적인 판촉활동을 통해 탑마루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4대 종교 익산에서 한 번에 즐겨요!익산시가 4대 종교 문화와 함께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치유 순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익산시와 4대 종교 치유 순례 프로그램 업무협약 맺어) 19일 종교문화 치유 순례 프로그램인 ‘다이로운 익산여행’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4대 종교 대표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헌율 시장과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4대 종교 대표자, 다이로운 익산여행의 코스 중 하나인 아가페 정양원 대표 등 13명이 참석했다.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4대 종교 순례길과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함께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사업에 ‘버리고, 비우고, 채우는 다이로운 익산여행’으로 공모해 선정됐으며, 국비 9천만 원을 지원받아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순례길 위주로 진행하는 당일 코스와 삼기면 죽청마을 대파니 힐링팜 등 마을에서 운영하는 민박 업체를 활용해 익산의 대표 관광지를 여행하는 1박 2일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각 종교 대표자는 관광객들에게 종교문화와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4대 종교단체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것은 물론 치유와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헌율 시장은 “4대종교 성지가 모두 위치해 있는 익산시에서 화합과 소통을 통해 국내 대표 종교문화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익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이로운 익산여행을 통해 일상을 되돌아보고 삶의 여유와 활력을 재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함라 한옥체험관, 국악 뮤지컬 ‘허균, 함라에 날아들다’ 선보여은은한 달빛 속 함라 한옥의 운치를 배경으로 매주 국악 뮤지컬을 선보인다. 사진(함라 한옥체험관, 야간 상설공연) 국악 뮤지컬 ‘허균, 함라에 날아들다’ 공연이 이달 19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함라한옥체험관 내 야외 상설공연장에서 16회에 걸쳐 개최된다. ‘허균, 함라에 날아들다’ 공연은 전라북도 관광콘텐츠 도내 5개 시군 대표 브랜드 공연에 선정되어 지역 전통예술과 한옥의 전통적 공간 자원을 융합한 야간상설공연으로 추진된다. 익산시와 전라북도,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공동주최하고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가 주관한다. ‘허균, 함라에 날아들다’는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이 함라에서 유배생활을 한 역사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그려내는 공연으로 배우들과 관람객이 서로 교감할 수 있는 관객 친화형 퓨전창작 뮤지컬이다. 함라 지역이 지역문화예술의 중심지로서 역사적인 정체성을 회복하고 문화경쟁력을 높일 수 있으며 일회성이 아닌 상설공연으로 추진되어 지역 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함라 지역은 근대화된 부농가옥 고택인 만석꾼이 살았던 삼부자집과 함열향교가 소재하고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돌담길이 있으며 한옥체험단지가 있어 상시로 열리는 체험 부스와 쏠쏠한 볼거리가 다양하다. 많은 시민들이 한정된 공간에서 관람하기 때문에 위드 코로나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 장소에 대한 사전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관람객은 마스크를 필히 착용해 감염병 예방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 조통달 이사장은 “ ‘허균, 함라에 날아들다’ 뮤지컬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장르의 예술작품을 보여줄 수 있고, 함라 지역의 역사성을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예술 공연과 한옥 공간이 주는 정취를 흠뻑 느끼며 익산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함라지역은 주변에 천년고찰 숭림사, 웅포 곰개나루, 성당 교도소세트장, 두동교회, 용안생태습지공원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며 “익산의 역사문화 정체성이 어우러진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500만 관광도시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의 제작으로 익산의 유일한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회사인 사회적기업 ‘(유)예술이꽃피우다’의 참여로 익산 최초 국악뮤지컬의 이름에 걸맞은 더욱 세련된 작품을 기대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와 공식홈페이지로 가능하며, 현장 티켓구매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063-843-0040)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허균, 함라에 날아들다' 공연 안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