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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간적 봉사 달인 총28.000시간 달성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생명구호헌혈봉사회)김영한회장은 모현동 노인종합복지관(경노식당)봉사자로써, 9년째 활동을 하고 있다 그 공으로 2024년04월30일 VMS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 부터 5.000시간 달성으로 시간 인정 배지를 수여 받았으며, 또한 2016년에는 전국 봉사왕으로도 인정되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 부터 봉사왕 인장서도 수여 받았다. 또한 김영한회장은 대한적십자사(혈액관리본부),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 및 VMS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응급처치강사봉사회 등, 포함 하면 총 봉사 시간이 무려 28.000시간이 넘는다, 김영한회장은 그 누구와도 비교 할 수 없는 초인간적 봉사의 달인이다. 그뿐 아니라, 김영한회장은 매일 오전 05:00부터 2시간씩 모현동근린5호공원 환경정화 잡종쓰레기 줍기부터 봉사 일과가 시작되며, 아침식사를 마치고 노인종합복지관(경노식당)에서 조리 및 급식, 시설청소, 기타 오후는 안전보안관 활동, 기초수급자 및 장애인, 홀몸어르신분들께 밑반찬과 생활용품지원 등, 그리고 야간까지 수급자와 취약계층, 한부모 등 대상분들게 사랑의 빵 배달 등을 봉사활동을 완벽하게 소화하면 야간 20:30정도에 하루의 봉사활동 시간이 마무리 된다 이러한 모습을 보는 노인종합복지관(경노식당)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는 모든 어르신분들과 일반시민들이 매일 어떻게 봉사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어구심도 가지지만, 투절한 봉사 달인의 정신 발휘하고 솔선수범 하는 모습에 항상 고맙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리고 김영한회장은 최초 대한적십자사(혈액관리본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혈액원에서 운영하는 헌혈버스로 부터 제7557부대 소속 직업군인 생활을 하면서 1978년부터 군대에서 생명의 존귀 함을 혈액이란 것을 가슴으로 느끼고 헌혈을 시작 한지 47년의 세월에, 현재 헌혈 총 횟수는 213회로 헌혈 봉사와 헌혈캠페인 홍보활동은 계속되며, 헌혈은 법정 나이가 도래 해도 할 수 있는대 까지 계속 할 생각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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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 황등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가을 나들이’익산시 남부권과 황등노인종합복지관은 10월 노인의 달을 맞아 자원봉사자들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함께 따뜻한 추억을 담고 올 수 있는 가을 나들이를 진행했다. 지난 6일 남부권노인종합복지관은 자원봉사자들과 어르신 30여명이, 익산 시티투어버스와 연계하여 미륵사지와 교도소 세트장 등 우리 지역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가을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가까운 곳이라도 평소에 가기가 쉽지 않은 곳인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지역에 대해 알게 되었고,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간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함께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어르신들과 함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 늘 묵묵히 애써 주시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남부권과 황등노인종합복지관은 경로식당과 이미용 봉사 등에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해 주고 있으며, 황등노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6일 가을 나들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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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 집중호우 ‘긴급대피’에 자원봉사 '앞장’익산시민들이 집중호우로 긴급상황에 높인 이웃들을 돕기 위해 발 빠르게 앞장 섰다. 익산지역 주민들은 평균 329mm 기록적인 폭우로 긴급대피 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안전하게 대피소로 임시거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식사와 후원물품들을 지원했다. 침수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예방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운영한 총 23개소 대피소에는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단체, 기업, 기관 등에서 식사제공, 인력지원, 구호 물품 후원 등 온정의 손길이 쏟아졌다. 우선 긴급하게 임시주거시설 마련에 초등학교, 경로당 등에서는 적극적으로 장소를 지원했으며 개인승용차 30대가 투입돼 재해구호물자 배분과 긴급이송을 도왔다. 시 복지교육국 직원 120여명을 비롯해 함열의용소방대, 익산대대, 익산북부종합노인복지관 등 누적인원 300여명이 임시거처 운영을 지원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침수로 물품배송 위험과 단시간내 긴급투입으로 급식 등 물품 확보가 곤란한 가운데 익산시자원봉사센터 밥차지원을 비롯해 함열읍의용소방대, 용안면부녀회, 함열읍 추어탕 달인 식당, 신광교회, 본죽 등에서 식사를 지원해 큰 보탬이 되었다. 이 밖에도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구호키트 300개 모포 520개, 생수 120박스를 비롯해 적십자사, 완주군청 등에서 구호키트를 망성면 안성교회, 익산농협농가주부모임, 익산북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두유, 과일, 과자 등 간식을 지원했다. 17일에는 익산을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미륵산 라이온스클럽에서 찰밥도시락 600인분을, 파리바게트 동산점에서 빵 3,000개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 물품들이 들어오고 있다. 또한 익산공장이 있는 삼양식품은 지역 호우 피해를 돕기 위해 라면 5000여개를 긴급 지원했다. 정헌율 시장은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에 시민들이 하나가 되어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4일 만경강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사전대피 권고를 시작으로 16일 산북천 제방붕괴를 우려해 긴급대피명령을 발효하는 등 총 23개소에 대피소를 운영했다. 18일 오전 8시 현재 소강상태에 따라 14개소 대피소에 총173명이 가구별 마련된 텐트에서 임시거주하고 있으며 안전하게 해제 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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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글로벌문화관, 도심글램핑 인기익산글로벌문화관에서 선사하는 도심 속 글램핑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문화관 하늘정원에서 매월 첫째 주 토요일 가족이 함께 즐기는 도시글램핑이 특별한 이벤트와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매회 매진행렬을 이어 가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총 4회를 운영해 매회 40~50명이 참여하며 누적방문객이 179명에 이른다. 매월 셋째 주에 홈페이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이달도 모두 매진이다. 도시글램핑은 바쁜 일상에서 지친 가족을 위한 활력 충전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운영됐으며 올해는 보다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풍선아트 및 버블 공연, 복화술 인형극, 가족 레크레이션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구성돼 있다. 특히 세계 전시 물품 관람, 의상 체험, 전통춤 배우기 등을 통해 세계 문화 다양성을 배우고 가족에게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익산글로벌문화관 홈페이지(https://global.iksan.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063-859-5385, 5386으로 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행사 전 1층 글로벌 식당에서 이색적인 음식을 먹고, 전시 관람과 의상 체험을 하면서 외국 여행을 온 느낌을 만끽할 수 있었다”며 재미있는 해설이 있는 세계문화 전시체험과 신나는 공연을 보면서 가족 모두 힐링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문화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명품 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글로벌문화관은 도내 최초 세계전시문화복합체험시설로 1층은 다문화 식당(중국, 태국)과 카페, 2층은 세계 물품 전시관과 의상 체험실, 3층은 요리체험실과 교육실, 옥상에는 하늘쉼터가 조성돼 있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재미있는 컨텐츠와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이 함께 진행되고 있어 타지역 교육기관 등에서도 인기 방문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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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따뜻한 ‘천원 아침밥’ 현장 의견을 듣는다익산시와 시의회가 10일‘천원의 아침밥’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대학교를 찾아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10일 원광대학교 학생식당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최종오 시의회의장, 박성태 원광대 총장은 학생들과‘천원의 아침밥’식사를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아침밥먹는 문화를 확산하고 쌀소비 촉진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정부에서 1천원을 지원하고, 학생·학교 자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북도와 익산시가 자체예산을 추가 부담해 학생들에게 4,000 ~ 4,500원 상당의 아침밥을 1천원에 제공한다. 시는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가 사업대상자에 선정되어 지난 5월 2일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행 이후 1일 평균 200명이 방문하며 물가인상으로 식비부담이 높아지는 요즘 천원의 아침밥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시는 참여 대학교들과 급식식재료를 지역 쌀을 비롯한 농산물을 연중 사용하기로 협의해 로컬푸드 소비촉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원광대학교는 2일부터 지역 산 농산물로 아침밥을 공급 중이다. 아침밥을 이용하는 학생은 "천원의 아침밥이 선착순으로 제공 돼 오전 8시 오픈부터 줄을 서서 일찌감치 마감될 정도로 반응이 좋다"며 "식비 부담이 높아져 걱정인데 직접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아침밥 정책이 계속 진행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천원의 밥상이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같다“며“재원 확보 상황을 고려해 적극적인 확대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정 시장은“건강한 지역산 농산물 사용에 적극 협조해준 대학에 감사드린다”며“천원의 아침밥 사업 등 지역미래를 이끌 청년들을 위한 정책사업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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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익산시지부, 안전한 주방 문화 결의(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익산시지부가 국제 대회와 각종 행사 등으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위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익산시지부는 지난 23일 솜리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 실적을 공유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대식 부시장과 최종오 시의장, 김태정 한국외식업중앙회전북지회장, 전북 시군 외식업지부장, 지역 외식 업체 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한 3천여 회원사들은 익산문화재야행과 전북아태마스터대회, 세계잼버리대회 등 앞으로 개최될 국내·외 대규모 행사에서 청결한 음식점 환경조성, 깨끗한 주방 문화와 친절한 서비스로 익산을 찾는 관광객을 맞이하고 시민 건강을 증진하는 결의를 다졌다. 총회에 앞서 익산 음식문화 개선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온 회원사에 표창이 수여되기도 했다. 장선화 대야식당 대표, 김순동 북경 대표, 유동현 진양반갈비 대표가 익산시장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총 13명의 업소 대표들이 중앙회장, 전북지회장, 익산지부장 표창을 받았다. 황호전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익산시지부장은“익산방문의 해와 국내외 대규모 행사 개최를 기회 삼아 정갈하고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익산의 맛과 멋을 제대로 알리고 업소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자”고 말했다. 전대식 부시장은“회원사들이 도내 신규 일반음식점 영업자 집합교육 유치와 로컬푸드 애용 운동 등에 앞장서준 덕분에 지역경제에 활력을 되찾고 있다”며“대규모 국내·외 행사에서 맛과 친절한 서비스로 음식 도시 익산 이미지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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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익산방문의 해’, 전사적 협력 500만 관광도시 도약익산시가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2023 익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5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한다. 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32개 부서와 함께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전략적 업무 협업체계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실무협의회는 32개 부서가 긴밀히 협의해 문화관광 홍보활동,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여건 및 기반 조성분야로 나눠 전폭적 지원에 나선다. 시는 보고회를 통해 익산관광의 전략적인 홍보활동을 부서별 각 행사들과 더불어 익산방문의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함께 홍보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매력적인 관광여건 조성을 위해 농촌활력과에서는 농촌관광객 체험, 숙박비 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문화관광산업과에서는 단체관광객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익산여행에 중요한 맛집 투어를 위해 위생과에서는 대표음식점과 안심식당을 지정‧운영하며 대물림맛집 홍보활동을 펼친다. 숙박업소 점검‧관리를 강화해 깨끗한 숙소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손님맞이를 위한 관광지의 환경 정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백제고도, 서동축제, 천만송이 국화축제,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라는 관광 기반 위에 아가페정원, 다이노키즈월드를 포함한 왕궁보석테마관광지, 홀로그램을 결합한 교도소세트장 등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500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자연속 엑티비티로 전국 최고 수준의 공공승마장, 숲과 자연이 공존하는 용안생태습지 등을 통해 관광객에게 익산만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시는 방문의 해 기간 동안 가족소풍, 소규모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시티투어버스 운영 등 관광객들이 다양하고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대식 부시장은 “‘2023 익산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관광도시 익산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많은 부서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며, “머무는 익산, 다시찾는 익산, 즐길 수 있는 익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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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소규모 식당·카페 식품위생 점검 실시익산시는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이 권고로 전환됐지만 식품위생 영업자 및 종사자는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식품 등의 제조·가공·조리 또는 포장에 직접 종사하는 사람은 위생모 및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번 위생 점검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총 20일 동안 관내 소규모(영업장 면적 50㎡이하) 식품접객업소(식당·카페) 1,839개소를 불시 방문하여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영업자·종사자의 마스크·위생모 미착용 여부 ▲기타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에 관한 기준 ▲유통기한 초과 제품 보관·판매 여부 등이다. 점검 시 영업자·종사자의 마스크·위생모 착용에 대한 지도 및 계몽을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추후 불시 재점검하여 위반행위가 확인될 경우 과태료 부과 또는 행정처분을 한다. 시 관계자는“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이 권고로 바뀌어 식당·카페를 운영하는 대표자와 종업원이 마스크를 안 써도 되는 것으로 알기 쉬워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점검 및 홍보하여 위반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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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민 1자원봉사' 으뜸도시 선포...자원봉사 마일리지 혜택 팡팡익산시는 ‘봉사자-수혜자’ 모두 다이로운 나눔 공동체를 활성화해 ‘1시민 1자원봉사 으뜸도시’로 도약한다. 사진(1시민 1자원봉사, 자원봉사 으뜸도시 선포식) 우수자원봉사자 조건 완화, 자원봉사 마일리지 확대 시행, 1시민 1자원봉사 등으로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자원봉사 참여도를 대폭 이끌어 도시브랜드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1일 시에 따르면 ‘자원봉사 으뜸도시 선포식 및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가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종오 시의장,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및 유관기관장 등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광보건대학교 WM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선포식 및 대회사를 시작으로 으뜸도시 선포식 핸드프린팅,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수여 및 감사패 전달, 자원봉사자 활동 영상 상영 및 문화공연으로 진행됐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 재난피해 등 어려운 시기마다 자원봉사자분들의 따뜻한 나눔과 봉사로 이겨낼 수 있었다”며 “시민이 주체가 되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자원봉사 으뜸도시로 나아가겠다”고 선언했다. 정 시장은 “자발적 희생에 걸맞은 예우와 혜택을 통해 ‘봉사자와 수혜자가 다이로운 시스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 예산 계약‧생활문화‧일자리... 우수봉사 마일리지 혜택 ‘팡팡’ 시는 봉사자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폭넓게 제공해 봉사 참여도를 높여나갈 로드맵을 제시했다. 우선 ‘우수봉사자’ 기준을 조례 개정을 통해 당초 연 100시간에서 80시간으로 대폭 완화해 자원봉사자 사기진작과 함께 마일리지 이용 확대 및 효용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우수자원봉사자 마일리지 지원 추진단’을 구성해 예산계약·생활문화·일자리 3개 분야에 15개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우수자원봉사자에게는 1인 수의계약 시 우대계약 혜택이 주어진다. 여성회관 연간 1개 무료강좌, 보건소 무료건강검진, 예술의전당 연1회 무료 기획공연과 공연료 50%를 감면해준다. 65세 이상은 노인복지관 경로식당 중식 무료쿠폰을 지원하고, 다이로움 일자리 및 기간제 근로자 선발 시 우수자원봉사 실적을 가점 항목에 추가해 우대 선발할 계획이다. # 마을‧기업 주축 ‘1시민 1자원봉사’ 네트워크 구축 사진(익산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 개최) 아울러 1시민 1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읍면동별 자원봉사단체 및 기업봉사단의 자원봉사 실적을 관리하고 우수한 실적의 읍면동과 기업봉사단에 적극적인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내년 자원봉사 실적이 우수한 읍면동에는 2024년도 생활환경개선사업비를 순위별 차등 증액 편성한다. 농로포장과 용배수로 정비 등의 농업기반시설 지원사업을 우선 지원해주는 혜택도 늘어난다. 또 자원봉사 우수기업은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가점추가 우대를 받는다. 시는 내년도부터 우수자원봉사자를 위한 마일리지 혜택이 빠르게 지원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자원봉사 마일리지 수요를 파악하여 반영할 예정이다. 정 시장은 “새로운 마일리지 혜택이 봉사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1시민 1자원봉사 으뜸도시 익산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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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빨대 등 매장사용 전면금지익산시가 이달 24일부터 매장 내에서 플라스틱 빨대, 비닐봉지 등 일회용품 규제를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1회용품 사용규제 품목이 확대되고 기존 규제품목에 대해 지도‧단속이 강화된다. 이에 따라 카페와 식당에서는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등 사용이 금지된다. 종합소매업(슈퍼마켓 등) 및 제과점업 등에서 일회용 봉투‧쇼핑백 사용이 금지되고, 또한 체육시설에서의 합성수지 재질 응원 용품도 사용이 금지된다. 위반 시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환경부의 지침에 따라 확대되는 품목에 대해서 1년 동안 참여형 계도기간을 가진다. 시는 각 업소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해 1회용품 제도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길거리캠페인 등 특별 홍보와 함께 사업장 지도‧단속을 병행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폐기물 감량을 위해서는 시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1회용품 사용 최소화에 동참해 주셔야 한다”며 “1회용품을 실효적으로 감량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사업장 등에 해당 제도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