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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보석박물관, 다이노키즈월드 1+1 가을 대축제익산 보석박물관은 다이노키즈월드 가을 대축제로 다이노키즈월드 1+1 행사를 실시한다.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해 9월부터 12월까지 다이노키즈월드(실내) 체험객에 한해 익스트림슬라이드타워(실외) 놀이체험시설 모두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익스트림 슬라이드타워는 관광지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16미터 높이의 슬라이드타워 전망대와 원통형 슬라이드를 미끄러져 내려오는 최대 22미터 높이의 드롭형 슬라이드와 나선형 슬라이드 등으로 구성됐다. ‘1+1’행사로 슬라이드 타워(전망대)는 1회당 2000원, 슬라이드(드롭형, 나선형)는 3000원에 대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단 실외 놀이체험시설은 키 140cm 이상, 몸무게 30kg 이상만 체험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날씨가 좋은 가을에는 가족, 연인들끼리 다이노키즈월드에서 액티비티하게 체험도 즐기시고, 야간경관도 즐기면서 보석같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석박물관은 지난 7월26일부터 8월 4일까지 11개 익산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체험을 시범운영을 마치고 도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하반기 현장체험학습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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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어린이날은 익산에서’... 보석‧승마‧어린이날 행사 풍성아동친화도시 익산시가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익산보석박물관은 오는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해 13세 이하의 어린이는 모든 전시관을 무료로 입장하게 하고 추억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비누꽃 보석카네이션, 다육이 고무신, 천연보석으로 팔찌와 소망나무 만들기, 공룡화석 지 우개와 비즈팔찌 만들기 등 보석박물관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준비돼 있다. 특히‘마룡이 느린 우체통' sns홍보 참여자 선착순 20명에게 마룡이 키링 등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누꽃 보석카네이션 만들기 체험은 2일부터 사전 접수를 진행하며 나머지 행사는 별도의 사전 예약없이 현장 방문 및 접수로만 운영된다.(익산보석박물관 063-853-4772~3) 익산시 공공승마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무료로 말먹이 주기, 승마, 농촌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시골여행체험 협동조합 주관 농촌체험 지도사들이 준비한 마술공연, 꼬마약국, 풍선아트, 채소화분 만들기, 인절미 떡매치기 등 체험이 다채롭다.(익산공공승마장 063-859-4505) 같은 날 원광대학교에서는 '솜리 어린이 민속큰잔치'와 시민들의 쉼터 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도 '익산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린다. (사)삼동청소년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제37회 솜리 어린이 민속큰잔치'는 전통놀이, VR체험, 직업진로체험 등 공연으로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삼동청소년회 063-834-0671) 중앙체육공원에서는 (사)새벽이슬 주관으로 '익산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린다. 가족오락관, 드론촬영체험, 미니축구, 3D 프린터 체험 등 특별체험과 아동친화도시 아동권리 홍보, 청소년 육성기금 만들기 캠페인 부스를 운영한다.(새벽이슬 063-856-1091) 한편 6일 익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어린이들을 위해‘온 가족 도란도란 어린이 놀이세상’ 행사를 개최한다. 영유아 맞춤형 놀이 체험 축제로 어린이뮤지컬, 오감만족 놀이, 요리, 숲, 에어바운서, 플리마켓 등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 프로그램과 현장 당일 접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사전 접수 프로그램은 익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예약가능하다.(육아종합지원센터 063-859-4765) 정헌율 시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익산에서 펼쳐진다”며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는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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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박물관 ‘다이노키즈월드’ 온라인 예약제 운영익산보석박물관은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이노키즈월드(실내) 온라인 예약제를 운영한다. 온라인 예약은 익산보석박물관 홈페이지(www.jewelmuseum.go.kr)를 통해 오는 4일 9시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인터넷 홈페이지 예약서비스 도입으로 사전 예약이 가능해져 예약을 위해 다이노키즈월드 매표소를 직접 찾아야 하는 불편을 대폭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 예약은 예약 당일 기준 다음날부터 14일간 가능하다. 즉 10월 4일 온라인 예약 가능 날짜는 10월 5일부터 10월 18일까지이다. 온라인 예약은 PC 및 모바일을 통해 보석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익산시민으로 예약 시에는 이용료 50%를 감면한다. 단 익산시민으로 예약 시에는 시설방문 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놀이시설 종류로는 암벽등반시설 ’아트클라이밍‘, 공중모험시설 ’스카이트레일 및 ‘타익스‘ 서바이벌 게임 ’레이저태그‘, ’트렘폴린 점프‘ 4종류이며, 어린이부터 성인 모두 체험이 가능하고, 1회에 50분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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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박물관 다이노키즈월드, 8월 한 달 야간 개장익산보석박물관이 토요일 밤 엑티비티와 화려한 빛의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익산 야간 관광 명소로 탈바꿈 한다. 사진(보석박물관, 다이노키즈월드 야경) 보석박물관은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여름방학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이노키즈월드 실내 놀이 체험 시설 야간 개장을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다. 연장 운영 기간은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이며, 오후 8시(매표 1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기존 17시까지 운영하던 시설을 20시까지로 연장하므로 6회에서 9회까지 3시간이 연장된다. 놀이시설 종류로는 아트클라이밍, 스카이트레일 및 타익스, 레이저태그, 인터렉티브 트렘폴린 4종류이며, 어린이부터 성인 모두 체험이 가능하고, 1회에 50분간 체험할 수 있다. 놀이 시설을 마감하는 8시 이후에 즐길 거리로 미디어파사드 상영, 칠선녀 광장에서 빛의 향연을 마련했다. 또한 다이노키즈월드 익스트림 슬라이드타워 곳곳에 숨어있는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마이아사우라, 벨로키랍토르, 파키케팔로사우르스, 프테라노돈 등의 거대 공룡 조형물에 야간조명을 설치해 볼거리를 다양화 했다. 곽경원 보석박물관장은 “8월 중 매주 토요일은 가족, 연인들이 보석박물관에서 다양한 경험과 특별한 체험을 하며 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고마운 여름으로 기억되는 반짝이는 여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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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보석박물관, 실감형 콘텐츠 도입익산보석박물관이 실감형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한 전시 체험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국내 최초로 보석박물관에 실감형 콘텐츠를 결합시켜 전 세대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관광자원으로써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2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주관하는 ‘5G기반 실감형 전시콘텐츠 및 체험관 구축’ 공모사업에 보석박물관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1억 원이 확보됐으며 20년 동안 활용했던 전시실 내 영상관을 현 트렌드에 맞는 쌍방향 전시 형태로 전환할 수 있게 됐다. 지역특화산업인 보석과 백제역사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ICT를 접목시킨 실감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관광자원화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제공하는 12종의 실감콘텐츠를 수요기관에 설치해 서비스하는 사업으로, 전북 2개소, 경북·경남·인천광역시 각 1개소 등 총 5개 관공서와 출연기관이 선정됐다. 지난 4월 현장평가 계획서 제출과 현장심사 등을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특히 보석박물관은 영상실 면적, 천장 높이, 어두운 상태, 위치, 지역 등 실감 콘텐츠를 구축하기에 최적의 환경으로 평가받았다.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는 “보석박물관은 이번 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사업으로 최신 트렌드를 결합한 콘텐츠가 전시되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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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귀금속 명장 ‘소병돈 주얼리 展’ 개최익산보석박물관은 귀금속 명장 2호 소병돈 주얼리 전시전을 개최한다. 보석박물관은 다음달 5일까지 익산역 2층 대합실에서 소병돈 주얼리 전시 작품 28점을 이동 전시한다. 전시된 작품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보석도시, 익산’의 영광을 미래 주얼리 산업으로 연결 짓는 형태로 제작됐다. ‘사리함’, ‘미륵탑’, ‘비녀 시리즈’ 등 스토리텔링 주얼리 작품으로 제작한 귀금속·보석 공예작품들이 전시됐다. 소병돈 귀금속 명장은 익산 토박이로 30년 넘게 귀금속 분야에서 활동하였으며 ‘익산 보석박물관 소재 순금 미륵탑 제작 참여’, ‘무유무화 공예대전 특선’, ‘귀금속 기능장’, ‘익산 귀금속공예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지닌 주얼리 베테랑이다. 소병돈 명장은 “익산의 귀금속 산업이 부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여 ‘보석의 도시, 익산’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아름다운 작품을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곽경원 보석박물관장은 “귀금속 2호 명장의 희망적 미래를 염원하며 제작된 훌륭한 작품으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정화 시킬 수 있는 문화 향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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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민속예술, ‘농악 축제’ 열린다우리나라의 흥겨운 전통 민속예술인 농악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가 개최된다. 오는 26일 익산보석박물관 광장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농악 단체들이 참여하는 ‘제16회 대한민국 농악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부포놀이가 매우 다양하고 장구의 가락과 춤이 발달한 특징을 지닌 국가무형문화재 ‘이리농악(국가무형문화재 제11-3호)’, △경쾌하고 빠른 가락이 특징인 ‘강릉농악(국가무형문화재 제11-4호)’ 등을 선보인다. 또한 △가락의 가림새가 분명하며 무동놀이가 발달한 ‘평택농악(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 △가락의 맺고 끊음이 분명하며 개개인의 기교보다 단체의 화합과 단결을 중시하는 ‘임실필봉농악(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 등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행사 전날인 오는 25일 오후 7시에는 제37회 이리농악 정기발표공연인 ‘판열GO 두드리故’ 가 열린다. 해당 공연은 익산시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 이리농악 공연과 함께 군사놀이의 진법과 소고수들의 무예적인 몸짓이 특징인 ‘진주삼천포농악’(국가무형문화재 제11-1호)의 초청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농악은 농경 생활이 시작되면서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전통 민속예술로, 우리 민족의 삶 속에 늘 함께하며 지역마다 고유의 색깔을 지닌 특징이 있다. 이처럼 농악은 창의성과 문화적 다양성에 기여하고 다양한 공동체간의 대화를 촉진하는 등 무형문화유산의 가시성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2014년도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 이리농악보존회 관계자는 “이번 정기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우리의 소중한 문화예술과의 만남, 소통, 교류를 통한 화합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며 “또한 익산의 문화콘텐츠를 다지고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 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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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보석박물관 ‘한국무형문화재 전수자 展 ’ 개최사진(한국무형문화재 전수자 展 (은제 고부조타출 봉황문 주전자 - 박봉현 작가) 보석박물관은 오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한국무형문화재 전수자 展’을 개최한다. 한국무형문화재 전수자 展(부재 : 전통, 그 결을 잇다)은 한국의 문화적 소산과 역사적, 예술적으로 가치가 큰 전통 기술을 잇는 무형문화재 전수자 8명의 작품들을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전시작품들은 연옥 봉잠 및 은제 고부조타출 봉황문 주전자, 은제 오동잎 상감 접시 등 총 60여점으로 관람객들에게 전통의 소중함을 알리는 기회가 된다. 무형문화재 전승 공예 종목으로는 옥을 사용하여 여러 가지 형태의 옥 공예품을 제작하는 옥장, 금속 표면을 장식하는 조각장, 신분에 따라 각각 여러 종류의 작은 칼을 만드는 장도장, 금을 두드려 얇게 만든 후 왕실의 의복이나 기물에 문양으로 길상을 표현해왔던 금박장, 구리와 주석을 합금하여 만든 놋쇠에 열을 가하며 망치로 두드려 질 좋은 방짜유기를 제작하는 유기장, 목가구의 결합 부분을 보강하고 미적 아름다움과 열고 닫을 수 있는 금속제 장식을 만드는 장인 두석장 등이 있다. 또한 전시에 참여하는 전수자 중 전통기법으로 재현한 작품뿐 아니라 전통과 현대적 기법으로 금박과 비단, 천연 산호를 주재료로 제작된 금박장 전수자 창작품(제목 : 익산보석박물관)과 세계유산 백제 역사유적지구 ‘보석의 도시, 익산’ 의 무궁한 발전을 염원하는 침선장 전수자 작품까지 추가 준비하여 전시의 질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유은미 보석박물관장은 “한국 전통공예의 맥을 잇고자 무형문화재 전수자들의 뜻 깊은 작품들이 전시되오니, 기간 동안 방문하셔서 세계유산 백제왕도‘보석의 도시 익산’의 역사 문화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석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 두기’ 준수와 실내외 소독을 실시간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및 보석박물관 홈페이지와 보석박물관 전시기획계(T:(063) 859-4772~3)에 문의하면 된다. 사진(한국무형문화재 전수자 展 (고종상시호옥보 - 김성운 작가) 사진(한국무형문화재 전수자 展 (금은장환쌍용문갖은맞배기도 - 백남중 작가) 사진(한국무형문화재 전수자 展 (익산보석박물관 - 박수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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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보석박물관·주얼팰리스 공유재산 사용료 50% 감면익산시가 ‘코로나19' 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착한 임대인 운동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보석박물관과 주얼팰리스 공유재산 임대 사용료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감면 대상은 보석박물관 입점 카페테리아와 문화상품점 및 주얼팰리스 입점 전시판매 매장, 공방 등 총 64개 업체이다. 시는 대상 업체들에 대해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2월부터 소급 적용해 오는 7월까지 한시적으로 6개월간 사용료를 50% 감면하며. 이미 납부한 사용료는 업체 신청 계좌로 환급한다. 이처럼 공유재산 사용료 50%를 감면할 경우, 총 감면액은 3,550만 원에 달한다. 유은미 보석박물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보석박물관 및 주얼팰리스 입점업체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사용료를 감면하게 되었으며, 입점업 체들이 이번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석박물관은 지난 5월 6일부터 재개관하여 강성수 전통공예 명인전이 진행중이고, 매 주말마다 열리는 ‘보석박물관 가족소풍’ 에서 사금 채취 체험과 같은 이색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토록 하고 소독을 철저히 하면서 관광객을 맞이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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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박물관, 설 연휴 정상 개관익산 보석박물관이 설 연휴 24~27일 정상 개관한다. 국내 유일의 익산보석박물관은 매년 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로 보석에 대한 체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설 연휴에도 전시실과 화석전시관에서는 11만 8천 여점의 진귀한 보석과 고대 화석을 만날 수 있다. 상설전시관은 '보석과 귀금속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전시회가 열려 보석의 도시, 익산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체험거리와 이벤트로 마련됐다. 투호놀이와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를 할 수 있으며, 설날 당일에는 한복을 입은 관광객은 전시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석(공룡)박물관은 백악기 시대의 움직이는 공룡과 공룡화석 진품을 구경할 수 있다. 야간에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 보석도시를 알리는 미디어파사트 영상과 칠선녀 광장에서는 사랑의 언약돔, 사랑의 마차, 하트터널, 하트포토존, 빛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익산시 관계자는 "설 연휴에 고향도시를 찾는 귀성객 및 여행객들에게 감동을 주도록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다함께 왕궁 보석테마관광단지를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