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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익산청년시청, 대한민국 청년정책 ’선도‘한다익산시가 전국 1호 청년시청을 연계한 정책 활성화로 대한민국 청년 정책 트렌드를 선도한다. 특히 익산청년시청은 전국 청년센터들과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 취업, 주거, 문화 등 청년삶의 현안 과제에 대한 정책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익산 청년시청에서 22일 전국 42개 청년센터를 대상으로‘2023년 전국청년센터 협의회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시청 1층 청숲에서 개최된 이날 회의는 청년재단 포함 전국 총 23개 기관, 5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전국 청년센터 대표들이 청년정책 선도도시인 익산에 모여 공통 현안사항에 대응방향을 모색하고 전국 센터 및 재단간의 협력 강화로 실질적인 청년 정책 제안을 도모했다. 회의에서는 2023년 전국청년센터협의회 사업계획, 전국 청년센터 운영현황 보고, 다양한 청년 활동과 지원, 지자체별 청년지원정책 공유가 이뤄졌다. 또 실무자 직무역량 강화교육과 올해 청년센터 운영 협력사업 발전 방향 논의와 상호협력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도출했다. 특히 대표자들은 전국 최초로 개청한 청년시청의 시설을 둘러보고, 익산시 청년정책 설명을 들으면서 청년 소통창구·정책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는 청년시청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한 기관 대표자는 “전국 최초 청년시청의 시설을 보고 많은 감명을 받았다. 선구적이고 탄탄한 청년정책을 펼치는 익산 청년시청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는 내실 있는 청년정책 마련을 위한 소통의 장의 되었다”며, “ 앞으로도 전국의 청년단체 및 관계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계속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보욱 익산청년시장은 “이번 대표자 회의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해 우리 청년시청도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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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국내 최초 ‘청년시청’ 개청익산시가 대한민국 제1호 청년시청을 개청하고 본격적인 청년시대 개막을 선언했다. 사진(익산 청년시청 개청식) 국내 최초로 문을 연 청년시청은 지역 청년들과 소통창구는 물론 각종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년 정책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청년층이 어려움을 겪는 취업부터 창업, 주거 문제까지를 아우르는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해 청년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전망이다. 이를 토대로 청년층 인구 유입 효과까지 노린다. 취업과 결혼, 출산, 취학까지 청년들의 생애주기별 연계성을 높인 정책을 추진해 청년들이 청년답게 살아가는, 익산의 새로운 청년시대를 열어갈 예정이다. # 청년들의 무대가 펼쳐진다⋯‘청년시청’ 개청 익산 청년들의 꿈의 무대가 될 ‘청년시청’이 중앙동 옛 하노바 호텔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10일 열린 개청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정치권, 청년단체 등이 대거 참석했다. 개청식은 청년들이 주인공인 만큼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축제 형태로 펼쳐졌다. 사전 문화공연에 이어 ‘다이로움 플리마켓’, 청년 예술인들의 미술품 전시회, 청년창업 지원사업 성과교류회까지 다채롭게 진행됐다. 개청식을 시작으로 기존 청년센터 ‘청숲’의 기능을 대폭 확대해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년시청이 그 중심에 설 예정이다. # 꿈꾸는 청년들, 익산 청년시청으로 모여라! 익산 청년시청은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복지,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일터, 삶터, 놀이터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청년시청은 다양한 공간구성과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을 맞이한다. 총 4층 규모인 청년시청은 문화·취업·창업·사무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1층에는 청년들의 궁금증 해소와 각종 업무처리가 가능한 청년민원실 ‘多이뤄DREAM’이,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북카페 ‘청숲’, 영화 관람이 가능한 멀티 공간 ‘청년 아지트’가 들어섰다. 2층은 구직 청년을 위한 ‘청년일자리센터’와 프로그램실, 공유주방, 파우더룸 등 청년 문화공간, 취·창업 상담공간, 청년시장실 등으로 구성됐다. 이곳에서는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문 인력 배치로 상담부터 직업심리검사, 역량강화교육 등 취업에 필요한 모든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청년일자리센터는 청년-기업 간 연계 체계를 구축해 취업 성공률을 높인다. 또 청년들이 체계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자체 프로그램과 지역 거점 대학과 연계한 각종 취업 프로그램들을 지원한다. 창업지원공간인 3층은 창업제품 홍보를 위한 촬영공간 ‘스마트 스튜디오’, 공유 오피스, 기업들의 입주 공간 16실 등으로 꾸며져 예비 청년 창업인들의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 취·창업부터 복지까지⋯청년들의 안정적인 삶 이끈다! 시는 청년들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으로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제 청년시청이 청년들의 종합 소통창구와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가장 기본적인 문화·놀이부터 일자리, 주거, 복지까지 한 곳에서 책임지는 원스톱 청년 솔루션을 제공한다.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할 분야는 취·창업 분야이다. 이미 시는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 기업을 위해 맞춤형 창업 인큐베이팅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 청년 창업지원 5개 분야, 9개 사업 총 29억 원을 투입해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 규모로 창업 초기부터 사업 안정화 단계까지 촘촘한 지원과 관리로 미래 자본인 청년 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 중이다. 창업의 가장 큰 장애 요인으로 꼽히는 사업자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홍보비와 임차료, 시제품개발비 등 사업 안정화 자금을 102개 팀에 지원했다. 이어 시제품 제작, 컨설팅 등 팀당 최대 1천5백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 다이로움 창업지원사업’에 30팀을 선정하여 지원했고,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 창업자가 인테리어 등을 할 수 있는 시설자금, 임차료 등 최대 2천6백만 원을, 창업 7년 이내 청년 창업자에 임대료를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해 안정적인 창업 생태계를 구축했다. 구직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매월 구인기업과 청년을 이어주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6개월간 월 50만원씩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전북형 청년활력수당’까지 구직 청년들을 위해 집중적으로 지원사격하고 있다. 일하는 지역 청년들을 지원하는 ‘익산형 근로청년수당’도 호응이 크다. 월 30만원씩 최대 3년간 지원하는 근로청년수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98%의 높은 만족률을 보이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청년들이 경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토대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의 청년시대는 이제부터 시작된다”며 “대한민국 제1호 익산 청년시청을 중심으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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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호 ‘익산 청년시청’ 장관상 수상 쾌거대한민국 제1호 ‘익산 청년시청’이 저출산 해법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사진(익산 청년시청, 행안부 장관상 수상) 이로써 취·창업부터 주거, 복지, 문화까지 아우른 익산의 맞춤형 청년정책이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1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며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천 6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자체별 저출산 관련 우수사례를 발굴해 인구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도 심사와 온라인 국민심사, 전문가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1개 자치단체가 사례를 발표하고 질의응답에 응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시가 발표한 ‘대한민국 제1호 익산 청년시청, 저출산 해법을 ‘청년자원’에서 찾다!’는 저출산해법을 ‘출산’보다 대학도시 익산의 ‘청년자원’에서 찾았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취업-혼인-출산-취학’의 연계성을 높여 지역 소재 대학에 진학하며 유입된 청년들이 익산에 정착하는 비율을 높여 지속 가능한 청년 유입 효과를 만들겠다고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익산청년시청은 기존 익산청년센터 청숲의 기능을 확대해 취·창업, 주거, 복지, 문화 등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종합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년들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복합문화공간, 취·창업 지원 공간, 소통 공간 등 청년 특화 공간으로 구성될 익산청년시청은 오는 12월 개청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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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청년의날 기념 ‘청하(청년의하루)!’ 행사 개최익산시가 청년 문화를 응원하고 청년 문제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열어간다. 사진(청년의 날 행사 안내문) ‘2022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청하(청년의하루)!’ 행사를 오는 17일 오후 3시에 모현동 롯데시네마 4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 지친 청년들이 함께 모여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낸다’는 컨셉으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해 만든 문화행사다. 익산시 청년시책 안내 영상과 최신 영화 ‘공조2’를 관람하고 버스킹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관람방식을 ‘연인이나 친구랑 = 1+1 관람’, ‘부모님과 효도관람 = 1+2 관람’을 선택할 수 있어 친구, 연인,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오는 15일 17시까지 익산청년센터 청숲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웹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행사 참가자 300여명을 사전 접수받는다. 대상은 1982년생~2004년생 익산시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동반인은 연령이나 거주지 여부와 상관없이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익산시와 청년기획단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익산 청년시청이 준공되는 11월 중순에 맞춰 청년주간을 기획해 토크콘서트, 플리마켓, 해커톤, 문화공연 등 더 풍성하고 알찬 청년의 날 행사를 기획 중에 있다. 정헌율 시장은 “청년의 날을 맞이해 뜻 깊은 행사를 기획해서 기쁘다. 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청년의 권리보호와 고용촉진, 정책결정 과정 참여확대, 복지향상 등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익산청년센터 청숲 홈페이지(www.youthforest.iksan.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청년의 날은 2020년 8월 청년기본법 제정에 따라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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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숲, Hot한 여름을 Cool하게....여름나기 프로젝트 ‘원데이클래스’익산청년센터 청숲이 Hot한 여름을 Cool하게 보낼 원데이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진(청숲, 원데이클레스 프로그램 안내문) 원데이클래스는 만 18세~39세 이하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향수 만들기, 라탄 전등갓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방 탈출 게임, 백드롭 페인팅 등 5강좌로 오는 17일까지 총 8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강좌별로 15명~20명으로 진행되며 강좌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익산청년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 안내란 또는 익산시청 홈페이지 익산 소식란을 확인하면 된다. 청숲은 이외에도 매달 청년 스스로가 강사가 되어 지역 청년들에게 강의를 할 수 있는 “청년 샘 스쿨”을 운영하여 청년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병두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창업뿐 아니라 청년들이 지역에서 즐겁게 즐기고 놀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하여 청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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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시청’ 착공....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마련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활력 넘치는 청년도시로 도약한다.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청년들을 위한 정책 허브 기능을 갖춘 ‘청년시청’을 건립한다. 취·창업부터 문화, 복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청년시청은 여러 사회문제에 직면한 청년들의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시청을 중심으로 삶과 일, 여가가 가능한 인프라를 도시 전반에 구축해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맞춤형 정주 여건을 제공한다. 청년들의 일터, 삶터, 놀이터 역할을 할 공간 창출로 지역 청년들의 꿈이 실현되는 도시, 청년 인재들이 모여드는 도시로 거듭난다는 포부다. # 청년들의 꿈이 실현된다! ‘익산청년시청’ 착공 익산시는 청년들의 꿈의 무대가 될 ‘청년시청’을 중앙동 옛 하노바호텔에 건립한다. 이곳은 기존 익산청년센터 ‘청숲’의 기능을 확대해 취·창업, 문화, 복지 관련 각종 지원 사업 등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총 4층 규모로 청년 문화·취업·창업·사무공간 등으로 조성된다. 1층은 코로나 블루와 취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오락 시설과 북카페 등이, 2층은 스터디룸과 취창업 컨설팅을 위한 상담실, 공유주방 등으로 구성된다. 이어 창업팀 입주 공간인 창업 보육실과 1인 크리에이터 활동을 위한 스마트 스튜디오, 사무공간, 명예 시장실 등이 들어선다. 청년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후 청년시청 기능을 확장하는 등 청년 중심의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 청년시청 ‘창업 인큐베이팅’으로 청년들이 모여든다! 청년층의 가장 큰 고민인 일자리 문제 해결과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고용 환경 제공을 위해 창업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청년시청에 ‘창업 인큐베이팅’공간을 조성한다. 이곳에서는 예비 창업가들이 입주해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청년시청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은 지역 창업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안착시킬 수 있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5개 분야, 9개 사업에 총 27억 5천400만 원(국·도비 포함)을 투입해 청년 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창업 초기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총 70개 팀, 홍보비와 임차료 등 사업 안정화를 위한 자금 지원 32개 팀 등 총 102개 팀을 선발해 지원한다. 올해 처음으로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위드 로컬(With Local) 청년 기술창업 지원 사업’은 ‘SK E&S(전북에너지서비스)’, 창업 전문 교육기관인 ‘언더독스’가 참여해 팀당 최대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제공하고 특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인테리어 등을 할 수 있는 시설자금과 임차료 등 최대 2천6백만 원을, 사업을 1년 이상 유지한 청년 창업자에 임대료를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해 안정적인 창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 청년시청 중심 맞춤형 정책으로 매력적인 ‘청년 도시’ 조성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한 청년이 지역에 안착해 일할 수 있는 매력적인 청년 도시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앞으로 건립될 청년시청을 중심으로 일자리와 주거, 복지까지 책임지는 최대 규모의 맞춤형 정책을 제공한다. 올해는 이미 8개 분야, 14개 사업에 총 55억 100만 원(도비 포함)을 투입하기로 했다.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청숲에서 다양한 역량강화·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거점 대학과 연계한 각종 취업 프로그램들을 지원한다. 일하는 지역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지급도 계속된다. 월 30만원씩 최대 3년간 지원하는 근로청년수당은 지난해 98%의 높은 만족률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결혼자금과 주거비, 창업자금 등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목돈 마련 수단으로 ‘청년자산형성 통장’, 6개월간 월 50만원씩 구직활동비를 받을 수 있는 ‘청년취업드림카드’ 등을 제공하고, 청년 활동과 지역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해 청년들이 원하는 꿈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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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시청’....청숲 기능 확대익산에서 전국 최초로 청년들을 위한 정책 허브 기능을 수행할 ‘청년시청’을 조성한다. 청년시청은 청년들의 취업부터 문화, 복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지역 청년들의 종합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도심 활성화 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한 옛 하노바 호텔에 청년들의 거점 공간인 ‘청년시청’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곳은 기존 익산청년센터 ‘청숲’의 기능을 확대해 취·창업, 문화, 복지 관련 각종 지원 사업 등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총 4층 규모로 청년 문화·취업·창업·사무공간 등으로 조성된다. 1층은 코로나 블루와 취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오락 시설과 북카페 등이, 2층은 스터디룸과 취창업 컨설팅을 위한 상담실, 공유주방 등으로 구성된다. 이어 창업팀 입주 공간인 창업 보육실과 1인 크리에이터 활동을 위한 스마트 스튜디오, 사무 공간, 명예 시장실 등이 들어선다. 청년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후 청년시청 기능을 확장하는 등 청년 중심의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8개 분야, 14개 사업에 총 55억 100만 원(도비 포함)을 투입해 최대 규모의 지원을 제공해왔다. 월 30만 원씩 최대 3년까지 지원하는 익산형 근로청년수당부터 전국 최고 수준의 청년 창업 지원 사업, 각종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추진, 목돈 없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익산형 기본주택’까지 청년들이 자립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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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숲, 문화학교 무료 운영청숲에서는 다양한 문화적 기회를 제공해 코로나19로 지친 청년들의 휴식을 돕는다. 사진(청숲 문화학교 프로그램 신청 안내문) 익산청년센터 청숲에서 오는 24일까지 ‘청숲 문화학교’를 개강하고 캘리그라피, 요가, 통기타, 뜨개질 등 총 4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익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청숲 문화학교’는 3월 7일부터 4월 30일까지 익산청년센터 청숲에서 8주간 진행되며 직장인,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 및 저녁시간에 무료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수강내용 및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익산 청년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 안내란 또는 익산시청 홈페이지 익산 소식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매월 ‘청년 샘스쿨’ 운영을 통해 재능은 있지만 강의 기회가 없는 청년들을 위해 강의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병두 일자리정책과장은 “청숲을 통해 익산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 놀 거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지친 청년들이 문화학교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며 힐링 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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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숲, 청년들의 꿈의 무대가 되다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하여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청년지원시책을 지원한다. 8개 분야, 14개 사업에 총 55억 100만 원(도비 포함)을 투입해 지역 청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취업 준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익산 청년 정책의 허브인 청숲에서는 취업 상담이나 각종 정책안내, 회의실 대관 등 취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 제공은 물론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이 모이고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청숲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청년 문화프로그램 외에도 지역 거점 대학과 연계한 각종 취업 프로그램들을 지원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돕는다. 일하는 지역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지급도 계속된다. 지난해 98%의 높은 만족률을 보였던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을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청년자산형성 통장을 통해 자립 자금 확보도 돕는다.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최대 15만 원의 동일 금액을 시에서 매칭해 3년 만기 후 적립금을 지급한다. 청년자산형성 통장을 통해 쌓인 적립금은 결혼자금, 주거비, 창업자금, 학자금 대출 상환 등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필요한 목돈으로 쓰이게 된다. 또한 청년취업드림카드를 통해 6개월간 월 50만원씩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구직활동과 관련된 시험 응시료, 인터넷 강의 및 관련 서적 구입 비용, 면접을 위한 교통비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청년 설자리 지원, 청년활동 및 참여확대 지원을 통해 끊임없이 청년들과 소통하고, 청년이 원하는 꿈을 펼칠 수 있는 익산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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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청년주방'....청년창업 문화 확산익산시가 청년창업 문화확산을 이끌어 갈 청년 외식사업가를 모집한다. 24일부터 9월 7일까지 롯데마트 내 익산 청년주방을 운영할 청년 외식창업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익산청년주방은 익산시와 롯데마트가 지역 청년들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창업지원사업이다. 지난 6월에 예술국수(쌀국수 전문), 전주소바(소바 전문), 프레시헌디(샌드위치, 샐러드 전문) 3개 청년외식업체가 입점했다. 이에 시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외식창업을 위해 익산청년주방 2개소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추가 모집에서는 거주지 요건을 완화하여 전라북도권 내에 거주하는 만18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창업 관련 아이디어를 담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음식 품평회를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이 된 청년외식창업자에게 익산시에서 시설비 최대 2천만 원과 임대료 매월 50만 원(1년)을 지원하며, 롯데마트는 보증금, 관리비, 카드수수료를 면제한다. 또한 개소 준비 기간 동안 홍보‧마케팅, 메뉴 개발 및 가격 책정, 세무, 위생 교육 등 창업교육을 진행하여 청년창업자가 성공적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롯데마트 익산청년주방을 통해서 지역의 많은 청년외식(예비)창업자들이 도움을 받기를 바라며, 롯데마트 익산청년주방에서 제2, 제3의 백종원이 나올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청년센터 청숲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