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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순차 단수 예정일사진(익산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위한 순차 단수 안내 예정일 안내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블록구축 고립 및 운영을 위해 익산 지역별 순차 단수가 진행 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자원공사 익산현대화사업소 063)281-1452~5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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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현대화사업 ‘속도’...안전한 물 공급익산시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추진 중인 상수도 현대화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시와 K-water는 신흥급수구역 내 블록시스템 구축을 위한 상수관망 블록고립 작업을 15일부터 연말까지 소블록별로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소블록별로 일주일에 2개씩 진행될 예정이며 작업시간은 당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일평균 20여 명의 인원이 투입된다. 작업이 완료되면 단수와 누수 등 사고 발생 시 블록별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가능해져 상수도에 대한 신뢰도와 고객만족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적인 공사 시행 전 작업 사항을 시 홈페이지, SNS, 현수막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와 K-water는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전 지역 53개 블록에 대한 고립을 확인했으며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시민들의 불편함 해소와 안정적인 블록 운영을 위해 사업대상지인 신흥급수구역 14개 소블록에 대해 블록 구축 공사를 시행했다. K-water 전북지역협력단 최용만 단장은 “물관리 전문기관으로 상수도 전문 인력의 기술력과 최신 공법 적용으로 작업시간을 최소화하고 주요 도로 현수막 설치 등 사업 수행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기현 상하수도사업단장은 “공사 시행 시 교통 통제와 수돗물 단수 등 각종 생활 불편이 발생할 수 있지만 시민 물 복지 향상과 사업 효과를 위해 꼭 필요한 공사인 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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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현대화로 안전한 물 공급익산시가 쾌적한 식수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한다. 상하수도사업단은 올해 상수도 현대화사업과 금마 배수지 확충공사 등 주요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상수도 현대화 사업 추진, 유수율 85%까지 향상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73.5%인 유수율을 2024년까지 85%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유수율이 1% 증가할 경우 연간 4억 5천만 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우선 노후 상수관로 정밀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지난해 9월 관련 용역을 마무리했으며 해당 자료는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은 익산시 일원 상습 적수 발생 지역과 반복 누수 지역의 노후상수관 L=148㎞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가압장 8곳 설치, 누수탐사, 구역고립 확인, 블록시스템 구축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말 블록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설물 현장 조사와 61개 블록에 대한 블록고립 확인을 완료했으며, 현재 환경부 승인을 위한 사전기술 검토보고서를 작성 중이다. 환경부 승인 후에는 실시설계를 완료해 올 하반기에는 본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스마트 지방상수도 지원 사업은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과 스마트 지원 분야로 나눠 추진 중이다.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은 자동수질 측정 장치와 정밀여과장치, 관 세척, 소규모 유량 수압 감시시스템을 설치해 수돗물 공급 과정의 감시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으로 이를 통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스마트미터 지원 사업은 디지털 계량기 총 3만 8천600전을 14개 동지역과 8개 면지역 대상으로 우선 설치했으며, 올 하반기에 무선원격 검침시스템을 구축 완료해 내년부터는 실시간 원격검침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수도사용량에 대한 정확하고 투명한 요금 부과로 상수행정의 신뢰를 높이고 누수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처해 유수율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누수신고 포상금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2021년 대비 신고포상금 예산을 대폭 늘려 시민들이 상수 행정에 적극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 금마배수지 확충 공사 등으로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 총 8억 원의 자체 사업비를 투입하여 오산면, 용안면, 팔봉동 일원의 노후관로 3.4㎞에 대한 교체공사를 실시하고, 노후 제수변과 소화전 100여 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어 금마, 여산, 낭산, 황등 지역의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도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80억 원을 들여 금마배수지 확충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에 완공 계획이다. 전병희 상하수도 사업단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유수율 향상을 통한 예산 절감과 상수 행정 신뢰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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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상수도 관로조사로 일부 지역 단수 예정사진(익산시 상수도 관로조사 지도) 익산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위한 상수도 관로조사로 인해 일부 지역에 단수가 될 예정입니다. 해당지역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저수조(물탱크)가 있는 세대는 단수되기 전 미리 물을 채워 생활용수를 비축하여 단수에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물탱크가 있는 곳은 단수 시간 중 유입부를 차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관로조사 완료 후 수돗물 재공급시 가정에 따라 탁수가 나올 수 있으므로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충분히 흘려 보낸 후 생활용수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기타 단수와 관련된 추가 문의는 익산시 현대화사업소 : 063)281-1452~5, (주)유신 익산사무소 : 070-7727-8336~9 로 하면 됩니다. 사진(단수 지역, 일정표 안내문) 모현동 1, 2가, 남중동, 창인동1, 2가, 중앙동1, 3가 지역은 상수도 관로조사 이미 완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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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노후관 교체로 깨끗한 수돗물 공급익산시가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후 상수도관 교체공사를 시행한다. 대상 지역은 용안면과 함라면 일대로 이곳은 상수관로가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관로로 누수·적수가 발생하는 등의 불편을 겪어왔던 곳이다. 시는 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해 해당 지역의 노후관 1.1km에 대한 교체 공사를 6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용안면 4개 마을(창리, 송정, 송곡, 용두) 143세대, 함라면 3개 마을(교동, 안정, 수동) 147세대에 보다 깨끗하고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시는 오는 2024년까지 환경부 선도사업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병행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전하게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추진 중에 수돗물 단수나 교통불편 등의 상황 발생 시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소 불편한 점이 있으시더라도 공익목적의 안정적인 물 공급 사업임을 감안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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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노후관 교체로 깨끗한 수돗물 공급익산시가 시민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노후관 교체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20년 이상 된 노후 상수관로 중 누수가 잦은 지역 또는 적수발생, 급수불출 지역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노선을 선정하여 연차적으로 교체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하여 3월부터 공사에 착수했으며 팔봉동, 부송동의 적수발생 구간에 대한 노후관 교체공사를 완료했다. 이어 마동 외 5개 지역(망성면, 함열읍, 금마면, 웅포면, 신동)에 대하여 노후관 교체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12월 중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시는 오는 2024년까지 환경부 선도사업인 지방상수도현대화사업과 병행 추진함으로써 시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관 교체공사를 추진하는 동안 수돗물 단수 및 교통불편, 공사소음, 비산먼지 발생 등 주민 불편 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 기간 중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안정적인 물 공급 사업임을 감안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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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내년 국가예산 역대 최고치 확보 청신호정부가 내년도 예산을 편성한 가운데 익산시 정부예산안 반영규모가 7천181억원으로 집계되면서 역대 최고치 경신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는 지난해 정부예산안 6천616억원보다 565억원이 증가된 규모로 하반기 공모사업과 국회단계에서 추가 확보할 사업 등이 더해지면 올해 국가예산 7천152억원을 훌쩍 넘겨 5년 연속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신규 사업은 28개 사업, 243억원 규모이며, 계속사업은 301개 사업, 6천938억원으로 집계되었다. 1. 반영된 주요사업 예산이 반영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우선 경제활력을 위한 신산업 미래성장 동력사업으로 △홀로그램 소재부품 실증개발지원센터(총사업비 300억원) 15억원, △동물용 의약품 효능 안정성평가센터 구축(총사업비 250억원) 60억원, △국가식품 클러스터 기능성식품 제형기술 기반구축사업(총사업비 176억원) 69억원 등이 확보됐다. 사회안전망 확충 및 청정환경 조성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예산도 다수 확보됐다. △익산 폐석산 불법 폐기물 처리사업(총사업비 799억원) 64억원, △왕궁 현업축사 매입사업 및 생태복원사업(총사업비 1,466억원) 82억원,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총사업비 559억원) 77억원 등이 정부예산안에 포함되었다. 일자리와 연계한 사회적 기반 확충 사업으로는 △고용안정 safety belt 구축사업(총사업비 400억원) 81억원, △평택~부여~익산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총사업비 2조 6,694억원) 354억원, △국도27호 대체우회도로 서수~평장 개설사업(총사업비 3,500억원) 109억원, △익산~대야 복선전철화 사업(총사업비 4,946억원) 296억원, △노후상수도 현대화사업(총사업비 557억원) 57억원 등이 반영됐다. 더불어 지난 8월 △금강지구 영농 편의 증진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2021년부터 10년간 4,14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생산유발효과 6,583억원, 1만1천412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돼 침체된 농업SOC분야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500만 관광도시 조성사업으로 △익산 고도보존 육성사업(총사업비 3,418억원) 59억원, △세계유산탐방거점센터(총사업비 214억원) 28억원,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확산사업(총사업비 250억원) 10억원, △백제왕궁 역사관 및 가상체험관 조성(총사업비 100억원) 12억원 등이 추가되었다. 2. 국가사업의 체계적 준비 익산시의 이 같은 성과는 국가예산 T/F팀을 통해 지난해 9월부터 일찍이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단계별로 대응한 데 따른 것이다. 도 국가예산팀과 익산시 세종사무소를 통해 정부동향과 예산정보를 실시간으로 사업부서와 공유한 부분도 한몫을 담당했다. 이 과정에서 정헌율 시장을 비롯해 직원들은 전북도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담당 사무관 뿐만 아니라 담당 국․ 과장 등 주요 정부 인사를 찾아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지역 핵심 추진사업의 정부예산 반영을 위해 발 빠르게 대응했다. 지난 7월에는 정 시장이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폐석산 불법매립 폐기물 이적, 왕궁현업축사 전량 매입 및 생태복원사업 등 환경현안사업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강력하게 요청하기도 했다. 또한 부처편성단계부터 기재부 심의단계까지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정부의 재정투자 방향인 미래성장 동력사업, 한국판 뉴딜사업 등에 초점을 맞춰 김수흥(익산갑, 기획재정위원회), 한병도(익산을, 행정안전위원회) 지역국회의원과 주요 사업의 상황을 수시로 공유하면서 공조활동을 강화한 점이 이번 역대급 정부예산에 중요한 요인으로 분석됐다. 3. 국회단계 대응계획 시는 이를 기점으로 하반기에 확정되는 대형 사업에 적극 대응해 국가예산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준비하여 응모한 대형공모사업 △도시재생뉴딜사업 2개소(총사업비 334억원)가 이달 중에 최종 발표되며 △스마트 농산업 벤처창업 캠퍼스 사업(총사업비 299억원)도 농식품부 타당성 용역 결과가 10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어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부만 반영된 사업인 낭산~연무IC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왕궁 현업축사 매입사업 및 생태복원사업, 보석박물관 리뉴얼 사업과 익산형 뉴딜 발굴사업, 익산시발달장애인평생학습교육센터 건립사업 등도 국회단계에서 최대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국회에서 예산안이 최종 확정되는 12월 2일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끝까지 달려야 한다”며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는 추가 발굴한 뉴딜사업을 중심으로 증액 또는 추가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들과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임위 및 예결위 위원을 대상으로 방문 활동을 강화해 내년도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의 내년도 국가예산안은 9월 2일 국회로 제출되어 각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12월 2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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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ㆍ특작 농업보조 529개농가 일제 점검익산시는 원예ㆍ특작분야의 농업보조금 지원에 대해 사후관리 강화하고자 그간 지원된 민간 보조 농업시설ㆍ장비를 이달 22일까지 일제히 점검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촌활력과 직원을 중심으로 20개 읍ㆍ면ㆍ동 사업 담당자가 점검반을 구성하여 4월말부터 4주에 걸쳐 총 529개의 농가를 방문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비닐하우스 지원사업, 시설원예 현대화사업, 원예분야 ICT 융복합 지원사업, 특용 작물(버섯ㆍ인삼)생산시설 현대화사업 등 사후관리 기간(5~10년)내에 있는 시설ㆍ장비를 설치한 농가이다. 이번 점검은 농업시설ㆍ장비를 사업 목적대로 사용하는지 여부와 관리상태, 시설ㆍ장비의 양도, 교환, 대여, 담보 제공 등 불법 행위 여부에 초점을 맞추고 향후 농업보조사업의 방향 설정 및 정책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점검결과 부당하게 사용됐거나 관리가 부실한 경우 보조금을 환수 조치하고 앞으로 각종 농업 보조 사업에서 제외 시킬 것”이며 “앞으로 농업시설ㆍ장비 관리대장 재정비 등 민간보조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 강화로 민간보조사업자의 투명성 확보와 효율적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