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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취업 지원’ 참여기업 모집익산시가 구직을 희망하고 있는 신중년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4일 신중년 신규 채용기업에 인건비를 보전하는 ‘신중년 취업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경영환경을 개선하고 신중년 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취업 상태의 신중년(40세 ~ 64세)을 신규 채용한 기업에 1인당 70만원의 인건비가 1년간 지원되고, 참여 근로자에게는 최대 2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2년간 분할 지급해 신중년의 취업률 제고한다. 지원대상 기업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상시 근로자가 3인 이상인 기업으로 월 최저임금 182만 원 이상을 지급하는 지역 소재 기업이다.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 만 40세 이상 64세 이하인 지역시민을 신규채용하면 그 기업과 신규 채용된 근로자에게 각각 보조금이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8일까지 시 일자리정책과 또는 익산고용복지+센터에 방문접수 해야 하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18일부터 26일까지 각 기업별로 총 30명의 근로자를 선발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일자리정책과(859-52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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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형 뉴딜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익산시가 내년도 익산형 뉴딜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 생활에 필요한 공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여자의 취업 능력 배양을 통해 민간 일자리와 취업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청년일자리 전문가 양성사업, 산업단지 관리자 양성사업 등 26개 사업에 총 3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만 18세 이상 45세 미만의 미취업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근로기간은 최대 10개월이며 육아 여성과 취업준비 청년 등을 위해 근무시간을 다양화했다. 직무교육과 상담을 통해 민간 기업으로의 취업,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내년 1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이며 접수 장소는 각 사업별로 상이하므로 시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다양한 사업 분야가 마련된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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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2021학년도 유·초·특수학교 교사 211명 선발한다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2021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을 2020년 9월 9일(수)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www.jbe.go.kr)를 통해 공고하였다. 총 모집인원은 유치원 교사 100명, 초등학교 교사 86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15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10명 등 총 211명이며, 전년도보다 10명이 감소하였다. 원서접수는 2020. 10. 4.(일) 09:00부터 10. 8.(목) 18:00까지 5일간『전라북도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서만 접수하며, 제1차 시험은 2020. 11. 7.(토), 제2차 시험은 2021. 1. 13.(수) ~ 1. 15.(금)까지 3일 동안 실시하게 된다.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2020. 12. 9.(수), 최종합격자 발표는 2021. 2. 2.(화)에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www.jbe.go.kr, 알림마당-고시/공고)를 통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자 유의사항 등 기타 자세한 임용시험 시행사항은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www.jbe.go.kr) 알림마당(고시/공고)의 공고문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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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익산시 희망일자리사업 효과 톡톡익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일자리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생계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는 경제활동 참여기회를,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1일 시에 따르면 실직과 폐업 등으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에게 단기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이 지난 7월부터 실시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생계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선발해 환경정비, 생활 방역, 공공 휴식공간 개선 등 공공일자리 사업유형에 맞춰 사업장을 편성하여 추진되고 있다. 현재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는 1,522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 14개 동 가로환경정비사업, ▲ 가로수 및 가로화단 정비, ▲ 공원관리 지원사업 ▲ 초, 중, 고등학교 방역지원사업 등 각종 사업장에 파견돼 쾌적하고 안전한 익산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14개 동 가로환경정비사업은’ 각 행정복지센터에 총 300여 명의 인력을 배치하여 취약구역 가로청소와 주요 인도변 제초작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유지하고 가꿔나가기 위해 상가주들과 주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가로수 및 가로화단 정비’와 ‘공원관리 지원사업’은 40명의 인력을 배치하여 가로수 제초와 공원을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추진된다. ‘학교방역 지원사업’도 이달부터 초, 중, 고등학교에 총 216명의 방역인력을 배치하여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각 개별 사업장에서는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근로 안전수칙 등을 준수하여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근로자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경제활동 참여와 생계안정을 찾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참여자 미달 사업장에 대해서 추가모집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익산시민은 9월 중 공고문을 확인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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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익산사랑장학재단, 장학금 지원 확대(재)익산사랑장학재단이 올해 다자녀 중학생 장학금을 신설하는 등 장학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재단은 지난 8월 장학생 선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다자녀 중학생 장학금과 복지비전카드 혜택 인원을 늘리는 등 지원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단은 성적우수 장학생을 비롯해 저소득 가정 학생, 다자녀 및 다문화 가정 학생 등을 선발해 총 272명에게 2억7천19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휴일을 제외하고 6일간이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자 시청 본관 주차장에 방문하거나 등기 우편으로 접수받는다. 태풍 ‘마이삭’의 영향권에 드는 2일부터 3일까지는 익산소방서 남중 119안전센터 옆 건물 1층에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코로나19 감염병 전파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의 개인위생수칙을 지켜주길 당부했다. 장학생 신청에 필요한 자격요건과 서류는 익산사랑장학재단 홈페이지(www.ilsaf.or.kr) 및 시청 홈페이지(www.iksan.go.kr) 장학생 선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익산사랑장학재단 관계자는 “익산사랑장학재단은 장학금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폭넓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사랑장학재단 사무국(☎859-5159, 515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07년 설립된 익산사랑장학재단은 시 출연금과 후원금을 은행에 예치하여 발생되는 이자 등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천943명에 24억9백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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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 공모익산시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초기 창업자를 육성·지원하는 공간을 조성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민간 전문기업이 해당 분야의 창업자에게 공동의 창업공간과 시설을 제공하고 전문성과 경영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초기 창업자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창업 공동체 공간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지역에서 정상 영업 중인 법인은 신청 가능하며 오는 27일까지 공고문에 명시된 내용에 따라 사업계획서와 첨부서류를 완비하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9월 초 현장검토, 서류심사, 대면심사를 통해 예산의 범위 내에서 사업수행 법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민간이 사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익산시가 시설비,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경영지도, 회계·노무 교육 등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창업생태계 성장을 위해 민·관이 뜻을 모은다는 것에 그 의미가 크다. 또한 기존의 이론적 창업지원 정책에서 벗어나 창업성공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비용, 공간, 전문성을 보완할 수 있는 공유경제 모델을 접목함으로써 예산집행의 효율성 및 정책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익산시와 지역의 간절한 바람을 담아 공유경제 모델을 적용하여 이번 사업을 연구하고 설계했다”며 “지역화폐인 다이로움에 이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새로운 성공사례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시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과 운영지침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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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 공립 중등 교사 330명 교원임용시험 사전예고전라북도교육청은 8월 12일 2021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실시에 대한 사전 예고를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www.jbe.go.kr)를 통하여 공고하였다. 전라북도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국어 30명, 영어 18명, 수학 21명, 체육 25명, 보건 25명, 영양 8명 등 총 28개 과목 33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최종 선발인원이었던 338명 보다 8명이 감소한 인원으로 각 선발 분야별로 정원 증감 요인과 퇴직, 휴·복직 등을 반영한 사항이며, 자세한 사항은 10월 8일(목) 중등교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원서는 10월 19일(월)부터 10월 23일(금)까지 5일간 전라북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시스템(http://edurecruit.jbe.go.kr)에서 접수하게 되며, 제1차시험은 11월 21일(토)에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과정 변동 등으로 실제 선발규모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니 응시자들은 시행계획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 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www.jbe.go.kr)의 알림마당, 시험/채용정보에서 중등임용시험 게시판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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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환경정책 강화익산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대상을 추가 모집하는 등 환경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2주 동안 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약 600여대로 10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연식이 오래된 차량 순으로 선정된다. 신청 접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휴대폰 문자와 우편으로만 접수 받는다. 휴대폰 문자 접수는 작성한 신청서와 신분증을 휴대폰으로 촬영 후 동 지역은 010-4825-4422로, 면지역은 010-4826–4422로 문자 전송하면 된다. 문자전송이 어려운 경우에는 작성한 신청서와 신분증 사본을 첨부해‘익산시청 환경정책과 조기폐차 담당자’에게 등기로 우편 발송하면 된다. 신청조건은 공고일 이전 6개월부터 현재까지 익산시에 연속해 등록되어 있는 차량으로 최종 소유자의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한다. 더 많은 지원 혜택을 주기 위해 지원대상 차량 기준을 연속 등록기간 2년에서 6개월로 완화했다. 정상 운행 불가 판정 차량이나 저감장치 부착 차량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기폐차 후 중고 경유차를 재매입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폐차 시 차량 기준가액의 70%를 지급하고 폐차 이후 경유차를 제외한 LPG나 가솔린 차량을 신차로 등록할 때 나머지 30%를 추가로 지급한다. 앞서 시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 소유자 1만3천여명에게 지원사업 신청 내용을 알리기 위한 안내문을 발송했다. 시 관계자는 “지원 대상 차량 기준을 완화한 만큼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홈페이지(www.iksan.go.kr)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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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가정 어린이집 취사 지원’ 인력 모집익산시는 가정 어린이집의 보육 여건을 개선하고 아동들에 충실한 식단 공급을 유도하기 위해 ‘어린이집 취사 지원 인력’을 모집한다. 이는 코로나 19로 추진하는 대규모 공공 일자리 공급 일환으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침체 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한편 보육 교사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 특히, 가정 어린이집 보육 교사들이 급식 보조 부담을 덜고 아이를 돌보는 보육만 전념하게 되어 보육의 질 또한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측된다. 접수 기간은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이며 시청 아동복지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만65세 이하에 근로 능력이 있고 가구별 중위소득이 65% 이하 등 공고문에 명시된 상세한 기준 조건을 충족하는 시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 선발시 코로나 19로 인하여 실직 및 폐업 등을 경험한 자를 1순위로 우대하며 조리사 자격증 소지자와 경력자가 2순위, 그 외 제한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 자가 3순위이다. 선발된 인력은 익산시 가정 어린이집 70개소에 8월~10월까지 3개월 동안 취사 지원 인력으로 근무할 예정으로, 취사 인력은 하루 4시간을 근무하고, 월 893,360원(4대 보험 법정부담금 포함)이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의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익산시청 아동복지과 보육계 (859-53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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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사고를 막아라!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대국민 공모행정안전부는 7월 10일부터 31일까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슬로건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를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운전자들이 안전운전 습관을 생활화하고 실천하는 안전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ㆍ정차 관리 강화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새롭게 도입되고 있는 정책과 제도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공감대 형성이 중요한 만큼 국민들이 직접 제안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하게 된 것이다. 어린이교통안전 정책이나 제도에는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도입(’20.6월),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노상주차장 폐지(’20.12월),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과태료·범칙금 상향(’20.하반기) 등이다. 슬로건 문안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내용으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제안할 수 있으며, 공고문에 있는 제출서식을 작성하여 이메일(children.safety2@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유관기관, 시민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8월 중에 최종 6점을 선정할 예정이며, 최우수 작품은 행정안전부장관상과 함께 5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채택된 슬로건은 향후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ㆍ캠페인에 공동 활용될 예정이며, 추후 슬로건 선포식 행사를 개최하여 본격 확산을 유도할 예정이다. 공고문, 제출서식 등 슬로건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행정안전부 누리집(https://www.mois.go.kr, 뉴스·소식 > 새소식 > 알립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본근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정책관은 “정부의 어린이 교통안전정책 핵심은 운전자 처벌이 아닌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이다.”라며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