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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더원푸드, 나눔곳간에 식품 기탁(유)더원푸드는 24일 익산나눔곳간 이용자를 위해 닭가슴살과 치즈큐브 등 6가지 품목으로 구성된 1,500만 원 상당의 식품을 기탁했다. 사진(더원푸드, 익산나눔곳간에 식품 기탁) 식품은 (유)더원푸드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생활고로 인해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먹거리 사각지대 시민들을 위해 익산나눔곳간에 비치해 지원할 예정이다. 최진원 대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아 매 끼 먹을거리를 고민하는 분들을 보며 매우 안타까웠다”며 “지원해드린 식품을 맛있게 드시고 몸과 마음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며칠 남지않은 추석을 앞두고, 부쩍 오른 물가에 가계마다 걱정이 많다”러며 “이런 상황에서 곳간을 이용하는 위기가구를 위해 귀한 식품을 아낌없이 기부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유)더원푸드는 관내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 입주한 기업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매년 해오던 식품 기부를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먼저 기부의사를 밝히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관내 대표적인 식품 기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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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익산, ‘1시민 1악기’ 배움...시민 음악가 양성익산시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1시민 1악기 프로젝트’로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행복생활권을 구축한다. 사진(1시민 1악기 문화생활, 업무 협약) 특히 이번 프로젝트로 시민들의 문화생활 활성화와 지역 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도모해 누구나 살고 싶은 문화 정주여건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 기관·단체 대거 참여⋯시민과 함께 문화도시 구축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기관, 문화 단체가 대거 참여해 시민과 함께 문화도시를 구축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위해 시는 24일 정헌율 시장과 이수경 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은숙 원광대 대외협력부총장 등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시민 1악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참여하는 문화·예술 단체는 익산문화관광재단, 익산문화원, 익산생활문화동호회, 한국예총익산지회, 익산민예총 등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단체는 1시민 1악기 프로젝트를 적극 홍보하고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데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강습 장소, 강사 인력풀 등을 지원하고 악기 기증을 통한 나눔 활동과 함께 프로젝트 참가자를 위한 발표회 개최에도 적극 나선다. # 시민 일상에 예술을 더하다⋯배움부터 나눔까지 1시민 1악기 프로젝트는 시민 누구나 악기를 배우며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까지 약 2천5백 명의 시민이 자신이 원하는 악기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다음 달부터 본격화되며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 5명이 팀을 구성해 동·서양 구분 없이 희망하는 악기를 정하고 강습 장소를 정해 신청하면 강사가 파견된다. 입문자 과정 중심으로 올해는 최대 18개 팀이 지원될 예정이다. 배움의 동기부여를 위해 악기 발표회도 연말 개최되며 수상한 팀은 익산시장 표창과 강사비 1회 추가 지원 기회를 얻게 된다. 이를 기점으로 내년부터는 매년 120개 팀, 약 600명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예술로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도록 나눔 활동도 전개한다. 시는 사용하지 않는 악기를 기증받아 강습이 어려운 시민, 학생, 어린이들에게 무료 나눔을 하는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한다. 잠자고 있는 악기에 새 숨결을 불어넣어 줄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관광재단, 생활문화동호회, 교육지원청 등이 협업해 진행할 방침이다. # 문화 활동 확산·일자리 창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배움을 뛰어 넘어 문화·예술 교육 여건이 열악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파견 강사를 지역 출신이나 원광대 음악문화학과를 졸업한 전문 예술인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거둘 예정이다.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안착되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사업 참여자들이 1회 이상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해 문화 나눔 활동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낸 지역 예술계와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악기를 배우고 자유롭게 문화 활동을 즐기며 음악으로 행복한 문화도시 익산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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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혼부부 ‘익산형 주거안정’ 사업 강화익산시가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지역에 정착하도록 ‘익산형 주거안정’ 사업을 강화에 청년층 인구 유입 효과를 노린다.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돕는 각종 주거지원정책 기준을 부동산 시장가에 맞춰 대폭 확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 주택 주택구입자금 대출이자를 신규로 지원하고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범위를 대폭 확대해 청년 및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 대출이자 지원 임차보증금 기준 3억 원으로 확대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주거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임차보증금 기준을 당초 1억 5천만 원에서 최대 3억 원으로 늘린다. 신혼부부에 한 해 대출한도도 최대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확대한다. 임차보증금의 90% 한도 내에서 대출가능하며 청년은 연 최대 300만 원, 신혼부부는 6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확대되었다. 대상은 관내 거주 또는 1개월 이내 전입예정인 무주택 세대주 청년(만19~39세)과 신혼부부다. 익산시 협약은행에서 전세대출 실행했을 때 대출이자의 3%를 익산시가 협약은행에 대신 납부해준다. 신혼부부는 자녀 수에 따라 지원 기간을 최장 10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3개월 이내 혼인 예정이거나 혼인 후 7년 이내인 가구에 한한다. # 3억 원 이하 주택구입 자금 대출이자 신규 지원 청년·신혼부부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주택 구입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주거 전용면적 85㎡ 이하, 3억 원 이하의 주택 구입 시 대출이자의 90%, 연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지역에 거주 중인 무주택 세대주인 청년(만19세~만39세)과 6개월 이내 결혼 예정이거나 결혼 후 7년 이내인 신혼부부이다. 미혼 직장인 청년은 연소득 5천만 원, 신혼부부는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 원 이하인 경우 대출이자의 3%를 연 최대 300만 원, 10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및 주택금융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의가 완료된 상태로, 지역 금융기관(농협, 전북은행)과 협업 과정을 거쳐 빠른 시일 내 해당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 청년 월세 지원...최대 월 20만 원 12개월 지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용이 악화되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청년 월세 지원에 나선다.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월 60만 원 이하 규모의 월세를 내고 있는 무주택 청년에게 월세 20만 원 이내, 최대 12개월간 지원하는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신청 받으며 9억 1천8백만 원 규모의 예산으로 수혜 대상은 약 380여 명 정도로 예상된다. 조사를 통한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1월부터 월 최대 20만 원 한도 내 임차료를 지원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인터넷 마이홈포털(www.myhome.go.kr) 또는 복지로(www.bokjiro.go.kr)사이트에 개설된 모의 계산 서비스를 통해 지원 대상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류를 구비해 복지로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익산형 주택정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익산시청 콜센터 1577-0072 및 주택과 063-859-5541로 연락하면 된다. 정헌율 시장은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안정적으로 보금자리를 꾸릴 수 있도록 익산형 주거지원 정책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지역에 정착해 미래를 꿈꾸고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는 품격도시 익산이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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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라북도옥외광고협회 익산시지부, 성금 기탁(사)전라북도옥외광고협회 익산시지부는 18일 익산시를 방문해 녹색정원도시 익산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해 (사)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에 성금을 기부했다. 사진(사)전북옥외광고물협회 익산시지부, 성금 기탁) (사)전라북도옥외광고물협회 익산시지부는 지역 내 인구 유입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과 푸른 친환경 도시 익산 만들기에 힘써 달라며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500만 그루 나무심기’를 위한 나무 식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유봉식 지부장은 “평소 유관기관의 사회 환원 역할 중요성을 인지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익산 시정에 동참 하고자 나무심기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익산 시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로 침체된 경기에도 불구하고 협회 소속 업체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매우 감사 드린다”며 “도심 속 녹색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녹색정원도시로서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사)전라북도옥외광고물협회 익산시지부는 광고물 효율적 관리와 건전한 광고문화 발전에 노력하여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 서왔다. 지역발전을 위해 지난해 중앙동 수해복구 및 연말불우 이웃돕기에 8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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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익산 쌀 팔아주기' 시민운동 벌여익산시는 쌀 소비 부진과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민관협력 기반 대대적인 ‘익산 쌀 팔아주기’ 시민운동에 돌입했다. 이는 2021년산 익산 쌀 재고량을 감축함과 동시에 적정 쌀값을 유지하고 수확기 수매 공간 확보를 위해 전폭적인 익산 쌀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한 것이다. 지난해 익산시 전체 쌀 생산량은 11만 9천 톤이며 이중 58%를 공공영역(공공비축미, 기업공급 등)으로 처리하고 있다. 그러나 민간의 경우 4만 9천980톤 중 2만 2천800톤의 재고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평년에 피해 소비량이 급격히 줄어 전년 재고량에 비해 83.9% 높은 상황인데다 쌀값마저 8월 현재 43,093원(20kg)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7%가 하락했다. 이에 효율적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공무원, 기관, 단체들과 협력해 단계별 전략을 수립하고 세부 실행계획 마련에 돌입했다. # 1가정 1포 팔아주기 운동 우선 시청 공무원을 중심으로 ‘1가정 1포 팔아주기 운동’을 시작으로 관내 공공기관, 단체로 릴레이 판촉 활동을 확대한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쌀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 결과 1차적으로 1,076포(10톤) 2천9백만 원 상당이 판매됐다. 향후 익산시 교육청, 익산세무서 등 관내 공공기관, 단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 지역농협과 농민단체 등 익산 쌀 기부 물결 농협익산시지부와 14개 지역 농축협, 농민단체에서는 쌀 소비를 촉진함과 동시에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18일 익산시 나눔+곳간에 2천만 원 상당의 익산 쌀(10kg) 840포를 기부했다. # 지역 및 수도권 중심 홍보 판촉 활동 강화 공격적인 수도권 판촉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달 18일부터 21까지 농협 성남유통센터에서는 익산탑마루조합법인 및 농협 익산시지부, 지역농협, 농업인 등이 익산 탑마루쌀 등 햇농산물을 홍보 판매한다. 또한 농협 익산시지부와 함께 이달 30일 까지 익산역, 관내 초중고교 등 다중집합장소를 중심으로 건전한 쌀 소비를 위한 지역 내 홍보활동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상우 농협시지부장은 “농축협과 농민단체가 한마음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고, 쌀에 대한 인식개선 및 소비촉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농자재 인건비 상승에 집중호우까지 겹쳐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농업인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집 밥 챙겨먹기, 우리 쌀 선물하기 등으로 익산 쌀을 많이 구매해주기를 바란다”며 “익산시가 지속적으로 홍보・판촉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건전한 쌀 소비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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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정부 '공모사업' 지역발전 '청신호'익산시가 수백억대 대규모 정부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국가사업 공모분야 전국 최강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사진(익산시 정부 공모사업, 법정문화도시 선정) 올해 국내·외적인 경기침체 악조건 속에서 지역 주민의 삶과 직결된 대규모 국가사업 1000여억원을 돌파하며 지역발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김관영 도지사, 김수흥, 한병도 국회의원 등 전북도와 지역 정치권과의 원팀 정신으로 공조해 이룬 성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 # 국립청소년디딤센터 광주광역시 제치고 최종 유치 12일 여성가족부의 ‘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 건립지역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약 200억 원 규모의 국비가 투입된다. 오는 2026년까지 함열읍 와리 일원에 상담실과 심리검사실, 음악치료실, 직업교육실 등을 갖춘 청소년디딤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건립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 지난 7월 국토부의 ‘충청·전라권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건립 부지 공모’에서 우선 협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돼 교통안전도시로 입지를 강화했다. 함열읍 일원 약 16만 6000여㎡ 부지로 국비 270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375억 원이 투입해 체험교육시설 10개 코스와 숙소 등으로 구성되며 연간 2만 2000명을 교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국토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시와 함께 부지 무상제공, 행·재정적 지원 등에 대한 협상을 거쳐 8월 중 최종 부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 농촌협약과 농촌 공간 정비로 공모선정... 국비포함 7백50억 확보 지난 6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협약 공모로 국비를 포함해 7백50억 원을 확보해 농촌지역 전반의 생활 서비스 수준 향상과 시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농촌협약, 농촌공간 정비 사업 등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농촌협약 사업은 오는 23년 협약이 체결 후 5년 동안 국비 최대 300억원을 포함해 사업비 430억원(지방비 130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또한 왕궁 학호마을, 장점마을, 함열, 황등, 낭산폐석산 등 난개발 지역을 대상으로 국비 포함 320억원을 투입해 농촌공간 정비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이 밖에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개발과제 공모에서 상용차·문화재 복원 서비스 등 2가지 분야 사업에 국비 77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33억원을 확보해 홀로그램 기반의 다양한 기술 개발로 신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 전북도, 정치권 공조 협력이 공모 성과 전북도와 지역 정치권과 공동 협력해 공모전 선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사업 구상 초기부터 익산 유치 최종전까지 지역 정치권과 공조체계를 갖춰나갔다. 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 유치는 지역 정치권을 포함한 도내 국회의원, 도의회, 시의회가 초당적으로 사업 유치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현장 실사 당일 김관영 도지사도 현장에 참석해 힘을 보탰다.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선정을 위해서는 지난해 자체적으로 타당성 조사 실시부터 공조해 전북도, 지역 정치권과 협력으로 설계용역비 10억원을 국가예산에 반영했다. 김수흥·한병도 익산 지역구 국회의원은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국소단장이 참석한 당정협의회 개최하고 중앙부처를 방문하며 입체적 대응을 펼쳐왔다. 앞으로도 새 정부 국정과제와 도정 주요 현안을 연계한 대규모 신규사업 확보 전략 마련도 나설 계획이다. 새정부 국정과제로 선정된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추진 등 중앙부처 인적네트워크와 정치권과 밀접한 공조로 대상사업을 관철한다는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정치권과 공조로 신속하고 전략적인 대응으로 성공유치를 해나가겠다"며 "지역발전을 이끌 신규 사업들을 지속 개발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 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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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구호헌혈봉사회, '기부금과 헌혈증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생명구호헌혈봉사회(회장 김영한)는 지난 6월 익산시행정동우회에서 주관하는 시민선행단체에 선정돼 받은 상금 10만 원과 헌혈캠페인 활동 시 기부 받은 헌혈증서, 김영한 회장을 비롯한 헌혈 가족들이 모은 헌혈증서 100매를 이달 8월 12일(금)에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사진(생명구호헌혈봉사회, 기부금과 헌혈증서 기증) 몸이 아픈 어린이들이 봄의 푸릇한 새싹처럼 활짝 웃을 수 있기를 바라며, 회원들과 헌혈 가족들이 함께 의견을 모아 기부에 동참했다. 생명구호헌혈봉사회 김영한 회장은 “생명을 존중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사랑하는 어린이를 위해 기부금과 헌혈 증서를 인도주의 정신으로 전달하게 됐다”라며 “봉사란 말로는 누구나 잘 할 수 있지만 희생정신을 갖기란 쉽지 않다.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봉사가 최상의 아름다운 봉사정신이 아닌가 생각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명구호헌혈봉사회 회원들은 최고보다 최선을, 시대 맞춤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김영한 회장은 전국 자원봉사대상 수상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봉사왕과 익산시민봉사대상(사회봉사부분), 익산시자원봉사 왕 5회 수상 등 다관왕으로 유명하다. 또한 한국자원봉사협의회 단체상 수상은 물론 익산시행정동우회 시민선행단체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기부 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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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꿈드래장애인협회, 성금 500만 원 쾌척(사)꿈드래장애인협회는 11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가구를 돕고자 5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꿈드래장애인협회, 성금 기탁) 후원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처리 후, 형편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하태복 회장은 “폭염과 함께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면서 생계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성금이 잘 쓰여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금액을 선뜻 기부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을 뜻하신 바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사)꿈드래장애인협회는 매년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판매한 수익금 중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국토순례, 합동결혼식, 한마음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와 기부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며 나눔 활동을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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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복나누미, 저소득층 아동에게 물품 기탁(유)행복나누미는 9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익산 지역의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돕기 위해 1천5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품은 저소득층 드림스타트 아동 및 지역아동센터에 지원되며, 기탁 물품 내용은 휴대용 손소독제(49 상자), 여름이불(80채), 생활용품(50 상자) 이다. 김형섭 대표는 “미래의 꿈나무인 귀여운 우리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후원에 감사를 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동들이 멋진 꿈을 꾸며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지원에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행복나누미는 2004년에 설립되어 지역 내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및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운영해 오면서 2016년부터 해마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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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젠타코리아(주), 수박은 사랑을 싣고....기부금 마련 행사작물 보호제 제조전문 기업인 신젠타코리아(주) 익산공장(공장장 허영배)에서 지난 8일(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누룽지 20박스, 백미 20kg 4포를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에 전달했다. 사진(신젠타코리아, 물품 기탁) 신젠타코리아 익산공장은 기부금 마련을 위해 회사에서 구입한 수박을 신젠타코리아 직원들이 구입하고 회사 측에서 금액을 더해 발생된 수익금으로 마련되었다. 매년 수익금 마련을 위해 회사 직원들과 물품 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신젠타코리아는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자는 뜻을 밝히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단체나 개인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신젠타코리아(주) 허영배 공장장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번 나눔 행사에 직원들의 사랑이 더해져 나눔이 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더 늘려나갈 계획이다”라는 말을 전했다. 신젠타코리아(주)는 후원 활동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환경 안전의 날 캠페인, 지역 경로당 집수리 활동, 헌혈, 환경정화활동, 응급처치 교육 등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