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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다애로타리클럽,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익산 다애로타리 클럽(회장 장미자)는 지난 10일 동산동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클럽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리공업고등학교 자원봉사단 10명도 함께 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이날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동산동 저소득 한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교체, 베란다 페인트 공사, 낡은 고가구 교체 등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수혜 가정 A씨는 “자녀가 셋이나 있는데 곰팡이가 피고 장판이 헐어 아이들 건강을 해치지 않을까 항상 ‘노심초사’ 했다”며 “형편이 어려워 집수리는 생각도 못했는데, 깨끗하게 고쳐주고 가구도 교체해줘서 그 고마움을 다 표현할 수 없다"고 고마워했다. 다애로타리 클럽 장미자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지내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고 싶다”며 "봉사활동을 쉼없이 꾸준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다애로타리’ 클럽은 여성 사업가들로 구성된 단체다. 지역 내 어려운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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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자원봉사센터, 2월 1일까지 청소년자원봉사프로그램 운영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는 1월 29일~2월 1일까지 나흘 간 '동계 방학중 청소년자원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방학기간을 활용해 여가활동 지원과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날(29일)은 환경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역 환경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EM제품을 직접 만들어 노인시설에 기부했다. 둘째 날은 학용품주머니를 만들어 해외아동에게 기부하는 나눔주머니 만들기가 진행됐다. 다음 날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쿠키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끝으로 1일에는 긴급상황 대처 요령을 배우는 응급처치 교육이 이뤄진다. 한 참가 학생은 "자원봉사에 대해 참된 의미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양섭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가 어렵고 힘들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즐겁게 봉사하는데 더욱 큰 의미를 가졌으면 좋겠다"며 이후 진행되는 다른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당부했다. 한편, 익산시자원봉사센터는 매년 2회씩 청소년자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매번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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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대·최종오 시의원, 적십자사 익산지구協 감사패익산시의회 박종대·최종오 의원이 지난 20일 대한적십자봉사회 익산지구협의회(회장 이영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들은 산업건설위원회 소속으로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나눔활동에 앞장서왔다. 또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종대·최종오 의원은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소임에 더욱 충실해 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익산시민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껏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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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평화새마을금고, 착한금고 선정익산 구도심에 착한금고가 탄생했다. 21일 평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이리평화새마을금고를 착한금고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109,310원과 이웃돕기 성금을 포함한 총 1,109,310원을 기탁했다. 변명숙 평화동장은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착한금고를 신청해주신 이리평화새마을금고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평화동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위기가정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엄양섭 이사장은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함께하는 이리평화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리평화새마을금고는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전달, 연탄 나눔 봉사, 경로당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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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자원봉사센터, '설 나눔보따리' 지역 소외이웃에 전달(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는 21일 사랑이 가득 담긴 '설 나눔보따리'를 지역 소외이웃 300세대에 전달했다. 이 나눔보따리는 쌀, 김, 누룽지, 가공닭, 가래떡, 국수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에 있는 여러 기업과 단체들이 함께 힘을 모아 마련했다. (재)바보의 나눔, (주)대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특수, (사)도우리봉사단 및 남중동아름다운봉사단 등이 참여했다. 대상은 장애인, 독거어르신, 차상위계층, 보훈지청 국가유공자다. (사)도우리봉사단의 김선교 단장은 “매년 명절나눔보따리를 독거어르신들게 전달하고 있다"며 "푸짐한 선물도 선물이지만 그보다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말 한마디를 더욱 그리워하신다"고 밝혔다. 한편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사랑나눔보따리'를 마련하고자 개인 및 기업체에 각종 후원과 기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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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첫 출발' 자원봉사자 신년인사회 개최지역 자원봉사자들의 구심점인 익산시자원봉사센터가 경자년 새출발을 다짐했다.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는 지난 7일 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에서 ‘2020년 자원봉사자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새로운 힘찬 도약과 화합을 도모하고 자원봉사를 통해 배려와 나눔 실천을 다짐하는 뜻으로 마련됐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 자원봉사단체장 및 회원 등 150여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식전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월간베스트 및 청소년자원봉사대상 시상, 자원봉사단체 소개 및 신년사, 새해덕담나누기, 2020년 사업공지, 떡 컷팅, 오찬(떡국)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엄양섭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익산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계시는 자원봉사단체장 및 회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경자년 새해에도 우리 주위에 관심을 가지고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자”라는 말을 전했다. 지난 1999년 개소해 지난 해 20주년을 맞이한 익산시자원봉사센터는 현재 300개 단체, 9만여 명이 익산시 자원봉사자로 등록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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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 광장에 제야의 종 울렸다!지난달 31일 밤 익산역 광장에서 제야의 종이 울려 퍼졌다. 이날 밤부터 타종 행사가 열린 익산역 광장 특설무대에는 모여든 시민들이 종소리 들으며 한 해를 뒤로하고 다가온 새해를 반갑게 맞았다. 이번 행사는 익산시와 자매 결연을 맺은 경주시가 처음 주최한 행사로 영하의 날씨에도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이춘석·조배숙 국회의원, 조규대 시의회의장를 비롯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타종식 행사는 오후 10시 지역예술인들의 문화공연과 익산문화원 풍물공연, 취타대 행렬 등 다양한 식전공연으로 시작됐다. 분위기가 달아 오르자 시민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 일제히 휴대전화 불빛을 켜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고, 주변 사람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소리를 치기도 했다. 특히 익산역 광장 특설무대에는 200인치 LED 모니터 2대가 설치돼 양 도시의 타종 현장을 생중계했다. 이원중계를 통해 백제왕도 익산과 신라수도 경주가 새해를 맞이하는 뜻 깊은 순간을 함께 했다. 이와 함께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150여명의 시민합창단은 경주시 시민합창단과의 화합의 하모니로 새해를 밝혔다. 아울러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제공하는 떡국 나눔 행사와 문화예술의 거리 작가들이 함께하는 새해소망 쓰기·소망풍선 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열렸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민 모두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모여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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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중 학생회, 축제 수익금 65만원 기부올해도 원광중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이웃사랑 손길이 이어졌다. 원광중학교(교장 송태규)는 지난 11월 학교축제에서 모은 성금 65만원을 동산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원광중학교 학생회는 해마다 축제 수익금을 여러 단체에 기부함으로써 이웃사랑 실천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최선한 학생회장은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힘든 일도 많았는데 귀공자시간에 유무념 대조를 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며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니 설레기도 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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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한숲, 한샘과 함께하는 아낌없이 주는 사랑 의자 만들기 진행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12일 ㈜한샘 임직원들과 함께 ‘아낌없이 주는 사랑 의자 만들기(이하 사랑 의자 만들기)’ 나눔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부엌 가구와 종합 가구-인테리어 분야에서도 1위 기업으로서 업계를 선도하며 토탈 홈인테리어 기업인 한샘은 함께하는 한숲과 4년째 인연을 이어오며 매년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취약계층들에게 많은 사랑을 나누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사랑 의자 만들기는 한 그루의 나무가 많은 사람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듯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도 뜻깊고 사랑이 가득한 행복한 5월이 될 수 있도록 사랑 의자 만들기를 진행하며 사랑을 나누었다. 한샘 임직원은 평소 같았으면 비 오는 주말은 집에서 티비를 보며 시간을 보냈을 텐데 오늘은 다른 때와 다르게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모처럼 뿌듯하고 뜻깊은 하루가 된 것 같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모두에게 따뜻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숲은 궃은 날씨에도 많은 한샘 임직원 및 가족들과 봉사자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사랑 의자 만들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쉽지만은 않은 의자 만들기 봉사활동이지만 모두가 즐겁고 웃으며 참여하고 또한 자신이 만든 의자를 선물로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사랑 의자로 더 많은 사랑을 나누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함께하는 한숲은 영세지역 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 무료급식소, 결식예방지원, 청소년동아리지원, 장학지원,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 아동 교육지원 등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 개요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 아동센터, 청소년 휴카페 담쟁이 넝쿨,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sup.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