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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마라톤·릴레이....책 읽는 즐거움 함께 누려요익산시립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독서가 생활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돕는 독서 마라톤과 독서 릴레이를 추진한다. 독서 마라톤은 책 1페이지를 1m로 환산하는 방식으로 개개인의 독서 역량에 맞게 직접 선택한 코스의 독서량을 완주하는 독서 운동으로 4가지 코스 중 선택할 수 있으며,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참가자는 2022 익산시 한권의 책 및 계층별 권장도서 중 1권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 및 독서 일지를 작성하면 되고, 코스를 완주한 완주자에게는 완주 메달 및 인증서를 수여하며, 내년 한 해 최대 도서 대출 가능 권수가 5권에서 7권으로 확대된다. 독서 릴레이는 가족, 친구, 동료 등 4인 이상의 시민이 독서그룹을 만들어 익산시 ‘올해의 책’ 및 계층별 권장 도서를 릴레이로 함께 읽는 독서운동이다. 첫 주자는 책을 읽은 후 책에 부착된 안내문에 한줄 서평을 작성하고 다음 주자에게 도서를 전달하면 된다. 독서 마라톤과 릴레이는 한권의 책과 함께 전 시민이 한권의 책을 함께 읽고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책 읽는 도시 기틀을 다지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익산시 대표 독서진흥사업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마라톤 및 독서릴레이 외에 한권의 책 전국 독후감 공모전, 청소년 독서캠프, 익산 북페스티벌 등 한권의 책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진흥 사업을 연중 추진해 전 시민의 독서생활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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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문화가 있는 날...다채로운 문화행사 운영가정의 달 5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5.23.~5.29.)에 시민들의 일상 쉼표가 되어줄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다양한 문화시설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일상에서 시민들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포함한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특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금마도서관에서는 26일과 28일 각각 성인 15명,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커피 캔들·화분 꾸미기&커피자석을 만드는 ‘업사이클 커피클레이’를 운영한다. 황등도서관에서는 25일 다육이와 테라리움 디자인을 접목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식멍으로 힐링하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등도서관은 ‘일상 속 Living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25일 핸드워시와 공기청정스프레이 만들기, 26일에는 앞치마에 포인트 자수 놓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마한박물관에서는 25일 ‘오감만족 공예체험 메시지를 담은 나만의 비단부채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백제왕궁박물관에서는 25일 백제왕궁박물관을 관람·체험하고 왕궁리유적을 답사하는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진행한다. 보석박물관에서는 28일과 29일 주말 동안 ‘귀금속·보석 및 화석 관련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천연보석 팔찌 만들기와 무비즈 팔찌·공룡열쇠고리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5월뿐만 아니라 12월까지 문화가 있는 주간에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익산생활문화센터에서는 25일 문화·음악·미술을 합친 ‘나의 동심으로’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토리텔링극과 그림책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매달 문화가 있는 날(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모든 익산시립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 두 배로 day’를 진행해 1인당 대출 권수가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2배 확대된다. 시 관계자는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특별한 문화행사가 있다”며 “5월뿐만 아니라 매달 찾아오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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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문화회관, '테마와 전시가 있는 작가와의 만남' 운영익산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형대)은 5월부터 7월까지 2022년 상반기 「테마와 전시가 있는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테마와 전시가 있는 작가와의 만남」은 매월 주제에 맞춘 테마 도서 전시와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현재 <가정의 달 : 소중한 우리 가족> 이란 주제로 테마 도서 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5월 25일(수)에 「수영장에 간 아빠」의 저자인 유진 작가를 초빙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 주제와 연계된 독서문화 행사로 5월 25일(수)에 ‘행복한 우리 가족을 위한 카네이션 디퓨저 만들기’, 야외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포근한 봄날 풍선&버블 공연’, 5월 28일(토)에 야외 잔디마당에서 가족이 다채로운 책꾸러미로 즐기는 ‘봄바람 살랑살랑 야외 도서관’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익산교육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신청한 후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6월에는 <우리가 사랑한 그 여름>, 7월은 <독자의 꿈과 상상은 현실이 된다> 라는 주제로 「맴」의 저자 장현정 작가, 「꾸고」의 저자 이범재 작가를 초빙하여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하며, ‘여름을 들려주는 샌드아트’, ‘상상력 뿜뿜! 마술쇼’ 독서문화 공연을 운영할 예정이다. 익산교육문화회관 김형대 관장은 “코로나19 제한 완화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단장한 우리 회관을 찾아오고 있다. 도서관을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테마와 전시가 있는 작가와의 만남」이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런 특색있는 독서문화 행사를 잘 운영하여 관내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권을 형성하는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하도록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프로그램 일정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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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도서 바로 대출....가까운 서점에서 원하는 책 빌려봐요익산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이 어디서나 쉽게 원하는 책을 대출할 수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추진한다. 사진(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업무협약)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지역서점과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택림 익산시장 권한대행과 서비스에 참여하는 6개 지역서점(대한서림, 대한서림 영등점, 동아서점, 동아서점 모현동점, 원서점, 호남문고)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지 않은 책을 가까운 지역 서점에서 시민이 직접 빌려볼 수 있는 서비스로 지역서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희망도서 신청에서 대출까지 2~3주 소요되는 시간이 3일 이내로 단축돼 시민들의 도서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달부터 시행 예정이며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택림 시장 권한대행은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하게 도서를 제공하고 침체된 관내 지역서점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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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문화가 있는 날,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풍덩'4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4.25.~5.1.)에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다양한 문화시설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일상에서 시민들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포함한 그 주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특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마동도서관에서는 30일 세미나실에서 ‘나만의 독서대 만들기’를 진행한다. 두 차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초등학생 1~3학년을 12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에는 초등학생 4~6학년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황등도서관에서는 27일 직장인 12명을 대상으로 다육이와 테라리움 디자인을 접목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식멍으로 힐링하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천도서관에서는 27일과 30일 두 차례로 나누어 집안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을 활용해 ‘나의 리틀 포레스트-홈가드닝’을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초록 식물을 심어보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로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마한박물관은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감만족 공예체험’ 체험키트를 직접 방문하는 방문객 선착순 25명에게 증정해 아이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도자기 풍경을 물감으로 꾸미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는 모든 익산시립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 두배로 day’를 진행해 1인당 대출 권수가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2배 확대된다. 또한 CGV와 롯데시네마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시간제한 없이 2D 영화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특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다”며 “매달 찾아오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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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시립도서관, 인문학 강연 ‘인생문답’ 진행영등시립도서관은 오는 26일 저녁 7시에 정우철 도슨트를 초청해 ‘내가 사랑한 화가들’이라는 주제로 명사초청 인생문답 1차시 강연을 진행한다. 사진(익산시립도서관, 정우철 도슨트 초청 강연 안내문) 정우철 도슨트는 ‘내가 사랑한 화가들’의 저자로 EBS 클래스 e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을 통해 전시 해설계의 아이돌로 불리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강연을 통해 화가의 작품들과 함께 그림 뒤에 숨은 화가들의 이야기를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영등시립도서관(☎063-859-7307)으로 문의하면 된다. 명사초청 ‘인생문답’은 사회 각 분야의 저명한 강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강연으로 올 상반기에는 알쓸신잡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뇌과학 박사 장동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저자이자 다수의 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파일러 권일용’을 초청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일상의 담담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하반기까지 이어질 강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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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한 권의 책 선정.....함께 읽어요! 익산시 한권의 책익산시립도서관에서는 책을 통해 전 시민이 함께 공감하며 이야기를 공유하는 한권의 책을 선정했다. 사진(익산시 한권의 책 선정 안내문) 올해 한권의 책으로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한 권의 책으로 하나 되는 익산’ 사업은 지난 2004년부터 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 조성을 위해 한권의 책을 통해 모든 시민이 소통하고 책과 문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범시민 독서 운동이다. 한 권의 책 선정을 위해 1월 말까지 익산시민을 대상으로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380건의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추천받았으며, 독서지도사, 사서교사 등 독서전문가로 구성된 한권의 책 선정위원회에서 3회에 걸친 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한권의 책과 계층별 권장도서 2권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익산시 한권의 책으로 선정된 ‘불편한 편의점’은 힘겨운 오늘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다가온 조금은 특별한 편의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코로나로 인해 힘들고 지친 시민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다정한 위로를 건네며, 삶은 관계이자 소통이고 행복은 내 옆의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데 있다는 소박한 진리를 되새기게 되는 따뜻한 소설이다. ‘불편한 편의점’ 외에도 익산시민 전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계층별 권장 도서로 청소년 부문은 유은실 작가의 ‘순례주택’, 어린이 부문은 이진하 작가의 ‘여름방학 숙제 조작단’을 함께 선정했다. 특별히 올해 한 권의 책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통을 견디며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에게 평범한 일상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책을 통해 따뜻한 위로를 건넬 수 있는 이야기에 중점을 두어 선정했다. 올해 한권의 책으로 선정된 3권의 도서를 통해 독서릴레이, 익산 독서마라톤, 한권의 책 전국 독후감 공모전 등 다채로운 독서 진흥 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2 한권의 책이 코로나로 지친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제공하길 바란다”며 “올 한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독서진흥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익산시가 책 읽는 문화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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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면 늘찬문화복지센터 개관29일 오산면 늘찬문화복지센터가 개관했다. 농촌 주민들을 위한 서비스 공급 기능을 확충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민들에게 교육·복지·문화 서비스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오산면 늘찬문화복지센터 개관) 오산면 늘찬문화복지센터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조성됐으며, 국도비 포함 60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오산면 행정복지센터 남쪽 신오산길에 지상 2층·연면적 996.5㎡ 규모로 준공됐다. 농촌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공간으로 체육관·작은도서관·체력단련실 등이 있으며, 외부에는 풋살장과 다목적광장 등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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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 정원 아카데미, 삶과 정원을 디자인하다익산시가 자연과 공존하는 다이로움 익산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정원 아카데미 수업을 진행한다. 28일 전북대특성화캠퍼스 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제5기 푸른숲 정원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푸른숲 정원 아카데미는 익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5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 추진과 연계해 (사)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가 주관하며, 익산시민을 대상으로 접수·선정한 50명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6월 27일까지 3개월간 전북대 특성화캠퍼스(익산) 도서관에서 매주 월요일 총 15회 3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며, 수업방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 비대면 등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조경수, 정원 설계, 분재 예술, 도시 농업, 치료 정원 등 정원 디자이너 이론을 비롯해 그린 인테리어 실습과 현장 견학이 진행될 예정이다.다. 80% 이상 수료하고 시험에 응시·합격하면 민간자격증(정원 디자이너 1급)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현대의 기후변화와 산업화 도시 공간에서 녹지 및 정원 조성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시민들의 주거환경에 있어서 환경적 요인이 중요시 되고 있다”며 “이번 강좌가 정원 문화를 확산하고 나아가 우리시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여 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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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3월 11일 시범운영을 시작한 유천도서관은 오는 29일부터 2022년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유천도서관, 프로그램 모집 안내문) 유천도서관에서는 개관 전 실시한 개설 강좌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다수의 시민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성인 대상으로는 낭독의 발견, 수채화 캘리그라피, 그린식물테라피 등 총 6개 강좌가, 유아와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도서관 생태탐방, 친환경 전래놀이터, 이야기가 있는 생태탐험 교실, 세계 박물관 기행 등 총 5개 강좌가 마련됐다. 강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대면 수업 시 마스크 착용, 책상 가림막 설치, 손소독제 비치, 수강인원 조정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에서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며, 1차는 이달 2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모집 관련 세부사항은 유천도서관(859-7555~6)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