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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새일센터, 일하는 여성 밑반찬 지원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 등으로 바쁜 여성 재직자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밑반찬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한 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우리집 우렁각시’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퇴근 후 가사 노동시간을 줄여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해 직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고용을 유지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개 모집을 거쳐 서면과 현장 심사를 통해 모현동에 위치한 ‘강산들 반찬점’이 사업 참여자로 선정됐다. 반찬점은 80여 개의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위생적인 냉장·냉동 보관으로 진열하여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한 여성은 오는 4월부터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용 금액은 총 4만 원 또는 6만 원으로 선택이 가능하고, 이용 금액의 50%는 자부담, 50%는 센터에서 지원한다. 이 중 취약계층 여성 근로자에게는 3개월간 무료로 지원(4만 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새일센터 홈페이지(www.iksanwomenwork.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1577-9701, 853-56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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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청년 맞춤형 정책 추진청년들의 취업난과 중소기업 구인난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 일자리를 지원함으로써 청년취업을 연계해 지역 청년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부터 참여 기업 선발을 대부분 마치고, 각 세부 사업별로 참여 청년 모집에 본격 돌입했다. 모집 분야는 패션산업 인력양성지원, 식품기업 일자리 맞춤형 지원, 청년알부자일자리지원 등 4가지 유형으로, 관내 60여 개 중소기업에서 근무할 81명의 청년을 모집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은 2년 동안 월 최대 160만 원까지 인건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전액 시비로 월 10만원씩 교통비까지 지원된다. 이어 청년들의 역량강화 교육과 컨설팅 등과 함께 2년 이상 근무 시 자격조건을 갖춘 청년들에게 최대 1천만 원의 인센티브까지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만 39세 이하 익산 거주(예정) 미취업 청년으로 대학교 재학생이나 현재 고용보험 가입자, 사업자등록자 등은 제외된다. 관심 있는 청년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모집 공고문에 게시된 참여기업에 직접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인난을 겪는 기업에는 재능 있는 청년 일꾼을, 취업난을 겪는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기업과 청년이 모두 ‘윈윈’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며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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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독서동아리 활성화독서동아리 활성화로 ‘책 읽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독서동아리 지원에 나선다. 영등시립도서관은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등록제 △공간 지원 △이끄미 양성 및 컨설팅 △도서구입비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독서동아리 등록제’를 실시해 현재 활동 중이거나 계획이 있는 독서동아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독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등록 신청서 작성 후 홈페이지 게시 또는 영등도서관에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어 등록 동아리에 한 해 5개 도서관(영등, 부송, 유천, 모현, 마동) 내 동아리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로나19 방역지침 인원 제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서포트할 ‘이끄미’를 양성해 독서동아리 컨설팅을 실시하고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동아리 운영을 돕는다. 이를 위해 독서동아리 관련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5월 중 교육을 실시한다. 이밖에도 독서동아리 활동 기반 마련과 독서토론 문화 지원을 위해 공고일 기준 시립도서관에 등록된 독서동아리에 도서 구입비를 지원한다. 이달 중 공개 모집을 통해 총 2천만 원의 도서 구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영등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동아리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광범위한 독서문화공동체를 구축하고 함께 하는 독서의 가치를 확산시킴으로써 ‘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이 구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 및 전화 (영등도서관 ☎859-730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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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지원 ‘드림카드’ 발행지역 청년들의 삶을 지켜주고, 꿈을 실현하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을 위해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취업 드림카드’ 대상자를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취업 드림카드 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구직활동비를 지원해 청년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취업 활동을 돕기 위해 익산시가 도입한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지원금은 체크카드와 연계된 포인트로 지급된다. 학원 수강료, 시험 응시료, 교재 구입비, 면접료 등 구직활동에 관련된 직접적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구직활동을 위한 식비, 교통비 등 간접비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익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가운데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면서 주 근로시간이 30시간 미만인 미취업 청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청년은 드림카드 홈페이지(www.iksandreamcard.kr)에 접속해 ‘사전 자격확인 시스템’을 통해 자격 해당 여부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이병두 일자리정책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고용 시장이 상당 부분 위축된 상황이지만 청년취업 드림카드 지원으로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취업 활동에 전념해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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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종합복지관 위탁 운영....‘중도원’ 선정익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위탁운영 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중도원이 선정됐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심의를 진행한 결과 사회복지법인 중도원를 민간 위탁 운영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도원은 시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4일부터 향후 5년간 지속 위탁운영을 하게 된다. 사회복지법인 중도원은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운영하면서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익산시와 상호협력 하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또한 존중하는 우리, 함께하는 우리, 네트워크 활성화, 신뢰받는 복지관이라는 운영 원칙으로 행복한 미래를 함께 열어가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복지관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상담실·강당·재활치료실·예술활동실·자원봉사실·평생교육실 등 연면적 3053.13㎡(951.28평)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맞춤형 서비스 등 장애인들의 종합적인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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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클럽디, 골프 꿈나무 양성...전액 무료 교육익산시와 주식회사 이도(YIDO, 대표이사 최정훈)가 운영하는 골프 클럽 브랜드 클럽디(CLUB D)가 지역민의 생활체육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익산시와 클럽디는 23일 정헌율 시장, 민홍식 클럽디 금강 총지배인 등 이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클럽디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 추진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미래 주역인 아이들에게 골프를 통해 꿈과 희망을 제공하고, 도전정신 함양 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교육 시행 및 모집, 홍보 등 제반 사항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클럽디는 웅포면에 위치한 클럽디 금강을 활용해 필드 레슨 등 교육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골프를 배우고 싶거나 프로선수를 꿈꾸는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교육과 관련한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세계적인 골프 레전드인 박세리 프로가 사회공헌에 동참해, 선수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꿈나무들과 골프 레슨 및 게임 등을 통하여 다양한 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첫 교육 대상인 1기 접수는 오는 3월 14일부터 4월 13일까지이며, 교육은 4월 30일부터 주 2회씩 총 8회로 진행된다. 이와 별도로 시와 클럽디 금강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인근 주민 목욕지원과 월 1회 골프장 인근 정화 활동, 복지시설(양로원, 고아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이번 클럽디 꿈나무 사회공헌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나누고, 골프를 통하여 많은 아이들이 희망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됐다”며 “푸른 잔디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행복감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익산 지역의 많은 유소년들이 소질개발과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클럽디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www.clubd.com) 및 유선전화(02-6377-8739/8740/874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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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여성회관, 상반기 수강생 모집익산시여성회관에서는 시민들의 역량 강화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회복을 위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2022년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21일부터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강좌는 다음 달 7일부터 총 24개 과목(ITQ한글, 한자지도사, 캘리그라피지도사, 생활영어, 프랑스자수, 나만의 리폼 등)이 6월 24일까지 4개월 동안 운영되며, 직장인을 위한 생활일본어 및 동영상 편집, 볼륨 댄스 등의 야간반 강좌도 모집한다. 상반기 수강 정원을 축소 운영하고, 감염예방을 위하여 수업 중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및 교육생들이 집중되지 않도록 요일별·시간별로 분산 배치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익산시 거주자(강좌에 따라 양성반 포함)이며 수강료는 4만 원(1만 원/1개월 4주 기준)이며 재료비는 별도이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보훈대상자, 한부모 가정은 관련 증명서를 제출하면 수강료가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여성회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의 취·창업 능력 향상과 길어지는 코로나 현실에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통합예약-교육‧강좌 신청)를 참조하거나 여성회관 전화 ☎859-4988, 499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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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숲, 문화학교 무료 운영청숲에서는 다양한 문화적 기회를 제공해 코로나19로 지친 청년들의 휴식을 돕는다. 사진(청숲 문화학교 프로그램 신청 안내문) 익산청년센터 청숲에서 오는 24일까지 ‘청숲 문화학교’를 개강하고 캘리그라피, 요가, 통기타, 뜨개질 등 총 4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익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청숲 문화학교’는 3월 7일부터 4월 30일까지 익산청년센터 청숲에서 8주간 진행되며 직장인,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 및 저녁시간에 무료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수강내용 및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익산 청년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 안내란 또는 익산시청 홈페이지 익산 소식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매월 ‘청년 샘스쿨’ 운영을 통해 재능은 있지만 강의 기회가 없는 청년들을 위해 강의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병두 일자리정책과장은 “청숲을 통해 익산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 놀 거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지친 청년들이 문화학교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며 힐링 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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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전통장류제조사’ 양성익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전통 식문화 계승을 위한 역량 있는 인재 양성에 나선다. 농가소득 증대와 전통 장류의 맥을 이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통장류제조사 2급’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오는 28일까지 전통 장류에 관심 있는 익산시 거주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해 센터에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 및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총 7회 차에 걸쳐 진행될 교육과정은 원재료 선별법, 메주 성형법 실습, 전통 장류(메주, 된장, 고추장, 청국장) 제조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며 마지막인 7회 차에는 장 가르기로 교육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을 80% 이상 출석한 교육생은 전통장류제조사 2급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60점 이상을 득점하면 전통장류제조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농촌지원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답습에 의해 만들어오던 장 담그기에서 탈피해 위생적이고 표준화된 전통장류제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나아가 6차 산업의 활성화와 전통식품의 새로운 창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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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회, '장애인보호작업장' 위탁 기관 선정익산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위탁 운영할 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삼동회가 선정됐다. 장애인보호작업장의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위탁 기관 공개모집을 진행한 결과 사회복지법인 삼동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동회는 향후 5년간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삼동회는 장애인의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성 발달에 힘써 장애인의 인권이 존중되는 분위기 조성과 양질의 직업을 제공할 방침이다. 삼동회는 ‘장애인의 행복한 일터, 성장하는 일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일터’ 비전을 가지고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연면적 535.6㎡(177평) 규모에 세탁실, 건조실, 직업훈련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세탁사업 과 임가공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에 경제적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