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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주얼리 예비창업가 지원....보석산업 활성화 나서익산시가 청년들의 주얼리 창업을 지원해 청년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한편 보석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보석박물관은 주얼리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창업 공간 임차료와 시설비를 지원하는 ‘청년 주얼리 예비창업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자 모집 접수기간은 오는 5일에서 16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만18~39세 청년이면서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익산시 거주자이며 사업 공고일까지 휴·폐업 사실이 없는 생애 최초 청년 예비창업가이다. 단순 주얼리 전시 판매숍을 창업하려는 자는 제외되며 판매 가능한 주얼리를 개발 혹은 제작이 가능하여야 한다. 지원 금액은 1인(팀)당 2천720만 원 한도다. 사업내용은 월 임차료 최대 600천원을 1년간 지원하고 2천만 한도 내 시설비(인테리어, 주요장비 구입 등)의 50%를 지원한다. 심사위원회의 사업계획서 서면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2인(팀)을 선정하여 청년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창업 활성화 및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통해 우리시 향토산업인 보석산업의 명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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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ARM SHOW 박람회' 귀농·귀촌인 유치 나서익산시는 ‘2022년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인 유치에 나섰다. 사진(귀농귀촌인 유치 박람회)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수도권 도시민에게 익산시 귀농 귀촌 정책홍보와 전문 상담을 진행했다. 수도권 지역의 청년, 은퇴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익산시의 귀농귀촌 정책 설명 및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지역 귀농인들이 생산한 농산물 전시와 함께 익산시 전입 혜택, 가을철 지역축제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임시거주시설인 체재형가족실습농장, 게스트하우스, 미리 살아보기, 귀농 체험학교 등 참가자를 현장에서 신청 모집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 장소가 서울임을 감안해 서울에서 익산시까지 교통이 편리한 점과, 도농복합도시인 익산시가 도시생활을 하던 귀농귀촌인들이 선택하기에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익산시로 귀농귀촌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홍보에 노력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박람회에 참가하여 도시민들을 위해 귀농귀촌 정책홍보를 강화해 더 많은 도시민들이 익산시로 귀농·귀촌을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익산시를 포함한 76개 지자체 및 농업 관련 기업 등이 참가하였으며, 김관영 전북지사가 홍보관을 방문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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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족센터, 아이돌보미 추가모집....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익산시가 아동의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방문하여 전문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양육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이돌보미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신규 아이돌보미를 지난 19일까지 모집한데 이어 이달 30일까지 추가로 10여 명을 모집한다.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여성이면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이다. 응시자들은 서류전형과 면접심사, 인적성검사를 거쳐 아이돌보미로 선발된다. 선발된 인원은 전라북도가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80시간(총 10일, 평일)의 이론수업과 20시간의 현장실습을 거쳐 아이돌보미로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신규 아이돌보미 양성으로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맞춤형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 및 양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돌보미 모집 및 활동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가족센터(☎063-838-6048 / https://iksan.familyne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익산시는 양육공백 가정 및 결혼이민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첫째아는 70%, 둘째아 이상은 전액 지원한다. 사진(익산시가족센터, 아이돌보미 추가모집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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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 ‘우리동네 문화쌤’ 시민 사연 공모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가 이달 31일까지 수요자 맞춤형 찾아가는 문화예술 교육 지원을 위한 「우리동네 문화쌤」 시민 사연 공모를 진행한다. 사진(우리동네 문화쌤 사연공모 안내문) 이번 사연 공모는 문화예술적으로 소외된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누구나 문화예술을 즐기고 누리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신청대상은 익산시 읍면 지역(동 지역 제외) 5명 이상 시민모임과 취약 계층 및 소방서・경찰서 등 공공기관과 유치원・초중고등학교 등 교육기관, 사회・복지시설 등 시민들을 위해 공익 활동을 하는 단체가 참여 가능하다. 사연 공모는 필요성, 참여도, 공간 등을 심사하여 선정 할 예정이며, 지역 내 문화예술 단체와 연결하여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분야는 미술, 문학, 음악, 무용, 연극, 체육 등 장르 제한 없이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 전화(063-853-6780)로 확인 할 수 있으며, 접수는 홈페이지 및 우편, 방문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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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지원센터, 1:1 맞춤형 컨설팅 지원익산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사회적경제기업과 창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설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물가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니즈에 맞는 전문 컨설턴트를 배정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지역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회적경제기업 20곳으로 3회에 걸쳐 경영개선을 위한 전문 컨설팅이 지원된다. 컨설팅 분야는 기업경영, 사회적기업 전환, 재무회계 등으로 신청자의 수요에 따라 전문가를 매칭하여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이며 20곳을 선착순 모집한다.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경제지원센터(중앙동 사회적경제어울림센터 4층)로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서류는 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경영 전략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있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많은 참여와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장에서의 소통 강화와 밀착지원을 위해, 이달 중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경제계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통합 운영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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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서비스 강화로 양육공백 최소화익산시가 아동의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방문하여 전문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양육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신규 아이돌보미 30여 명을 모집한다.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여성이면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이다. 응시자들은 서류전형과 면접심사, 인적성 검사를 거쳐 아이돌보미로 선발된다. 선발된 인원은 전라북도가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80시간(총 10일, 평일)의 이론수업과 20시간의 현장실습을 거쳐 아이돌보미로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신규 아이돌보미 양성으로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 및 양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돌보미 모집 및 활동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가족센터(☎063-838-6048 / https://iksan.familyne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익산시는 양육공백 가정 및 결혼이민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첫째아는 70%, 둘째아 이상은 전액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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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주택'과 함께하는 독서캠프영등도서관에서는 2022 익산시 청소년 권장도서인 『순례주택』을 집중 탐구하는 독서캠프 '어쩌다, 순례'를 도서관 내 북카페에서 진행한다. 사진(영등도서관, 청소년 독서캠프 모집 안내문) 모집은 관내 중학교 1~3학년(30명) 대상으로 하며, 8월 27일(토), 13:00~21:00까지 독서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2일(금)부터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참여자에게는 릴레이도서 『순례주택』 한 권을 제공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내문을 참조하면 되고, 영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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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보건소, '영양플러스' 대상자 모집익산시보건소에서는 영양플러스 대상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사진(익산시보건소, 영양플러스 모집 안내문) 영양플러스는 임산부, 영유아의 건강 유지를 위해 영양 교육, 영향위험도 검사, 보충 영양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에 해당할 경우 구비서류를 지참해 보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익산시보건소 2층 영양플러스실(063-859-4881, 488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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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 2차 모집익산시는 영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을 지원한다. 식품접객업소의 주방, 화장실, 입식테이블, 칸막이 등 위생 관련해 음식점 시설개선지원사업 참여 업소를 19일까지 재모집 한다고 밝혔다. 지원 내용은 음식점 조리장 개선, 화장실 개보수, 입식테이블 설치, 방역환경 조성 등이다. 지원 금액은 업소 당 사업비의 70% 지원하며 지원한도는 최대 700만 원이고 지원액 초과분은 자부담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식품접객업소 영업주 주소 및 사업장이 익산시로 등록된 영업자로 6개월 이상 영업을 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 제외 대상은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고 1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진행 중인 업소, 2021년도 시설개선 지원·선정 업소, 소주방·호프 등 형태의 일반음식점, 국세·지방세 체납 업소이다. 익산 공설운동장 주경기장 동문 위생과에서 방문 접수를 받고, 접수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 조사를 통해 대상 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구비서류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위생과(☎063-859-47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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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정책수당 100만 원 지급익산시는 서민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이달 26일까지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물가상승에도 지역 평균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우수한 위생 상태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업소다. 신청대상은 지역 내 소상공인 중 평균 이하의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식업, 이‧미용업, 목욕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소다. 다만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거나, 1년 이내 휴업한 이력이 있는 업소, 지방세 등 체납업소, 영업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는 제외된다. 현재 관내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13곳, 이·미용업 2곳, 세탁업 1곳, 목욕업 1곳으로 총 17곳이 지정되어 있으며,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현지실사 및 평가를 거쳐 3개의 지정업소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인증 간판 및 표찰 부착, 다이로움 정책수당 100만 원 지급, 시 홈페이지, SNS 홍보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신청은 익산종합운동장 서문 소상공인과로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소상공인과로 문의하거나 시청 소상공인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 가운데에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서비스를 유지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발굴함으로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착한가격업소 지원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