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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총력익산시가 수도권에 위치한 농업 관련 공공기관 유치에 적극 나서며 농업수도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25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을 방문해 민연태 원장을 면담하는 등 공공기관 유치에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이번 방문은 최근 정부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이 가시화됨에 따라 적극적인 공공기관 유치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면담에서 지역의 최대 강점인 KTX 익산역을 기반으로 한 뛰어난 접근성 및 우수한 정주여건, 도농복합도시로서 농업관련 기관 이전의 당위성 및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지역균형발전 등 공공기관 이전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설명했으며 향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세부 대응전략(안)을 구상·마련하여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농금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의 공공기관으로 농림수산정책자금(대출, 보험, 펀드)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제도연구, 사업관리·점검 등 정책금융 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기관장 1명, 정규직 72명을 포함하여 86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헌율 시장은 “오늘 농금원 방문을 통해 지역의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첫걸음을 뗐다”며 “앞으로 부서별 유치계획 등을 보완, 강화하고 공공기관 이전의 당위성에 대한 논리를 개발하는 등 익산시 발전의 원동력이 될 기관이 유치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선제적 대응을 위해 이달부터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5개 분야의 전담 활동 팀이 유치 논리를 공유하고 추진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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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제4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 준비 마쳐보건복지부가 제4기 상급종합병원 지정(2021-2023)을 위한 기준을 확정, 계획을 공고함에 따라 원광대병원도 지정 평가에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 질환에 대하여 난이도가 높은 의료 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종합병원을 말한다.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되면 그 지위를 3년간 유지 하게 되는데 지난 2012년부터 2015년(3년)까지 제1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국에서 제3기(2018–2020) 상급종합병원 총 42곳이 운영되고 있다. 제2기 상급종합병원과의 차이점은 제3기 상급종합병원은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병문안 관리 체계를 갖추어야 하며, 국가 지정 수준의 음압격리병상을 500 병상당 1개씩 의무적으로 설치토록 하고 있다. 이번에 제4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제4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 신청은 3기 때보다 9개 병원이 늘어 51개 병원이 신청서 제출을 마쳤다. 신청에 필요한 자료는 지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복지부와 심평원에 제출했으며 각 의료 기관이 제출한 자료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건강보험청구 실적을 토대로 진료기능, 교육기능, 인력·시설·장비, 환자구성 비율, 의료서비스 수준 등의 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한다. 8월-9월말까지 현장 조사가 실시 될 예정이었으나 COVID-19로 인해 조사가 축소 돼 51개 신청 기관 중 중앙보훈병원, 강릉아산병원, 건양대병원 등 3개 병원은 현지 조사와 서면 조사가 병행되었고, 나머지 기관은 현지 조사 대신 동영상 및 서면 조사 형태로 변경 되었다. 평가 결과는 분석을 거쳐 12월에 상급종합병원 지정 기관이 최종 발표 될 계획이다. 제4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규모는 “진료권역별 상급종합병원의 소요 병상 수“를 기준으로 신청 의료 기관별 평가 점수에 따라 정해진다. 제4기 지정 평가에서는 ‘의료전달체계 개선 대책’에 따라 중증 환자 진료 지표가 강화되고 코로나19 대응 인력 파견도 인력 기준 예외를 인정하는 등 감염병 대응에도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조정 됐다. 제3기와 비교하여 변경 된 주요 기준은 <중증 환자를 더 많이 진료하고 경증 환자는 적을수록 유리> 입원 환자 중 중증 환자 비율이 최소 30% 이상 이어야 한다. <코로나19 대응 관련 지정 기준 예외 적용> 코로나19 대상 건에 대해서도 예외 적용 방안이 마련됐다. <4개 지표의 예비 평가 첫 도입> 의료전달 체계 확립과 상급종합병원의 중증환자 치료 역량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 돼 지표로 선정됐다. 원광대병원은 제1기부터 제3기까지 상급종합병원 평가에서 무난하게 지정돼 왔다. 윤권하 원광대병원장은 “우리 전북에 신뢰성 있는 상급종합병원이 있다는 것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매우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지역에서 난이도가 높은 중증 질환의 의료 행위를 전문적으로 시행 할 수 있는 상급종합병원이 있다는 것은 지역 사회 측면에서도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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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 ‘작은 공부방’ 도서 지원사진(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작은 공부방 도서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익산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작은 공부방 68호점에 200만원 상당의 도서를 지원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건강보험 작은 공부방’ 공모 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 2018년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정한 작은 공부방을 대상으로 도서와 시설 리모델링을 지원받고 있다. 작은 공부방 사업 주체인 익산시는 원활한 초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익산시 직영)에서 운영하고 있는 작은 공부방 68호점은 이번 도서 지원을 통해 초등학생의 학습지도에 필요한 학습지 및 과학, 인성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구비하여 수준 높은 돌봄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익산 지역만의 특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아동들의 수준 높은 돌봄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구축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익산시에서도 누구나 안심하고 육아를 할 수 있도록 돌봄은 책임지겠다는 생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번 도서 지원 외에도 지난해 초등학교 방학기간에 방과 후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강사비와 재료비 4백만원을 작은 공부방 68호점에 지원하여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원하는 학부모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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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협력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어린이 보호구역, 함께 지켜요!”행정안전부, 경찰청, 손해보험협회, SK텔레콤 T맵은 8월 18일(화)부터 8월 31일(월)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감축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올해 초 마련한 바 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운전 문화의 정착을 지원하고자 민·관이 협력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함께 지켜요!”를 슬로건으로, 캠페인 이벤트에 응모한 후 캠페인 기간(8.18.~31.) 동안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제한속도 위반을 하지 않은 참여자 가운데 3천 명을 추첨하여 주유권(1만원권)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사람(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캠페인 슬로건인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을 주제로 음성 안내 및 캠페인 페이지 내 슬로건 홍보도 함께 이루어진다. 이번 캠페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T맵 모바일 앱 운전습관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의 공동주관 기관인 행안부와 경찰청, 손보협회와 T맵 캠페인 관계자들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적어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만큼은 제한속도를 준수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우선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으며, “앞으로도 어린이, 보행자 등 교통약자의 사고 예방 및 감축을 위해 더욱 노력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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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왕궁지역 호우피해 주민 생필품 긴급지원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지사장 이미희)는 1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왕궁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1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긴급 지원했다. 이날 전달한 생필품 세트는 치약, 칫솔, 샴푸, 화장지, 라면 등 생활에 필요한 용품으로써 왕궁면 일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1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미희 지사장은 “직원들이 호우피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고자 급여에서 십시일반 나눔 성금을 마련했다”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역사회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는 해마다 지역 복지시설과 주민을 대상으로 후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 설 명절에는 아름다운 가족 11세대에 쌀·생필품·온누리상품권 등 지원, 코로나19 방역물품 및 생필품 지원 및 화훼농가 살리기 릴레이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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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치매안심마을 ‘가스자동 잠금장치’ 설치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안심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의 안전을 위해 가스자동잠금장치를 무료로 보급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치매 안심마을의 경증 치매 질환자 가구 29세대에 지난 6일부터 이틀 동안 가스자동잠금장치를 설치했다. ‘타이머 콕’으로 불리는 가스자동잠금장치는 세대 주방 가스 중간밸브에 기계를 설치해 가스 사용 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함으로써 가스 불로 인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가스 불을 켜 놓은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잊어버리기 쉬운 치매환자 가정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이번 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공헌기금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대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7월대상자 가정 방문을 통해 미설치 가구를 파악하고 신청서 작성을 완료했다. 치매안심마을은 내 가족이나 이웃이 치매를 앓더라도 주위의 도움을 받아 그동안 살아왔던 집과 마을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마을로 익산에는 어양동 부영1차 아파트가 참여하고 있다. 한명란 치매안심센터장은 “상대적으로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치매환자의 경우 화재에 노출될 위험도 크고 화재 발생 시 대처능력도 현저히 낮다”며 “독거노인 치매환자 가정내 가스자동잠금장치 무료 설치로 생활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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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도‧시민안전보험’ 안전버팀목 역할 톡톡익산시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가입한 도‧시민안전보험 보상항목이 추가돼 시민들의 안전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보상항목 가운데 농기계 사고 상해, 사망 또는 후유장해는 1천만원, 익사사고 사망은 3백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타 보험에 관계없이 중복보상을 받을 수 있는 특약조건이 올해 추가됐다. 현재까지 지난 3월 농기계 사고로 사망한 남성의 유족을 포함해 4명의 시민에게 도‧시민안전보험 혜택을 적용해 총 2천110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됐다. 또한 화재 2건과 익사 사망사건 1건 등이 접수돼 보상금 처리 과정이 진행 중이다. 올해로 가입 4년째를 맞고 있는 도‧시민안전보험은 익산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모든 시민(외국인 포함)은 자동 가입된다. 자연재해(일사병, 열사병 포함)로 인한 사망 또는 폭발‧화재‧대중교통 사고‧강도 등으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 정도에 따라 최고 1천만원, 12세 미만 스쿨존 교통상해 부상치료비도 최고 1천만원까지 보장된다. 정헌율 시장은 “예기치 않은 재난‧재해를 만난 시민들이 있다면 시민안전보험에서 지원하는 보상금으로 익산시민 모두의 마음을 담은 위로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도‧시민안전보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으며 시청 시민안전과(063-859-5404)또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02-6900-22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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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경로당 화재보험 및 책임보험 일괄 가입익산시가 경로당 682개소에 대해 화재보험과 배상책임보험을 일괄 가입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로당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책임보험에 가입할 의무가 있으나, 비용부담과 번거로움으로 인해 그동안 가입을 기피해 온 곳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익산시가 이달에 일괄적으로 보험 가입을 완료하여 경로당 안에서 발생하는 인적․물적 사고 발생에 대비한 피해 보상체계를 마련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시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가입한 보험의 주요 보장 내용으로는 대인배상 1인당 1억 원, 대물배상은 1사고당 2억 원 한도이며, 구내치료비는 1인당 300만원 내로 계약일로부터 1년간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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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장애인 보청기 급여제도 개선 홍보익산시는 장애인 보청기 구입 지원시 제품 비용과 적합관리 비용으로 구분되고 표준 계약서 작성 제출이 의무화되는 등 장애인 보청기 급여제도가 변경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3월에 개정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및 ‘장애인보조기기 보험급여 기준 등 세부사항’(보건복지부고시)에 따른 장애인보청기 급여제도 개선안이 이달 1일(수)부터 시행됐다. 이번 개선안은 장애인 보청기 제품의 합리적 가격 책정 및 공개, 보청기 판매자와 구매자간 사후서비스 제공 조건이 담긴 표준계약서 작성 의무화로 구매 후 보청기 적합관리를 보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급여비용 분리지급의 내용도 추가되었는데 기존의 보청기 급여의 기준액 131만원인 단일금액에서 보청기 제품비용 91만원과 초기 적합관리 비용 20만원, 후기 적합관리 기준액 20만원으로 변경 구분되어 지급된다. 초기 적합관리 비용은 보청기를 구매한 날로부터 1개월 경과한 날 이후 검수 확인된 경우 지급되며, 후기 적합관리 비용은 보청기 구입 1년 후 2년 경과일까지 매년 적합관리를 하고 2년 경과일로부터 비용을 청구하면 된다. 또한 보청기 판매자는 보청기 판매 시 보청기 구매 표준계약서를 구매자와 의무적으로 작성해야한다. 계약서에는 판매자와 구매자의 의무사항, 적합관리 서비스, 계약해지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보청기 구매자들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다.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개선사항이 보청기 구매시 본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구매 후 지속적인 적합관리를 통해 보청기 사용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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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산후건강관리 지원 사업 추진익산시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산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며, 출산 후 6개월 이내 산모와 아이가 포함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보건소에 방문해 1인당 1개 쿠폰을 발급받아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으면 된다. 산후풍, 산후우울증 등으로 고생하는 산모들에게 산부인과 및 한의과에서 진료 받은 진찰료, 검사료, 침구치료, 약침, 한약제 등 내원 진료 총액(비급여포함)을 합산해 1인당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며 1개 쿠폰으로 의료기관 1개소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신청일 현재 도내 주민등록 거주자로 국민건강 보험공단의 임신·출산진료비(국민행복카드)를 모두 소진한 경우에만 신청 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 후 산후풍 등으로 고생하는 산모들에게 산후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갖고 신청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익산시 보건소 859-493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