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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지난 27일, 고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익산경찰, 경로당 방문 교통안전 교육)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외부 활동 증가와 마을 내 경로당 개방에 따라 익산시 여산면 소재 경로당을 방문하여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교통안전 교육 내용으로는 힘들어도 무단횡단 하지 않고 횡단보도 이용하기, 비오는 날이나 야간에는 밝은 옷 입기, 운전 시 안전벨트 착용하기, 이륜차 운행 시 안전모 착용하기 등 고령자 교통사고 유발 고위험 행위를 대상으로 한 안전수칙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야간 보행 시 어르신들이 운전자들의 눈에 잘 보이도록 야광 반사지가 부착 된 지팡이와 리어카·신발 등에 부착할 수 있는 야광 반사지를 전달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나섰다. 익산경찰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익산시 지역 내 경로당 개방에 따라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상대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 홍보 활동과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한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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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위한 교통안전 교육 실시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5. 31.(화)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고령자 교통사고 및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수칙 등 맞춤형 현장교육과 홍보를 실시했다. 사진(익산경찰서, 교통사고 예방 교육) 이번 교통 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실제로 발생한 고령보행자 교통사고 사례를 설명하며 최근 개정된 보행자 관련 도로교통법을 안내했다. 또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수칙 5가지를 전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어두운 새벽이나 밤길엔 밝은 옷 입기 △무단횡단 금지 △인도가 없는 도로에서는 차를 마주 보고 걷기 △오토바이와 자전거를 탈 때에는 안전모 착용 △차량 탑승 시 안전벨트 착용 등 예방 수칙을 함께 읽으며 교육을 진행했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어르신들이 안전한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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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 사고 시 대피장소 안내표지판 설치익산시가 시민들이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히 이동할 수 있도록 대피장소를 선정하고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환경부 지침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위치, 대피장소의 접근성과 수용 규모 등을 검토해 관내 5개소를 대피장소로 지정했다. 화학사고 대피장소란 화학물질 유·누출 사고로 인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주민대피 명령이 발령될 경우 긴급하게 대피할 수 있는 장소로 화학물질 노출 등의 위험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말한다. 해당 대피장소로는 ▲원광고등학교(6동 특별실) ▲이리영등중학교(강당) ▲이리신흥초등학교(강당) ▲삼기초등학교(강당) ▲원광대학교(문화체육관) 5개소이다. 화학사고 대피장소를 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을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며 안내표지판을 설치해 시민들이 적시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방혜경 환경관리과장은 “화학사고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안전한 대피요령 등 시민홍보를 강화해 안전한 익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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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소 점검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안전하고 평온한 선거 확립을 위해 5.27.(금) 익산 실내체육관 개표소 및 투표용지 보관 장소 등에 대해 사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빈틈없는 선거경비 태세 확립을 위한 것으로 현장 지휘소 및 투표용지 보관 장소와 개표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익산시 선거관리위원회와 익산실내체육관 시설 관계자에게 정상적 유지관리 및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당부했다. 한편 익산경찰서는 이번 달 18일부터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운영으로 24시간 선거상황대비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선거 관련 각종 사건·사고 시 상황파악, 초동조치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오는 6.1. 개표 종료 시까지 가용 경찰력을 총 동원해 선거 경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사고 없이 안전하게 관리해 개표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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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 음주사고 예방을 위한 음주단속 강화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각종 모임과 술자리가 증가함에 따라 음주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음주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3년 간 전라북도 음주교통사망사고 통계에 따르면, 2019년 20명, 2020년 18명, 2021년 7명으로 크게 감소하는 추세이나 여전히 음주운전 사고는 지속 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음주단속 강화를 통해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여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음주단속은 매일 시내·외권을 불문하고 주간, 야간시간대 불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행락지·유흥가·아파트·주택가 주변 등 음주운전 예상지역을 선정하고 단속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간과 장소를 변경하는 스팟 이동식 단속 방법으로 음주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규운 익산경찰서장은 “음주운전은 본인의 피해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심각한 인적·물적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음주운전예방 홍보활동과 음주단속으로 음주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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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 정원, 주말·공휴일 ‘사전 예약제’아가페 정원은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여유로운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제를 도입한다. 황등면 율촌리에 위치한 아가페 정원은 아름다운 수목과 초화류가 있는 정원으로 시민들에게 자연 속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문객 급증으로 특정 시간대에 인원이 몰려 관람이 어렵고 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관람을 위해 주말·공휴일 방문객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게 됐다. 방문 2주 전 화요일부터 금요일(09시~17시)까지 전화 예약이 가능하며, 방문일 9시·11시·13시·15시(1일 4회) 중 방문 시간을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예약번호는 063) 843-7294이다. 시 관계자는 “방문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주말·공휴일 방문객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관람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전북 제4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아가페 정원은 높이가 40m에 달하는 메타세쿼이아로 조성된 산책로와 이국적인 분위기로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는 익산시의 관광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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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지방선거 앞두고 선거경비통합상황실 운영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18일부터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통합상황실은 24시간 상황유지 및 즉응태세 확립으로 체계적이고 안전한 선거경비 활동에 돌입한다. 선거기간 동안 후보들의 거리유세, 투표용지 보관소·투표소 경비, 투표함 회송·개표소 경비 및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상황파악 하는 등 선거경비 활동을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익산경찰서는 단계적 비상근무를 실시해 가용경력을 집중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며 선거 종료 전까지 안전경비에 경찰력을 투입, 투표소·개표소·투표용지 보관소 등에 대해서는 112 연계 순찰을 강화한다. 투표함 회송 시에는 무장경찰관을 배치해 빈틈없는 선거경비에 집중함과 동시에 선거와 관련된 각종 위법행위 및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선거에 있어 경찰의 정치적 중립이 어느 때보다도 강조됨에 따라 선거 유세현장 및 개표 현장 등 경찰의 활동에 공정성을 해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법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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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파출소, 교통사고 예방 홍보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 오산파출소(소장 이경호)는 익산서 교통안전대책 일환으로, 보(보행자) 이(이륜차) 고(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전개했다. 특히, 관내 고령자 인구가 40%를 차지함에 따라 고령자 대상 교통사고 예방 홍보에 주력했다. 관내 경로당 방문이나 이장단 회의에 참석하여 만 70세 이상의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 시 20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가 주어지는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 반납제’에 대해 홍보했다. 한편 농촌지역 노인 야간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형광 팔토시를 배부하고, 이륜차, 농기계 등에 안전반사판을 직접 부착하며 맞춤형 교통안전 홍보를 전개했다. 이경호 오산파출소장은 “고령자는 신체적 노화에 따라 표지판, 시설물을 판단하는 인지 능력이 감소해 각종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것이 어렵다”라며 “이러한 이유들로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만큼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홍보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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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검사, 자동차등록증 없어도 가능익산시는 기존 자동차 검사 시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했던 자동차등록증 제출 의무가 폐지됨에 따라 편리하고 신속하고 자동차 검사를 받기를 당부했다. 자동차 검사자동차관리법령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자동차 검사 시 자동차등록증 제출 의무가 폐지돼 등록증을 분실하거나 미처 챙겨오지 못하는 경우에는 되돌아가는 불편이 사라지게 됐다고 밝혔다. 검사 적합 여부와 유효기간 등은 전산시스템을 통해 관리된다. 자동차 검사는 검사 유효기간 전후 31일 이내에 받아야 하며, 자가용은 신차 등록 후 4년, 그 이후에는 2년에 한 번씩, 영업용·승합·화물차는 차종과 차령에 따라 1년 또는 6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 지연으로 인한 과태료는 지연 기간이 30일 이내는 4만 원, 이후 3일마다 2만 원씩 추가되고 최대 115일 이상인 경우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자동차 소유자가 검사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 이상 지날 경우 해당 자동차는 운행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자동차 정기검사 기간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전에 문자 안내서비스를 신청하면 검사 기간을 미리 받아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정기검사는 차량 결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차량 소유자는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검사 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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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 텃밭 ‘스쿨팜’ 조성도시 학생들에게 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하고자 스쿨팜 조성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익산시가 전라북도, 교육청, 초등학교,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8천4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이리마한초등학교, 이리어양초등학교 등 12개 학교에 농업체험장을 조성·운영한다. 스쿨팜은 학교 내 유휴부지나 자투리 공간에 텃밭을 조성해 상추, 감자, 토마토, 옥수수 등 작물을 학생들이 직접 심고 가꿔 수확하는 체험이다. 아울러 텃밭 상자를 이용한 벼 모내기 체험과 전통 방식의 벼 수확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농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스쿨팜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직접 작물을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과정에서 농업의 소중함을 배우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협동심을 기를 수 있고 작물의 성장 과정을 관찰하고 일지를 작성하는 활동을 통해 관찰 탐구력, 언어 표현력, 사고 이해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가져와 학생뿐만 아니라 학교와 학부모에게도 인기가 높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농사의 기쁨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교별 노지 텃밭 및 모내기상자 등 작물생육 상태를 확인해 수확의 기쁨을 맛보게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