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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열파출소·생활안전협의회·자율방범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익산경찰서 함열파출소(소장 정광훈)는 지난 19일 함열 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함열파출소,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익산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주민 15명이 참여하였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안전 지도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 활동은 어린이 보행자의 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초등학교 주변 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민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익산경찰서 함열파출소(소장 정광훈)는 “관내 주민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여 교통안전에 뜻을 모으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어린이뿐만 아니라 보행자 등 관내 교통사고 예방에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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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기검사 기간 확인하세요!자동차관리법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자동차 정기검사를 기간 내에 꼭 받아야 한다. 기간 내 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2배 부과된다. 다음 달 14일부터 법령 개정으로 자동차 검사 지연 과태료가 검사 유효기간 경과 후 30일 이내인 경우 기존 2만 원에서 4만 원으로, 30일 초과 후 매 3일마다 부과되는 금액이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또한 검사기간 만료일로부터 115일 이상 경과 시 최고 과태료 금액은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늘어난다. 특히 자동차 소유자가 검사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 이상 지날 경우 해당 자동차는 운행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자동차 검사는 교통안전공단 검사소나 민간 종합검사 지정정비 업체에서 받을 수 있고, 검사유효기간 전후 31일 이내에 받아야 한다. 자가용 차는 신차 등록 후 4년, 그 이후에는 2년에 한 번씩, 영업용·승합·화물차는 차종과 차령에 따라 1년 또는 6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동차 정기검사 기간은 TS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전에 문자 안내서비스를 신청하면 검사기간을 미리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익산시에서도 검사기일 도래 시 우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우편 분실 등을 이유로 검사기일 경과에 따른 과태료의 면제나 경감은 받을 수 없다. 자동차 정기검사는 차량 결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차량 소유자는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 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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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숲체험원,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연을 느끼며 배울 수 있는 유아숲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금마 서동공원 유아숲체험원·웅포 곰돌이 유아숲체험원 등 2곳에서 숲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산림자원을 통해 아이들이 숲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친화적인 마음을 기르는 숲 속 놀이터로, 산림교육 전문가인 유아숲지도사가 현지에서 숲 체험 신청 아이들의 연령과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숲의 특성에 맞게 직접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자체 보험이 가입된 유아교육기관(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달 이용 계획이 있는 기관은 오는 25일, 28일 정기형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시로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이용일 3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방문을 원하는 가족단위 체험객들은 별도의 예약 없이 평일 프로그램 운영시간 외 또는 주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매년 진행되는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은 코로나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지난 2020년 이용객 6천여 명, 지난해 7천여 명에 달할 정도로 호응이 컸다. 시 관계자는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숲 체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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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음방송과 함께하는 라디오 '교통안전' 캠페인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 교통관리계 소속 박소희 경장은 15일 ‘원음방송과 익산경찰서가 함께 전하는 교통안전 캠페인’ 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사진(원음방송과 함께하는 교통방송) 박소희 경장은 ‘2022년 교통약자 안전 지키기’의 일환으로, 음주운전 금지 당부와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수칙,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전 수칙 등을 설명하며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나섰다. 익산경찰서 라디오 교통안전 캠페인은 원음방송과 협의하여 교통량이 많은 시간대에 배치·송출될 예정이고,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홍보 방송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교통약자가 안전한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며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시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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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 누구든 자전거보험 보장익산시는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탈 수 있도록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단체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자전거 단체보험에 가입해 올해도 내년 3월 1일까지 1년 동안 익산 시민이면 누구나 자전거보험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익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라도 자전거를 직접 운전(탑승)하던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 등으로 초진 4주 이상 진단이 나왔을 경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내용은 △사망 1천3백만 원 △후유장해 최대 1천3백만 원 △상해위로금 30만 원~70만 원 △벌금 최대 2천만 원 △변호사 선임비용 최대 2백만 원 △사고처리지원금 최대 3천만 원이다. 보험금 청구서류 및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DB손해보험(주)(☏1899-7751), 익산시청 도로과(☏859-5610)로 문의하면 된다. 더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 사고 시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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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혜택 제공익산시에 거주하는 청년이 입대하면 군복무 기간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보험 보장이 가능해진다.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은 현역병으로 군복무 중인 익산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상해보험에 가입하고, 군복무 중 발생한 상해 종류에 따라 보상을 해주는 제도로 지난 2020년 처음 도입한 청년 지원 시책 중 하나이다. 지원 대상은 익산에 주소를 두고 군복무 중인 청년으로 현역병(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의무소방원이 해당하며 직업군인은 제외된다. 상해보험에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입영과 동시에 자동 가입되고, 전역을 하면 자동으로 해제되는 방식으로 보험기간 내 군복무 중 발생한 상해에 대해 보장을 받게 된다. 보험료는 시에서 일괄 납부하며 군복무 중 휴가나 외출 시 입은 상해에 대해서도 보장을 받을 수 있고 타 보험과 함께 중복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군복무 기간 중 상해․질병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을 경우 최대 5천만 원, 상해․질병 입원 시 1일 3만 원, 골절과 화상 진단금 회당 30만 원, 뇌졸중 및 급성심근경색 진단을 받을 경우 3백만 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수술비 20만 원, 외상성절단 진단비 1백만 원, 정신질환 위로금 5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을 통해 군복무 중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여 청년 장병과 그 가족들의 어려움을 지원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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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섭 씨, 보호종료아동 위한 성금 기탁익산에 거주하는 최춘섭(64세) 씨가 지난 4일 자립지원이 필요한 보호종료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처리한 후 올해 아동보호시설의 보호가 종료된 아동 5명에게 각 2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현재 남부권노인복지관에 근무 중인 최춘섭 씨는 경제적으로 곤란한 이웃을 돕기 위해 생활비를 아껴 저축한 돈으로 귀한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1995년부터 이웃돕기를 시작한 최춘섭 씨는 한때 불의의 사고로 3급 화상을 입고 장애를 갖게 됐지만 자신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최춘섭 씨는 “지역신문에 만 18세가 돼 아동보호시설에서 나와 홀로서기 해야 하는 아동에 대한 기사를 읽고, 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은 금액이지만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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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관리법 개정....정기검사 지연 시 과태료 2배자동차관리법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자동차 정기검사를 기간 내에 받지 않을 시 2배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음 달 14일부터 법령 개정으로 자동차 검사 지연 과태료가 검사 유효기간 경과 후 30일 이내인 경우 기존 2만 원에서 4만 원으로, 30일 초과 후 매 3일마다 부과되는 금액이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또한 검사 기간 만료일로부터 115일 이상 경과 시 최고 과태료 금액은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늘어나게 됐으며, 특히 자동차 소유자가 검사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 이상 지날 경우 해당 자동차는 운행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자동차 검사는 교통안전공단 검사소나 민간 종합검사 지정 정비 업체에서 받을 수 있고, 검사유효기간 전후 31일 이내에 받아야 한다. 자가용은 신차 등록 후 4년, 그 이후에는 2년에 한 번씩, 영업용·승합·화물차는 차종과 차령에 따라 1년 또는 6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동차 정기검사 기간은 TS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전에 문자 안내 서비스를 신청하면 검사 기간을 미리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익산시에서는 검사기일 도래 시 우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우편 분실 등을 이유로 검사기일 경과에 따른 과태료의 면제나 경감은 받을 수 없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정기검사는 차량 결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차량 소유자는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검사 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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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대통령선거 개표소 점검에 나서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안전하고 평온한 선거치안 확립을 위해 3. 4.(금) 11시경 익산시 팔봉동 실내체육관 개표소와 투표용지 보관 장소 등에 대한 사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사진(익산경찰서, 선거 개표소 현장 점검) 이번 점검은 빈틈 없는 선거경비 태세 확립을 위한 것으로 현장 지휘소 및 투표용지 보관 장소 등을 집중 점검하고, 시설 관계자에게 정상적인 유지관리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당부했다. 한편, 익산경찰서는 지난 2월 14일부터 선거경비통합상황실 운영으로 24시간 선거 상황 대비 체제를 유지하면서 선거 관련 각종 사건 사고 시 상황 파악, 초동 조치 등을 담당해 왔다. 3월 9일 개표 종료 시까지 단계별 경찰력을 투입하여 변수 없는 선거 경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아무런 사고 없이 안전하게 관리하여 개표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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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경찰, 교통 안전 활동 강화 나서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3.2.(수)~ 4.29.(금), 2개월간 교통 안전 시설물 개선을 위한 일제점검,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 음주운전·위법행위 단속 등 교통 안전 활동 강화에 나선다. 지난달 22일 발생한 교통 사망사고와 관련하여 익산시청, 도로관리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지난달 24일 오산면에 가드레일과 갈매기 표지 등 시설물을 긴급 복구하였고, 오는 6월까지 과속 예방을 위한 이동형 무인 단속 부스도 설치키로 했다. 또한, 이번 교통 안전 시설 일제 점검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장소, 불합리한 도로를 점검하고, 교통 안전 시설물 및 도로 시설물을 신설·보강하는 등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시설물 개선뿐만 아니라 홍보와 단속을 강화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교통법규 준수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