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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백제초 학생들, 손수 뜬 수세미 기부이리백제초등학교(교장 최낙용) 학생들과 담당교사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손수 뜬 수세미를 기부했다. 사진(이리백제초, 수세미 기부) 이리백제초 회장단 학생들과 담당 교사는 15일 영등2동 행정복지센터에 수제 수세미 250개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이리백제초 6학년 재학생 112명이 나눔과 봉사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졌으며, 영등2동 찾아가는 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방문해 학생들의 고운 마음과 함께 수세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리백제초등학교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주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수세미를 만들었다”며 “학생들의 고운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명숙 영등2동장은 “학생들이 나눔과 봉사에 대해서 생각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부분이 대견스럽다”며 “나눔을 가르치고 선행에 앞장서는 백제초등학교 교장 선생님과 교사 분들께 감사에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백제초등학교는 재활용 가능한 생필품을 다시 필요한 사람에게 사고파는 알뜰장터를 2017년부터 4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영등2동에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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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소태산 영화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원광대학교는 12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교내 프라임관 및 온라인 메타버스 극장에서 ‘2021 제5회 소태산영화제’를 개최한다. 원불교 문화사회부와 원광대가 주최하고, 원불교사상연구원, 원광대 LINC+사업단이 주관하는 제5회 소태산영화제는 ‘2020 제4회 소태산 영화제’의 맥을 이어 ‘생명과 소통’을 주제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행사가 병행된다. 이번 영화제는 영화 상영회를 비롯해 2021 마음 가까이 영상 공모전, 제2회 첨단영상 워크숍, 마음인문학 콘텐츠 제작 및 전시·아카이빙 등이 진행되며, 영화 상영회는 주제인 ‘생명과 소통’ 관련 영화들과 첨단영상 워크숍 우수작들이 메타버스 플랫폼 및 프라임관 컨퍼런스홀에서 동시 상영된다. 특히 상영되는 영화 관련 GV(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전문가 간 대화의 시간도 마련된다. 2021 마음 가까이 영상 공모전은 11월 중 초등학생, 중학생, 대학생,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생명과 소통, 익산을 주제로 한 영상을 공모해 우수작을 선정하여 영화제 기간 상영하고, 온라인 기반으로 11월부터 12월 중 진행되는 제2회 첨단영상 워크숍은 사전신청을 통해 참가자들이 메타버스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진데 이어 영화제 마지막 날인 12월 7일 우수작품이 상영된다. 또한, 원불교 콘텐츠 아카이빙 전시는 소태산영화제와 소태산갤러리를 연계해 영화제 기간 상영관 근처에 상설 전시 공간을 마련해 수집된 마음인문학과 원불교 콘텐츠를 선보여 관람객들이 인문학 및 원불교 콘텐츠를 편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원불교 창시자인 소태산 박중빈의 호인 ‘소태산’을 인용한 ‘소태산 영화제’는 2017년 제1회를 시작으로 종교의 울타리를 넘어 다양한 사상과 철학들이 예술적으로 어우러지는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각박해져 가는 이 시대를 향한 목소리와 인간 중심적 사고에 대한 경고,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사유 등 세대나 종교, 소속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원광대 개교 75주년과 초대 총장인 숭산 박길진 前 총장 열반 35주년을 기념하는 올해 영화제는 메타버스 공간과 오프라인 공간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가운데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겪는 2021년의 마지막에 어떤 담론을 보여줄지 기대되고 있다. 사진(영화제 일정표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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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종합복지관, '친환경' 셔틀버스로 교체익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의 이동 편의와 환경을 고려해 기존 노후화된 장애인 셔틀버스를 ‘친환경 신차’로 교체했다. 사진(장애인복지관, 셔틀버스 교체) 복지관은 1일 인수식 후 2일부터 정식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친환경 신차 교체로 구입한지 10년 이상 된 노후된 장애인 셔틀버스로 인한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해소됐다. 이용 장애인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2억 6천여만 원을 편성해 낡은 차량을 교체했다. 교체한 셔틀버스는 탑승 인원 37명의 친환경 정책에 부합하기 위한 CNG 친환경 차량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자동 레베링 장치와 휠체어 리프트, 차선 이탈 경보장치 등 장애인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각종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번 셔틀버스 교체로 기존 좌석 수 제한과 차량 노후로 인한 장애인들의 불편, 불안을 해소하고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등 장애인들의 교통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장지환 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및 교통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준 익산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안락하고 쾌적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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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자전거보험....가입절차 없이 혜택익산시가 자전거를 타다 사고 발생 시 다양한 혜택을 보장하는 자전거 보험을 지원하고 있다. 내년 3월 1일까지 DB손해보험(주)에 전시민 대상 자전거보험을 가입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익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전국 어디에서나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를 당해도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전거를 직접 운전(탑승)하던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 등으로 초진 4주 이상 진단이 나왔을 경우 보험서비스를 제공을 받는다. 주요 보장 내용은 △사망 1,300만 원 △후유장애 최대 1,300만원 △상해위로금 30만 원~70만 원 △벌금 최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비용 최대 200만 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 최대 3,000만 원이다. 자전거보험 혜택을 받는 시민들이 증가해 2017년도 64건, 2018년도 96건, 2019년도 112건, 2020년도 197건이며 2021년도 또한 꾸준히 보험혜택을 제공받고 있다. 보험금 청구서류 및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DB손해보험(주)(☏1899-7751), 익산시청 도로과(☏859-5610)로 문의 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민들이 좀 더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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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 시계탑’ 가수 홍시, 익산시 홍보대사 위촉‘익산역 시계탑’이라는 노래로 인기를 끌고있는 트로트 가수 홍시가 익산시 4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트로트 가수 홍시) 10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트로트 가수 홍시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앞으로 2년 동안 가수 홍시는 익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역을 널리 알리는 역할에 동참하게 된다. 가수 홍시는 익산시민들에게 추억, 사랑, 이별, 눈물, 배웅, 마중, 약속’의 장소로 기억되고 있는 ‘익산역 시계탑’을 노래로 만들어 익산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시정발전 표창패를 수여했다. 홍시의 노래는 ‘익산역 시계탑’은 익산 출신 향토 작사가인 구정수가 노랫말을 쓰고, 이재룡이 곡을 붙였다. 이 노래는 1977년 이리역 폭발사고 전 역 앞에 세워져 있던 시계탑을 소재로 한 트로트 음악으로, 사고가 일어난 지 42년 후 같은 날인 지난 2019년 11월 11일 발표했다. 이후 해당 노래는 전국적으로 인기를 누렸으며 가수 홍시는 각종 행사와 유튜브 등에서 해당 노래를 불러 익산을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가수 홍시는 “익산이 제2의 고향으로 느껴질 정도로 애착이 많이 가고 익산역 시계탑을 부를 때 마다 힘이 난다”며 “더욱더 열심히 부르며 익산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2년이며, 앞으로 각종 축제 및 행사 참여 등 익산시를 널리 알리기 위한 국내·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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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중앙동으로 ‘중앙소풍’ 떠나자.익산 중앙동에서 역사, 문화, 추억, 재미, 먹거리 등이 가득한 축제가 개최된다. 사진(중앙소풍 안내도)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가득 담아 ‘중앙소풍2021’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앙소풍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SC제일은행 및 익산문화예술의거리 인근에서 열린다. 중앙동도시재생 사업에서 양성된 도시주민해설사 해설과 함께 중앙동을 산책하는 ‘중앙동산책’, 시장통닭과 탄산음료(POP)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통팝 즐기기, 가족·친구·연인들과 추억을 떠올리며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7080 공연과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재능과 끼를 가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신명 나는 무대를 펼치는 ‘미스&미스터 중앙’ 경연대회도 열린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안전을 위해 중앙동 산책 참여자의 경우 사전 신청과 현장 신청을 통해 백신접종 여부와 몸 상태를 확인한 후 체험이 가능하다. 당일 축제 관람객들은 행사장 입구에서 열체크와 손 소독을 철저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장 진출입로 교통통제와 행사 스태프의 안내 등 축제와 방역에 만전을 기해 행사장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방침이다. 중앙동 도시재생기자단 박지원 씨는 “가을이 깊어가는 11월, 중앙동에서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과 ‘중앙소풍 2021’에 함께 참여하며 중앙동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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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전면 금지익산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노상주차장과 홀짝주차제 정비에 나선다. 사진(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전면금지 안내문)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를 전면 금지하는 「주차장법」과 「도로교통법」 개정 시행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상주차장과 홀짝주차제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폐지 대상은 어양동 익산초등학교 인근 노상주차장 43면, 동산동 이리동남초등학교 인근 31면과 신동 이리북일초등학교 앞 홀짝제 90m, 영등2동 아이캔몬테소리유치원 앞 110m 구간이다. 이번 조치는 「주차장법」 제7조(노상주차장의 설치 및 폐지)와 「도로교통법」 제32조(정차 및 주차의 금지)에 근거하며 이달 27일까지 행정예고 기간을 거쳐 폐지를 추진한다. 폐지구간 인근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인접 학교와 종교시설 등의 개방주차장과 임대형 소규모 주차장 등을 확충해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폐지는 최근 법 개정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상주차장과 홀짝주차제 폐지에 따른 대체 주차장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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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시내버스, 극적 합의로 파업 철회...정상운행익산 시내버스 노사 극적 타결로 시민들의 교통대란을 피하게 됐다. 1일 부터 예정됐던 익산시 시내버스 파업이 시내버스 3개사 노·사의 밤샘 교섭 끝에 임금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전면 철회됐다고 밝혔다. 익산 시내버스 3개 회사 경영진과 시내버스 노조는 노조가 파업 돌입 시한으로 정한 1일 새벽 4시를 넘겨 6시까지 마라톤협상을 벌인 결과 노·사 임금협상을 마무리 했다. 양측은 임금협상 내용에 대해 막판까지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으나, 코로나19에 직면한 노사 간의 상생방안에 동의했다. 당초 노조에서 주장했던 임금 5%인상은 동결하였고, 상여금만 당초 310%에서 20% 인상된 330%로 합의했다. 아울러 사고예방 및 안전운행을 위하여 무사고 운전자에게는 8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내버스 노사협상 초반부터 적극 개입했던 익산시는 지난 29일부터 마라톤협상에 참여하여 양측의 원만한 합의를 유도했다. 또한 노·사가 원만하게 최종 합의점을 찾으면서 익산시는 당초 우려됐던 교통 대란을 피할 수 있게 되어 파업에 대비해 27일부터 추진한 비상 수송 대책도 해제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가 멈추지 않고 계속 달려 시민 불편을 초래하지 않아 천만다행”이라며 “노사 양측이 서로의 가치가 부합할 수 있도록 한발씩 양보해 원만하게 합의해 주신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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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도 잊은 채 헌혈캠페인 봉사로 사랑 나눔 실천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엄양섭 이사장)는 25일(토)에 헌혈의집(익산센터)과 함께 휴일도 잊은 채 사랑 나눔 헌혈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사진(익산시자원봉사센터, 헌혈캠페인 홍보활동) 코로나19와 추석 연휴로 인해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 수·공급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봉사자들이 모였다. 대학생, 일반봉사자, 생명구호헌혈봉사회 회원들은 원광대 남문과 대학로 사거리 등에서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늘 헌혈캠페인 활동을 하며 헌혈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웠다”라며 “헌혈자가 많아져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봉사활동에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헌혈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공급에 조금이나마 일조 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휴일에도 나와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생명구호헌혈봉사회, 헌혈캠페인 홍보활동) 한편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됨에 따라 봉사활동 참가자 발열체크와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였으며, 생명구호헌혈봉사회(김영한 회장) 중심으로 홍보활동 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대비해 거리두기와 개인 방역을 철저히 지키며 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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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시내·외 음주운전 합동 단속익산경찰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음주단속이 약화되었다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동시에, 저녁 모임 제한으로 낮술 모임을 즐기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주간에도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9일 밤 익산시내 주요도로 5개소에서 지역경찰과 교통경찰이 합동으로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전라북도 자치경찰 위원회에서는 지난 8월 도민 1천7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중에서 교통안전위협요소에 해당하는 결과로 ▵음주운전(26.6%) ▵과속·신호위반(24.6%) ▵보복·난폭운전(16.1%) 등 음주운전이 교통안전에 가장 위험한 요소로 집계 됐다. 송승현 경찰서장은 “익산시내 교통 사망사고를 줄이고, 명절 전후 안전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유지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