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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민환경학교 개최좋은정치시민넷과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2020년 시민환경학교’에서 수강생을 모집한다. 주제는 ‘시민의 삶터 시민이 지킨다’ 이며, 장점마을 민관협의회 위원과 함께 한다. 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8월 14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시민환경학교는 9월 1일(화) 저녁 7시에 개강하며, 총 9강으로 진행된다. 일정 강좌를 수강하면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수강신청은 여기에서 하면 된다. ☞ https://bit.ly/3frTCgl 문의 : 063) 833-2014/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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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인문독서아카데미’ 수강생 모집익산시립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서양의 신화’라는 주제로 인문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한다. 1차에 이어 2차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오는 4일부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하며 우리 시대의 건축과 명화, 디자인, 문학에 새겨진‘그리스 로마신화’를 찾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원광대학교 건축학과 안선호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우리가 발견하지 못한 신화 속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평일 낮 시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지역주민에게 강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화,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모현도서관(063-859-3731~2)로 문의하면 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1차 강연은 ‘동양의 신화’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40여명의 수강생이 ‘전북의 설화’, ‘한국의 신화’ 등의 이야기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강연에 참여한 수강생은 “도서관 강좌가 시작되기를 기다렸다”며“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강좌에 참여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여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세정제를 준비하는 등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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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립도서관, 여름방학 도서관문화학교 수강생 모집익산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체험의 기회 제공 및 사고력, 창의력 향상을 위하여 ‘2020 여름방학 도서관 문화학교’와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도서관 문화학교’는 먼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꽃을 채우는 하바리움〉, 〈꿈꾸는 독서대>, 〈동화 속 여름>, <책과 함께하는 드론교실> 등 15개 강좌로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 발생 우려로 원데이클래스 형식으로 진행되며 가까운 도서관에서 입맛에 맞게 골라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나의 인생 북북북! 북트레일러> 강좌는 8월 6일부터 13일까지 5일 과정이며, 내가 읽은 책을 영상을 통해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이 모여 책을 선정하고 같이 읽어보며 나만의 동영상을 편집하면서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도서관 문화학교’는 8월 4일부터 14일까지 각 도서관별·강좌별로 진행 일정이 다른 점을 유의하여, 7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8월 4일부터 7일까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테이스트롱! 코로나 19와 바이러스>라는 주제로 ‘여름방학 독서교실’이 진행된다. 역시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 어린이자료실(☎859-373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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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교육문화회관, 여름방학 학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마한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형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 여름방학 학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월 3일부터 8월 14일까지 2주간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과학·예술·체육 등 22개 과정으로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기획되었다. 4차산업혁명을 대표하는 ‘3D프린터’를 이용한 자기만의 작품 만들어 보기, 드론을 이용한 다이내믹한 ‘드론축구’, 예술활동으로 ‘목공예’, ‘팝아트’,‘기타 교실’, ‘우쿨렐레’, 인문학 감성을 충족시켜 줄 ‘여름독서교실’과 체력증진을 위한 수영 프로그램 등이 있다. 또한 이번엔 신규 프로그램으로 식물에 대한 지식을 쌓고 직접 화분을 심어 볼 수 있는 ‘어린이정원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수강신청은 7월20일(월) 15시부터 가능하며 회관 홈페이지(누리집)에서 접수한다. 마한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이번 무더운 여름을 마한교육문화회관 여름방학 학생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마한교육문화회관 교육문화과 ☏840-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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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귀농・귀촌인 목공 교육 성료익산시는 귀농․귀촌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5월부터 10주에 걸쳐‘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의 더불어 함께하는 목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1회씩 2개 반으로 나누어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32명을 대상으로 갈등을 해소하고 서로간 유대 강화 목적으로 진행해 20일 성료했다.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직접 활용할수 있는 물품을 설계해 도안을 작성하고 목공기계를 활용해 다용도 선반, 원목 우편함・벤치・테이블 등을 직접 제작하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주관한 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자체 방역을 실시하고, 강사와 수강생 모두 마스크를 착용토록 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철저히 대비했다. 박광현 교육생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간 속에서 함께 배우니 원우들이 이제 한 가족이 된 것 같은 느낌"이라면서 "이번 교육은 여기서 끝났지만 수강생 모두가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100% 전원수료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면서“귀농 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주민들이 어우러지는 가교역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결속 강화를 위해 마을환영회 및 동아리 활동 지원도 함께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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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여성회관, 16일부터 ‘여름 단기특강’ 수강생 모집익산시 여성회관에서 여름을 맞아 시민들이 기술적‧예술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단기 강좌를 개설‧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교육기간이 하루인 원데이 클래스와 4주 단기 특강으로 이루어졌고 7월 30일부터 개강한다. 원데이클레스는 직접 작품을 만들어서 가져갈 수 있는 강좌들로 ▸드라이플라워LED 꽃병 ▸가죽공예(키홀더, 미니크로스백) ▸레진아트(목걸이공예) ▸스칸디아모스액자 ▸마크라메방향제소품(서양매듭) 총 5개 과정이다. 단기 특강은 정기 강좌보다 짧은 4주 과정으로 ▸나는 우리아이의 영어선생님(A, B) ▸힐링문학여행(A, B) ▸스마트폰 활용수업(A, B) 총 3개 과정으로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단기 특강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신설했으며 원데이 클래스의 5개 과정 역시 그간 수강생의 만족도가 높고 앵콜 요청이 높았던 과정으로 재개설했다. 강좌 신청은 익산 시민이면 남녀 구분 없이 모두 가능하고 수강료는 원데이 클레스는 무료, 단기 특강은 10,000원이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보훈대상자, 한부모 가정은 관련 증명서를 제출하면 단기 특강 수강 시 1과목에 한해 수강료 무료이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원데이 클레스는 7월 16일부터 23일까지, 단기 특강은 7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익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http://www.iksan.go.kr)를 참조하거나 여성회관 ☎859-4986~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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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보석박물관 방학중 ‘2020 키즈보석아카데미’ 열어보석박물관은 코로나19로 지친 전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동안 체험학습 프로그램 “키즈보석아카데미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진행한다. 익산의 귀금속·보석을 중심으로 역사·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7월 31일에 1기를 시작으로 4기(7월31일 8월 7일, 8월14일, 8월21일)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이번 체험은 신비한 귀금속·보석 이야기를 탐구하는 ‘보석박물관 전시관 투어’와 ‘보석감정·감별’ 전북디자인센터에서 귀금속·보석 활용 장비를 시연하는‘주얼리 진로직업군 이해’등으로 이뤄진다. 또한 유니세프의‘나누고 도와 모두가 행복하자’는 의미가 담긴 세계 아우인형 주얼리 꾸미기체험과 천연보석 수제비누, 새둥지 팬턴트 만들기, 지질시대 탐구와 천연화석 발굴 및 액자 만들기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교육이 끝나면 수료증과 함께 멋짐상, 도움상, 노력상등을 수여해 아이들의 방학을 추억으로 가득 채울 계획이다. 수강생 모집은 보석박물관 홈페이지에서 17일부터 시작한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과 체험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의 호응도가 높아 매년 조기 마감되므로 서둘러야 한다. 유은미 보석박물관장은“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지키며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 공간을 조성해 아이들이 신나게 즐기는 多이로운 학습의 장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석박물관은 체험공간에 칸막이 설치를 설치하고 수시로 방역 소독하며, 천연보석 소망나무, 공룡화석 지우개 만들기 등 귀금속·보석 및 화석 관련 프로그램을 상시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교에서 사전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보석박물관진로직업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주말에는 사금채취 체험도 운영해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최적의 나들이 장소가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석박물관 홈페이지(www.jewelmuseum.go.kr)와 보석박물관 전시기획계(T:(063) 859-464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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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립도서관, 인문독서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익산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인문정신 고양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7월 28일 인문독서아카데미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공모 사업으로 익산시립모현도서관이 4년 연속 선정되었고 올해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이번 인문독서아카데미의 주제는 ‘동∙서양의 신화, 삶에 스미다’로 △1차시 ‘동양의 신화’ △2차시 ‘서양의 신화’ △ 3차시 ‘문화 예술 속의 신화’ 로 진행된다. 각 차시에는 4차례 강연과 1차례 공연으로 구성했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15일(수)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을 통해 접수한다. 먼저 1차시 ‘동양의 신화’부터 선착순 모집하고 2∙3차시 수강생은 별도 모집할 예정이다. 익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평일 낮 시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한 후 참여토록 하고 손세정제 비치 등 방역을 철저히 준비 중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이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잠시나마 휴식하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카데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모현도서관(063-859-373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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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도시재생 ‘쓸모를 만드는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성료익산시 중앙동 역사가문화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는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쓸모를 만드는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6월 30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100년의 철도역사가 살아 숨쉬고, 7080 추억으로 가득한 익산시 원도심의 자원을 이용해 빈 공간 창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60여명(20명씩 3개 과정)의 수강생들은 교육이 끝난 후에도 창업동아리를 결성하는 등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협업하면서 익산시 원도심 빈공간에서 ‘쓸모’를 찾아내고 가치를 창출하여 창업에 도전할 계획이다. 창직 크리에이터 과정은 힐링아트세일즈, 역사뒷담화텔러, 위기개입전문가, 미디어기록사, 로컬브랜더, 길위의역사학자, 바느질메이트, 해피마이크, 하루사진사 등의 독특한 이름을 가진,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창직명을 도출해 냈다. 또한 로컬크리에이터 과정에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사회적 가치 및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업 아이템 및 비즈니스 모델들을 만들었고,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을 통해서는 유튜브 이론 및 영상 촬영과 편집 실습을 통해 뉴미디어 1인 크리에이터로서 활동할 핵심 역량을 갖추도록 했다. 수강생 대표인 김OO씨는 “다양한 창업 사례와 전문지식을 쉽게 설명해 주어 좋았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예비)창업자로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창직명도 도출했으니 이를 활용하여 꼭 창업에 도전해 봐야겠다.” 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도시재생과 김성도 과장은 “이번 교육이 (예비)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하고 “앞으로 ‘쓸모를 만드는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수료한 크리에이터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원도심 빈공간 창업 컨설팅’ 사업과 연계하여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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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청년센터, 청숲 문화학교 수강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