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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면 내검마을, 주민이 만든 자원봉사단 창단익산시 오산면에 위치한 내검마을 주민들이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 주관으로 지역봉사단 ‘내검마을봉사단’을 창단해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설 계획이다. 사진(오산면 내검마을 자원봉사단 창단식) 2일 내검마을에서 진행된 창단식은 익산시 여성청소년과장, 오산면장을 비롯한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내검마을 주민 30여 명이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내검마을봉사단은 마을주민 30여 명을 주축으로 지역봉사단을 구성하여 마을 및 인근주변의 환경정화활동, 안전한 마을을 위한 주변 순찰, 소외계층 방문, 그 외에 지역사회 전체에 나눔과 헌신, 관심으로 풍요롭고 정의로운 가치 실현에 나서게 된다. 내검마을봉사단 김양래 단장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관심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마을과 우리 이웃들에게도 관심을 가지며 복지공동체를 형성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봉사단과 함께 노력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말을 전했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관내 지역별로 봉사단체를 확산하고, 봉사단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다이로운 익산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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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 ‘추석 알뜰축제’ 최대 40% 할인추석을 앞둔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농가에 직거래 판로를 활성화하기 위한 익산 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 ‘풍성한 한가위 로컬축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은 9월 12일까지 추석명절을 맞이해 익산에서 생산한 한가위 로컬푸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햅쌀, 사과·배, 샤인머스캣, 메론 등 지역 제철 과일과 건표고세트, 화고버섯세트, 찹쌀유과, 한과세트, 강정, 흑삼 겔, 도라지즙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기획·포장하여 마련했다. 특히 로컬푸드 한가위 로컬축제에서는 직매장에 등록한 소비자 회원을 대상으로 소비쿠폰 혜택이 제공된다. 다이로움카드 이용 시 다이로움 10% 캐시백 및 10% 페이백이 가능해 소비쿠폰까지 적용될 경우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소비쿠폰은 코로나19 소비촉진을 위해 농산물과 축산물(가공품과 수산물 제외)에 한하여 20% 1인당 최대 3만 원 할인으로 즉시 현금 할인이 적용된다. 다만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발행하는 쿠폰 사업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한편 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은 이용고객 편의를 위해 택배와 도보배달 근거리 당일배송 서비스를 시행하며, 직매장에 방문하지 않고 유선(063-857-7932)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가정에서 로컬온(www.localon.co.kr 로컬푸드직매장 쇼핑몰)을 이용하여 카드·현금결제를 통한 인터넷 구매가 가능하다. 쇼핑몰 이용 시에는 다이로움 카드와 소비쿠폰 할인은 적용되지 않고 배송비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민족의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농업인들이 키우고 가꾼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과 지역특산물을 정성껏 준비했다"며“지역농가와 상생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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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 새마을부녀회, ‘제1회 지구환경지킴 어린이 공모전’ 수상자 선정마동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이청자)는 20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제1회 지구환경지킴 어린이 공모전’을 개최했다. 사진(공모전 수상자 명단) 이번 행사는 ‘지구야 아프지마! 지구를 지킵시다’ 라는 주제로 지역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포스터, 표어, 글짓기 등 총 124점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포스터 8명, 표어 4명, 글짓기 3명 총 1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출품작들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솜리문화예술회관에 전시돼 지구 환경지킴이로써 참여한 아이들의 뜻을 기념했다. 이청자 부녀회장은 “온실가스 및 환경오염 등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살아가길 염원하는 뜻에서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우리 미래세대인 아이들은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환경보호에 모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미리 마동장은 “공모전을 준비하고 기획하신 새마을 부녀회원님들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마동지역공동체를 위해 소통과 화합 나눔과 배려의 아름다운 움직임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마동 새마을부녀회는 2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꾸준히 밑반찬, 김장봉사, 환경정화활동 등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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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마루 농산물 홍보‧판촉 강화.... 수도권 시장 개척익산탑마루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역 명품 농산물인 ‘탑마루’의 수도권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 사진(탑마루 농산물 홍보판촉) 18일부터 21일까지 농협성남유통센터에서 성남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탑마루 농산물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알려 인지도를 높이고 수도권으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특판전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햇양파, 햇고구마, 배, 생강, 쌀, 멜론, 토마토 등 탑마루 인증으로 철저하게 관리되는 7개 품목, 3.7톤의 고품질 탑마루 농산물을 선보였다. 특히 소비자 물가 급등 및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판촉이벤트를 진행하여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탑마루 농산물 판매촉진을 위해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판촉을 강화한다. 우선 탑마루 브랜드의 비대면 홍보 강화를 위해 용산역 내 광고를 진행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한다. 탑마루 농산물은 공동선별·상품화 과정을 거쳐 대형유통업체, 도매시장 등 전국각지에 공급 중이며 이커머스(쿠팡, 마켓컬리, 위메프 등), 탑마루쇼핑몰(www.topmaru.net)등 비대면 판매 채널을 통해 소비자가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익산의 우수하고 안전한 농산물 특판전을 통해 소비자와 한걸음 더 가까이에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수도권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면서 지속적인 판촉활동을 통해 탑마루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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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2022년 11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18일부터 9월 2일까지(토요일 및 공휴일 제외/오전 9시~오후5시) 접수한다고 밝혔다. 원서는 본인이 직접 접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대리접수는 장애인, 수형자, 군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접수일 현재 해외 거주자로 제한하고 대리접수자는 시·도교육감이 요구하는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졸업예정자는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일괄 접수하며,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접수해야 한다. 전북에 주소를 둔 검정고시합격자, 타시도 고등학교 졸업자, 기타 학력 인정자 및 시험 편의제공 대상자(시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 등 운동장애 등)는 현재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접수하면 된다. 도내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은 6곳이며, 관할지역은 ▲전주교육지원청-전주, 완주, 진안, 무주 ▲군산교육지원청-군산 ▲익산교육지원청-익산 ▲정읍교육지원청-정읍, 고창 ▲남원교육지원청-남원, 임실, 순창, 장수 ▲김제교육지원청-김제, 부안이다. 수능 원서접수 시 지원자는 응시원서(접수처 제공)와 사진 2매(원서접수 기준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규격 사진), 응시수수료, 신분증 등을 준비하여 접수하고, 검정고시합격자, 기타 학력 인정자, 졸업자 중 거주지 이전 등으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접수하는 수험생 등은 주소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 초본을 지참해야 한다. 시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 운동장애 수험생 중 시험편의를 제공받고자 하는 경우 장애인등록증 원본을 지참하여 전주교육지원청에 방문하여 접수한다. 응시원서 접수 방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교육청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수험생의 안전을 위해 원서 접수처에서는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응시원서 접수가 진행되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7일에 실시되며 성적통지표는 12월 9일에 교부될 예정이다. 한편 도내에서는 지난해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 총 1만 7,280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으며, 올해도 이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 시험지구별 원서접수 관련 문의는 ☏전주 270-6062, 군산 450-2642, 익산 850-8830, 정읍 530-3020, 남원 620-7831, 김제 540-2573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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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 민·관·경이 함께하는 프로젝트....'하·당 챌린지'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10일부터 당근마켓 동네생활을 통해 범죄예방을 위한 ‘우리 함께 하당’ 챌린지를 시작한다. 처음 시행되는 ‘우리 함께 하·당’ 챌린지는 동네에 깨지거나 고장난 가로등, 가로수에 가려진 방범 시설물(△방범용 CCTV △가로등 △여성안심귀갓길 안내판 등)을 찾아 사진을 찍어 인증하는 미션수행 챌린지로 비대면 협력 방법의 확대를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챌린지는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다음달 2일 당근마켓 내 개별 채팅으로 발표된다. 또한, 경찰 응원 손글씨 문구를 미션 사진과 함께 업로드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챌린지 최우수상을 포함해 총 50명의 수상자에게는 ㈜하림이 제공하는‘하림선물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당근마켓 동네생활 익산경찰서 게시글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하림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행복을 나누는 상생’을 실천하고자 하·당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에 저희 하림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자치경찰사무인 공동체 치안 활성화 챌린지를 통해 시민․민간기업․익산시․익산경찰 모두가 각자의 고유한 역할을 갖고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안전한 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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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곳곳 호우 경보 발효 중전북 곳곳에 호우 경보가 발효 중이다. 사진(전라북도, 집중호우 유의 안내문) 군산과 익산은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며, 전주, 김제, 완주, 무주, 진안, 장수는 호오주의보가 발효됐다. 8월 12일(금)까지 도내 곳곳에 많은 비가 예상된다.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특히 하천·산간 등 위험지역 출입과 외출을 자제하고, 산사태 우려 지역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사전 대피하는 등 피해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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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 2차 모집익산시는 영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을 지원한다. 식품접객업소의 주방, 화장실, 입식테이블, 칸막이 등 위생 관련해 음식점 시설개선지원사업 참여 업소를 19일까지 재모집 한다고 밝혔다. 지원 내용은 음식점 조리장 개선, 화장실 개보수, 입식테이블 설치, 방역환경 조성 등이다. 지원 금액은 업소 당 사업비의 70% 지원하며 지원한도는 최대 700만 원이고 지원액 초과분은 자부담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식품접객업소 영업주 주소 및 사업장이 익산시로 등록된 영업자로 6개월 이상 영업을 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 제외 대상은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고 1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진행 중인 업소, 2021년도 시설개선 지원·선정 업소, 소주방·호프 등 형태의 일반음식점, 국세·지방세 체납 업소이다. 익산 공설운동장 주경기장 동문 위생과에서 방문 접수를 받고, 접수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 조사를 통해 대상 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구비서류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위생과(☎063-859-47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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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실종 장애인 수색 주민에 감사장 수여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 형사과는 뇌병변 2급 장애인 실종자 수색에 기여한 여산면 주민자치위원장 및 소방대원 등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사진(익산경찰서, 실종 주민 수색동원 주민 감사장 수여) 가출인 김00(56세, 남)은 지난 16일 오전 6시경 익산시 여산면에 있는 천호산에 올라간 이후 귀가치 않아 112에 신고했다. 당시 가출인을 찾기 위해 경찰 및 마을주민 등 60여 명이 천호산을 합동 수색하여 오후 3시 쯤에 천호산 정상부근에서 가출인을 발견하여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하였다. 최규운 서장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경찰이 노력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익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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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문화재 '야행'....사전 접수로 안전하게백제왕궁의 여름밤을 가득 채울 '2022 익산문화재야행 -夜行-' 은 코로나 재확산에 대비해 안전관리 차원에서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 익산시와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은 프로그램 성격에 따라 적정 인원수를 제한하고 사전접수 방식으로 운영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문화재 야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2 익산문화재 야행은 ‘왕궁에 나타난 백제무왕’ 주제로 우리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8夜 테마 37개의 체험·해설 프로그램과 다양한 공연, 전시, 먹거리가 운영된다. 이중 사전 예약이 필요한 체험 프로그램은 왕궁리 오층석탑을 돌아보는 ▲천년기원을 담은 탑돌이와 백제왕궁 공방 출토 공예품을 직접 보고 제작해 보는 ▲금유리야기 ▲왕궁리 오층석탑 출토 사리장엄구 모양 등 만들기 ▲수막새 만들기 ▲샌드아트 체험 등이다. 사전 접수는 이번 주부터 익산문화재 야행 홈페이지(http://www.iksan-night.kr/)에서 프로그램별 접수가 가능하며, 1인당 2개 프로그램을 접수할 수 있다. 잔여 석에 한해 현장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접수 프로그램 이외에 공연·전시 등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대응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현장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운영 관리자 및 진행요원을 배치하고, 현장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구비하는 한편 자원봉사자와 함께 사전방역, 거리두기 준수 등을 철저히 실시 할 계획이다. 백제왕궁의 색다른 아름다움과 함께 다양한 체험·공연·전시·먹거리·문화재해설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2022 익산문화재야행 -夜行-」은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