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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하굣길 안전하게....유관기관 협의회 개최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익산시청·전라북도교육청·이리고등학교와 지난 19.(화)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익산시 일부 중·고등학교 지역에 학부모 차량 이용에 의한 등교로 혼잡한 것은 물론이고,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있었다. 교통시설(CCTV 등)·인력(녹색어머니회 등)이 상존하는 초등학교 등의 보호구역과 달리 중·고등학교는 교통 환경조성을 학교에서 전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시범운영 학교로 이리고가 선정되었는데 이리고 학교 정문 앞 도로는 등교하는 학생을 태운 승용차와 시청 방향으로 출근하는 차량들로 인해 교통 혼잡이 심각한 상태다. 또한 등·하굣길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유관기관 간 상호 협조하여 교통시설 개선 및 교통경찰 배치 등으로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 조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유관기관 실무협의회에서 익산경찰서는 등·하교 시간대 교통경찰 및 모범운전자를 배치하여 불법 주·정차 등 차량 소통관리의 대책을 마련했다. 익산시청은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설치, 중앙선을 실선으로 개선 유도하는 방안, 시설 유도봉을 설치하는 방안을 각각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이리고등학교는 학교 내 공간을 이용해 승하차 하는 방식의 진·출입로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내용을 내놓았다. 전라북도 교육청은 이리고등학교와 협의 후 시설개선 예산지원 등 최대한 협조 하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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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집중 단속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익산시 내 음주운전 집중단속에 나선다. 음주운전은 교통 사망사고로 이어 질 위험성이 높은 만큼 주말을 포함하여 주·야간을 불문하고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수시로 장소를 이동하며 단속하는 ‘스팟 이동식’ 단속으로 행락지·아파트·주택가 주변 등 운전자들에게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등 감염확산 우려가 큰 만큼 단속 과정에서 비접촉음주감지기를 활용하여 접촉을 최소화 하고, 수시로 단속 장비를 소독하는 등 방역 조치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방침이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익산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음주운전 예방 홍보활동과 음주단속을 강화하여 사고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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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구시장, '다'되는 고객서비스 ESG경영 도입익산 구시장이 '다'되는 고객신뢰서비스와 '가치와 나눔'을 추구하는 ESG경영을 도입하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22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익산 구시장 첫걸음 조성사업으로 진행된다. 사진(익산 구시장, 다다익선 캠페인) 20일 구시장 일대에서 상인들이 참여해 결제편의·가격 및 원산지표시·위생청결 등 3대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다익선 2.0캠페인'을 상인교육과 거리홍보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변화의 주인공인 상인들에게 적극적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상인들은 구시장 일대 상가를 돌며 고객들에게 '다다익선 2.0캠페인'을 알렸다. 또한 거리캠페인에 앞서 전통시장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개그맨 조문식 씨의 전통시장 성공방안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내용은 모바일 결제 수단의 추가 도입을 통한 ‘다’ 받아주는 시장, 원산지 및 가격표시 ‘다’ 지키는 시장, 깨끗하고 청결해서 고객에게 유‘익’한 시장, 상품권이 ‘선’하게 유통되는 시장, ESG경영 실천을 통한 ‘가치 그리고 나눔’이라는 다섯 가지 항목의 실천을 위한 서약식 및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다다익선 플러스 캠페인은 결제수단 ‘다’ 받아주고, 가격·원산지 ‘다’ 표시하고, 깨끗하고 쾌적해서 고객은 유‘익’ 하게, 온누리상품권 유통은 ‘선’하게, ‘안전’관리를 더해 믿고 찾는 안전한 시장을 만들어가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와 함께 환경·사회·지배구조를 뜻하는 ESG 기업 경영이 소비자들의 구매 선택에서 중요한 잣대로 떠오르자 이에 발 맞춰 거리청소, 나눔 행사 참여 동참 등 가치와 나눔의 경영방침 도입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익산 구시장이 고객서비스에 획기적인 진전과 침체된 익산 구시장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변화의 주인공들인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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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한울체육관 개관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경찰관의 건강권 보호 및 직무만족도 제고를 위해 경찰서 내 ‘한울체육관’ 개관식을 13일 개최했다. 사진(익산경찰서, 한울체육관 개관식) 이날 개관식은 전북청장, 서장, 국회의원, 경찰발전협의회장 등 협력단체장, 지역관서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포상 및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체육관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울체육관 규모는 지상1층, 연면적 1,295.36㎡ 규모로 배드민턴 등 체육시설, 체력단련실 등 다용도로 이용될 예정이다. 특히, 경찰관의 무도훈련장 부재 문제가 해결되면서 경찰관의 체력 증진과 직무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강황수 전북청장은 “새롭게 신축한 한울체육관에서 그 간의 피로를 마음껏 풀어내고 새롭고 쾌적한 마음으로 심신을 단련하길 바란다”면서 “주민과 경찰이 힘을 모아 한마음으로 지켜나갈 익산의 안전한 내일이 한울체육관을 통해 더욱 굳건히 다져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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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숲, Hot한 여름을 Cool하게....여름나기 프로젝트 ‘원데이클래스’익산청년센터 청숲이 Hot한 여름을 Cool하게 보낼 원데이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진(청숲, 원데이클레스 프로그램 안내문) 원데이클래스는 만 18세~39세 이하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향수 만들기, 라탄 전등갓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방 탈출 게임, 백드롭 페인팅 등 5강좌로 오는 17일까지 총 8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강좌별로 15명~20명으로 진행되며 강좌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익산청년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 안내란 또는 익산시청 홈페이지 익산 소식란을 확인하면 된다. 청숲은 이외에도 매달 청년 스스로가 강사가 되어 지역 청년들에게 강의를 할 수 있는 “청년 샘 스쿨”을 운영하여 청년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병두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창업뿐 아니라 청년들이 지역에서 즐겁게 즐기고 놀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하여 청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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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통장협의회, 밑반찬 봉사영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한주)와 통장협의회(회장 유부열)는 30일 고위험 1인 가구 안전 돌보미 사업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사진(영등1동, 지역사회 나눔 실천) ‘고위험 1인 가구 안전 돌보미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통장들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홀로 거주하는 고위험 1인 가구에게 주 1회씩 안부전화로 생활 상태를 살피고, 정서적인 지지를 돕는 사업이다. 이날 통장협의회에서 정성스레 만든 밑반찬은 34명(통장 22명, 협의체위원 12명)이 영등1동 고위험 1인 가구 75세대를 직접 방문 배달했다. 전화로만 안부를 묻던 대상자들과 직접 만나 더욱 친밀감을 쌓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건강 생활수칙도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항상 혼자라고 생각하던 나에게 잊지 않고 매주 안부 전화를 해주는 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유부열 통장협의회장은 “홀로 거주하면서 보살핌이 필요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수시로 살펴 주고 챙겨주는 통장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한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는 1인 가구 증가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협력과 화합으로 안전과 돌봄이 있는 동네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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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지난 27일, 고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익산경찰, 경로당 방문 교통안전 교육)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외부 활동 증가와 마을 내 경로당 개방에 따라 익산시 여산면 소재 경로당을 방문하여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교통안전 교육 내용으로는 힘들어도 무단횡단 하지 않고 횡단보도 이용하기, 비오는 날이나 야간에는 밝은 옷 입기, 운전 시 안전벨트 착용하기, 이륜차 운행 시 안전모 착용하기 등 고령자 교통사고 유발 고위험 행위를 대상으로 한 안전수칙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야간 보행 시 어르신들이 운전자들의 눈에 잘 보이도록 야광 반사지가 부착 된 지팡이와 리어카·신발 등에 부착할 수 있는 야광 반사지를 전달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나섰다. 익산경찰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익산시 지역 내 경로당 개방에 따라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상대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 홍보 활동과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한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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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 녹색어머니회 임원진과 열린 간담회 마련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21(화), 녹색어머니회 임원진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녹색어머니회) 이날 간담회에서는 녹색어머니회의 새로운 임원진 위촉과 더불어 회원들을 상대로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녹색어머니회와 간담회에서는 자치사무인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주신 녹색어머니회 회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회원들과 협력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과 교통법규 위반 단속 등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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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한국철도공사 대상 테러 예방교실 열어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 경비교통과(과장 고문석)는 22일,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를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테러 예방 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국내‧외 테러 발생 동향과 화생방 테러 발생 시 조치요령 등을 내용으로 시설 종사자들에게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와 익산역, 익산역 입점 업체 직원 등 기차를 이용하는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테러에 대한 이해와 조치요령 등을 교육하여 실효성이 높았다는 후문이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시민 보호와 공공 안전을 위한 테러 예방 교육은 안전한 익산을 만드는 밑거름인 만큼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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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위한 교통안전 교육 실시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5. 31.(화)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고령자 교통사고 및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수칙 등 맞춤형 현장교육과 홍보를 실시했다. 사진(익산경찰서, 교통사고 예방 교육) 이번 교통 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실제로 발생한 고령보행자 교통사고 사례를 설명하며 최근 개정된 보행자 관련 도로교통법을 안내했다. 또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수칙 5가지를 전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어두운 새벽이나 밤길엔 밝은 옷 입기 △무단횡단 금지 △인도가 없는 도로에서는 차를 마주 보고 걷기 △오토바이와 자전거를 탈 때에는 안전모 착용 △차량 탑승 시 안전벨트 착용 등 예방 수칙을 함께 읽으며 교육을 진행했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어르신들이 안전한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