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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양동 주민 최대광 씨,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 기탁어양동에 거주하는 최대광 씨(33세)가 27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최대광 씨가 기탁한 뜻처럼 코로나19로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최대광 씨는 “코로나19로 주변 지인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을 보고 성금을 기부하고 싶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태순 복지국장은 “지역사회에 이웃의 어려움에 함께 동참하는 분들이 계셔 힘든 이 시기를 빨리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된다”며 “소외계층을 향한 사랑과 관심에 매우 감사드리며 뜻하신 대로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최대광 씨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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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이언트 예술단, 다이로움 밥차에 성금 기탁사)자이언트 예술단(대표 정각수)이 27일 문화관광산업과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사진(자이언트 예술단, 성금 기탁) 이날 전달된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저소득 주민들에게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다이로움 밥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자이언트 예술단의 정각수 대표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매 분기마다 성금 기부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며, 더불어 장애인들이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문화 활동도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은 “코로나19로 지역의 문화·예술단체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자이언트 예술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자이언트 예술단은 2017년 단체가 설립된 이후로 장애인을 위한 음악지도 및 공연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왔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공연을 통해 장애인의 예술 활동 참여 확대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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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라이온스클럽, 나눔곳간에 화장지 기탁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 익산청운라이온스클럽(회장 이대영)은 26일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화장지를 기탁했다. 사진(청운라이온스클럽, 물품 기탁) 이날 지원된 물품은 클럽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입해 나눔곳간 이용자들을 위해 지원했다. 이대영 회장은 “코로나19로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나눔곳간의 식품이나 생필품을 이용하고 도움이 되었다는 기사를 보았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클럽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어 나눔곳간에 다시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나은정 복지정책과장은 “다방면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곳간을 이용하시는 분들에 도움이 되도록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 청운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단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절 성금이나 어르신들 여행비를 지원해주고, 중앙동 침수피해 때는 직접 청소와 환경정비 등에 나선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봉사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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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식품클러스터 3개 업체, 왕궁면에 식품 기부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업체들이 직접 생산한 식품을 왕궁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잇따라 기부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3개 업체가 18일 면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기부에 함께했다. 하루온찬은 김치 5상자, 해오담은 흑삼 25상자, 담꽃은 찰떡·단팥죽 258개를 보내 2백만 원 상당의 식품이 왕궁면 행정복지센터에 도착했다. 이날 기부한 식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처리한 후, 왕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익산·금오·신촌농장의 복지시설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 직접 가정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 해오담 전순이 대표는 “앞으로 왕궁지역에 소재한 식품업체로서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기부와 봉사에 힘쓰고 싶다”고 전했다. 채수훈 왕궁면장은 "복지시설에는 의지할 곳 없는 어르신들이 많으신데 국가식품클러스터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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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자원봉사센터‧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 긍정적 추동위해 협약 맺어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와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재덕)는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와 익산시민의 복지증진, 지역사회 문제해결,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지원 등을 함께 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익산시자원봉사센터‧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 협약식) 협약식은 12일(목)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 이재덕 관장과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자원봉사활동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회공헌활동 발굴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그 외에도 협력사업 추진과 교류를 통해 긍정적인 사회변화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 이재덕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익산시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위에 관심을 더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다양한 업무교류로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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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협의회, 다이로움 밥차에 성금 기탁익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정순)는 9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익산여성단체협의회, 성금 기탁) 후원된 성금은 삼기면 딸기 농가에서 직접 구입한 딸기로 제작·판매한 ‘사랑의 딸기잼’ 행사 수익금 일부로 다이로움 나눔곳간 이용자들과 저소득 주민들의 점심 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다이로움 밥차 운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정순 회장은 “코로나19로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처해 생활고를 겪는 이웃들이 많은데 직접 딸기잼을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하여 매우 뿌듯하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한 끼 식사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택림 시장 권한대행은 “다이로움 밥차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운영 소식을 듣고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소중한 성금으로 제철 식재료와 고 영양가의 식단을 준비하여 배부르게 드시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한편, 여성단체협의회는 11개의 개별단체 회원 1,022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여성단체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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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따뜻한 나눔 실천㈜에스와이테크(대표 한수용)는 가정의 달을 맞아 6일 영등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스포츠용품 10만 원 상품권 10매 총 100만 원을 기부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기탁 받은 스포츠용품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족 10가정에 전달할 예정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각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용 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 끝에 스포츠용품 상품권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사람을 최고의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회사의 정체성에 걸맞은 기업 활동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은미 영등2동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스포츠용품 상품권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에스와이테크는 2018년 설립한 익산 소재 태양광LED비상경보장치, 미세먼지 신호등, 경관 조명 장치 설치기업으로 ‘사람을 위한 사람에 의한 소중한 우리 가족을 지키는 환경·보완 솔루션’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착한가정 나눔 실천, 연탄 나눔봉사 등 사회공헌활동 및 나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금마면에 위치한 ‘카페 다인’이 가정의 달을 맞아 6일 저소득 가정에 100만 원 상당의 선풍기 15대를 기탁했다. 사진(금마면, 카페 다인) 기탁받은 선풍기는 선풍기가 없거나, 고장난 가구에 금마면 맞춤형복지계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카페 다인’ 이다인 대표는 “카페 개업 1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뜻깊은 나눔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원해드린 선풍기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탁덕남 금마면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카페 다인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 선풍기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카페 다인’은 금마면 착한가게로 등록돼 있으며, 작년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부 등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송학동 코리아마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6일 송학동행정복지센터에 영화관람권 250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마트에 방문한 손님들의 모금으로 가득 찬 사랑의 저금통도 함께 전달돼 더욱 뜻깊었다. 기탁된 영화관람권과 성금은 가정의 달 5월 중 문화소외계층 저소득 아동 등 100여 명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박재선 코리아마트 대표는 “그간 문화활동이 어려웠던 저소득 아동들이 문화생활을 부담없이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화관람권과 지역주민들의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모인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박철영 송학동장은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주신 대표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확산되는 행복한 송학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마트는 착한가게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서도 사랑 나눔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한편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따뜻한 마음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원불교 북일교당은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품 꾸러미를 관내 저소득 어르신 30세대에 직접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사랑과 함께 전달해 드렸다. 사진(신동 나눔 이어져) 익산병원장례식장(대표 송원호)과 궁중식당(대표 나동욱)은 올해도 어김없이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 다자녀세대를 위해 100만 원 상당의 5만 원권 외식상품권 20매를 준비해 전달해 왔다. 송원호 익산병원장례식장 대표는 “코로나19로 누구보다 답답했을 우리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밖으로 나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하며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윤경 신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매년 잊지 않고 꾸준하게 기부를 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더욱 정성껏 살피겠다”고 전했다. 망성면 새마을부녀회는 6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 35가구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했다. 사진(망성면 새마을부녀회) 이날 준비한 카네이션과 선물은 새마을부녀회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어버이날을 맞아 혼자 계신 어르신들께 부녀회에서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무척 행복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홀로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망성면 새마을부녀회는 33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사랑의 반찬 나눔, 환경정화, 김장 나눔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원불교 약촌교당은 6일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원불교 약촌교당) 이 성금은 교도들이 조금씩 모금을 한 것으로 나눔 곳간 이용자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덕연 교무는 “얼마 전 원불교 최대의 경축일인 대각개교절을 맞아 의미 있는 일을 찾던 중 식품과 생필품을 이용하는 나눔 곳간에 대해 듣고 성금을 지원했다”며 “교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으로 꼭 필요한 물품 지원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은정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여전히 생활고에 시달리는 취약계층이 많이 있는데 잊지 않고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나눔곳간을 찾아오시는 이웃들에게 물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불교 약촌교당은 매년 희귀난치성 환자를 돕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전쟁으로 피해가 큰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성금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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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푼 두 푼 모은 저금통 기부....따뜻한 가족 '훈훈'영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주민자치 위원인 한수용 씨 가족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10여만 원이 든 저금통과 익산시민지원금 카드 4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영등1동, 한수용 씨 가족) 한수용 씨 자녀 한윤서(중 3), 한지서(중 1) 형제는 지난해부터 조금씩 모아온 저금통의 동전과 올해 지급 받은 익산시민지원금 카드를 의미 있는 곳에 쓰고 싶다는 뜻을 밝히고, 영등1동 저소득층에게 필요한 물품을 구매해 전달해 달라며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등1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수용 씨 가족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지급된 재난지원금으로는 영등1동 홀몸 노인들에게 떡을 구매해 전달해 드리기도 했다. 부모의 선한 영향력이 자녀들에게 이어져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나가는 영등1동의 대표적인 착한 가정이다. 한윤서, 한지서 형제는 “작은 기부이지만 정성스럽게 모은 동전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동전을 모아 기부를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화 영등1동장은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데 동참한 것에 깊은 고마움을 느끼며, 또 아이들에게 이웃 나눔을 통해 큰 배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는 부모님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기부금은 꼭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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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자원봉사센터, 장신휴먼시아 입주민에 도시락 전달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는 오산면 장신휴먼시아 1, 2, 3단지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밥차’를 출동해 맛있는 도시락을 전달했다. 사진(사랑의 밥차, 도시락 나눔) 지난 4월 27일(수) 장신 3단지 관리사무소 앞에서 진행된 사랑의 도시락 전달식은 장신휴먼시아 3개 단지 박설희 소장을 비롯한 익산시자원봉사센터 박귀자 센터장, 익산문화사랑봉사단, 장신휴먼시아봉사단 및 회원들이 함께 도시락을 만들고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했다. 제작된 도시락은 총 210여 개로 각 단지별로 70개씩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 세대 등에 전달했다. 이번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 되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아 대면 식사 대신에 도시락을 지원했다. 이번 사랑의 도시락 제작에 참여한 익산문화사랑봉사단 황기철 단장은 “장신 1, 2, 3단지 관리 주체 자원봉사단과 협력하여 현장에서 만든 따뜻한 도시락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지역 봉사단의 따뜻함을 느꼈고,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장신 1, 2, 3단지 아파트 소장들은 앞으로도 사랑의 밥차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단체들과 연계하여 소외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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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등신협, 어버이날 맞아 '어부바 선물 세트 '기탁황등면 소재 황등신협에서 25일 황등면 행정복지센터에 식료품이 담긴 어부바 선물 세트 50박스를 기탁했다. 사진(황등신협, 선물 세트 기탁)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황등면 이장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황등신협 김두현 이사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외롭고 쓸쓸하게 지낼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 받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태우 황등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뜻 깊은 나눔을 해주신 황등신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