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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젠타코리아(주), '사과'로 사랑 나눔작물보호제 제조 전문기업인 신젠타코리아(주) 익산공장(공장장 허영배)은 21일(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치 10kg 30상자와 백미 20kg 4포를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사진(신젠타코리아, 물품 기탁) 신젠타코리아는 매년 기부금 마련을 위해 '사과 이벤트' 나눔장터를 열고 있다. 사측에서 사과를 구입한 후 직원들이 사과를 구입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단체나 개인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허영배 공장장은 “이번 지원 사업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는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복지사업이 활성화되고, 우리 회사 직원들의 나눔이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젠타코리아(주)는 후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환경 안전의 날 캠페인, 지역 경로당 집수리 활동, 헌혈, 환경정화활동, 응급처치교육 등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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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계룡환경산업, 여산면에 고구마 기탁여산면행정복지센터는 21일 (유)계룡환경산업에서 고구마 10kg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여산면은 이날 기탁 받은 고구마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로당 및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유)계룡환경산업은 부송동에 위치한 환경폐기물 수집 및 운반업체이다. 하재일 (유)계룡환경산업 대표는 “익산에서 생산한 고구마를 저소득층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고구마를 기탁하게 되었다”면서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문택 여산면장은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고구마는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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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 재경총동문회 또박단, 나눔곳간에 백미 700kg 기탁금호고등학교 재경총동문회 국토종주 ‘또박단’(또박단장 이국행)은 지난 20일 익산시청 광장에서 백미10kg 70포(2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진(금호고등학교 재경총동문회 쌀 기탁) 금호고등학교 재경총동문회는 지난 2월 19일 파주시 임진강역에서 발대식을 열고 국토종주 또박단을 결성했다. 이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35km 안팎의 거리를 걸었으며, 2023년 9월에는 전라남도 해남군 땅끝까지 700km 구간을 도보행진 할 계획이다. 또박단 일행은 종주 구간인 익산시에 방문하여 ‘익산시청 사랑의 쌀 나눔’ 기부의 뜻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에는 전북 금호고 동문들도 참여해 재경총동문회 또박단의 활동을 환영하고 격려하면서 동문들 간 우정과 연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에 기부한 백미는 동문회 회원들의 백미 후원 및 성금 후원을 받아 관내에서 생산한 신동진 햅쌀로 다이로움 나눔곳간 이용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국행 또박단장은 “또박단 회원들이 걷기 행사를 하면서 쌀을 나눔하는 일에도 동참하여 지역사회 소외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상 재경총동문회장도 “지원해드린 백미로 나눔곳간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맛있는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경제가 어려워져 먹거리에 대해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 동문회 회원 분들이 품질 좋은 백미를 지원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지원해주신 백미를 나눔곳간 이용자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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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나와 마을과 이웃의 이야기' 영상공모전2022 우리 고장 우리 이웃 '전북사랑 영상공모전'과 시상식이 12월 10일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영상공모전은 전라북도를 배경으로 ‘나와 마을과 이웃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접수(https://bit.ly/3OhxRCk)하면 된다. 12월 10일(토)에는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극장에서 영상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상영회와 시상식,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분들은 시상식에 참여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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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동 청소년문화의거리... 청소년 나눔 문화 풍성익산시 청소년들이 문화로(路) 뭉쳤다. 19일 익산시 영등동에 위치한 청소년문화의거리(로데오거리)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펼쳐졌다. 청소년문화의거리 곳곳에서 X-플리마켓, 청소년 가요제 등이 열리며 놀거리 볼거리가 풍성했다. 사단법인 청소년열매나눔공동체가 주관한 ‘X-플리마켓’은 청소년 시기에 경제적 개념과 기부 등을 통한 지역사회 청소년 나눔 문화를 배우고 공유경제 확산 및 나눔의 기회를 갖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청소년문화의거리 ‘X-플리마켓’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셀러로 참여하며 물품을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플리마켓 부스로는 가죽공예, 포장용품점, 행복공방, 좋아서카페, 만남문구, 꽃집, 캠페인 등 다양한 플리마켓 부스를 운영하고, 마술 공연 등을 진행하여 많은 청소년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사단법인 청소년열매나눔공동체 최광동 대표는 “플리마켓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자원의 소중함과 경제적 개념 및 나눔 문화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문화의거리 특설무대에서는 ‘청소년 가요제’가 개최됐다. 사단법인 큰사랑이 주관한 ‘청소년 가요제’에는 예선을 통과한 청소년 10명과 익산시민 등이 참여했다. 행사장에 함께 방문한 가족들과 친구들, 관객들로 응원 열기가 뜨거웠다. 청소년가요제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문화 활동의 장을 제공해 문화 감성 증진 및 또래 간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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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성금 전달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혜식)가 지난 17일(목)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일환으로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MG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기부금 기탁)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사업은 1998년 IMF 외환위기 극복을 위해 시작했으며, 25년째 이어지고 있는 새마을금고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좀도리 사업은 기부금 외에도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매년 겨울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이번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된 사랑의 좀도리 기부금 2백만 원은 우리 사회 배려 계층을 위한 도시락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기부금 전달식에 새마을금고중앙회 박혜식 지역본부장, 이리평화새마을금고 이영수 이사장,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신뢰받는 지역금융 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역사회 상생활동을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사회 가치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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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기업, 김장 나눔 축제 후원...사회공헌활동 실천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2022 사랑의 김장나눔 축제’에 후원기업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겨울을 함께 나기 위한 일에 뜻을 모았다. 사진(하림, 김장김치 나눔 행사 참여) 지난 10일 KBS전주방송총국 잔디광장에서 KBS전주방송총국과 전북농협이 공동주최하고, ㈜하림, 한국자산관리공사, 공동모금회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각 기관 임직원 및 전북도내 14개 시군 여성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랑의 김장나눔 축제는 전북도내 여러 기관과 협업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김치 담그기, 초등학생 스쿨팜 김장 체험, 김장채소 직거래장터, 자원봉사 푸드트럭 등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진행 된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대상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과 NH농협은행 주관 어린이 금융교실을 운영하여 경제관념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후원기관으로 참여한 하림은 자원봉사자를 위한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용가리치킨, 후라이드 치킨, 닭가슴살 핫도그, 장인라면(컵라면) 등을 제공했다. 푸드트럭은 직원들이 봉사자로 직접 동참해 추운 날씨가 무색할 만큼 사랑의 열기로 훈훈함을 전했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됐고, 함께 해 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ESG 경영에 보다 많은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적극 실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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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정순)가 14일부터 15일까지 익산 종합운동장에서 연말 이웃의 정을 나누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 김장 김치 나눔 행사) 이번 김장김치 행사에는 11개 여성단체 회원 80여 명과 국민건강보험 익산지사 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여성단체 회원들이 직접 재료 손질과 양념을 준비해 버무린 김장김치 900여 포기는 세대 당 10㎏씩 약 250여 박스를 포장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김장 행사에는 남성고 익산시청동문회인 성우회(회장 김완수)에서 후원금 1백만 원을 전달하고, 회원 10여 명이 함께해 김장 버무리기, 포장하기 등에 힘을 보탰다. 김완수 성우회 회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돕기에 참여하자는 의견이 있었는데 올해는 김장나누기 행사로 따스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정순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우리 회원들과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이 정성껏 만든 사랑의 김치가 지역 내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며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여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여성단체협의회는 딸기잼 판매, 국화축제장 국화빵 판매부스 운영 등의 수익금을 지역에 환원하여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다이로움밥차 운영에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하는 등 여성의 역량강화 및 사회참여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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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연탄 나눔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1일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천200장(100만 원 상당)을 남중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진(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 연탄 나눔) 기탁된 연탄은 다가오는 연말과 추운 날씨를 대비하여 주민자치위원들과 남중동 직원들이 직접 관내 취약계층 6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인 ‘생활용품 제작교실’을 운영하여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추석에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편백베개를 전달한 바 있다. 장광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더불어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고민호 남중동장 은“연탄 기탁과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환경정비 활동, 이웃돕기 등 주민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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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다 나눔의 온도는 영상동네마다 내가 가진 작은 것을 나누기 위한 나눔의 온도만은 연일 영상을 기록하고 있다. 여산일심신협(이사장 김장환)은 8일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전기요 20개를 여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진(여산일심신협, 물품 기탁) 김장환 이사장은 “추워진 날씨에 우리 이웃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전기요를 기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겨울철 난방에 부담을 느끼는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임문택 여산면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주시는 일심신협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산일심신협은 해마다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전기요, 쌀, 라면 등을 기부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지역사회에 힘이 되어주고 있다. 망성면에 거주하는 익명의 기부천사가 8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고구마(10kg) 44박스를 기부했다. 사진(망성면, 익명 기부자 고구마 기탁) 이날 후원된 고구마는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44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익명의 기부자는 자신의 인적사항이 알려지는 것을 극구 사양하며 “저의 작은 정성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망성면행정복지센터는 익명의 기부자의 바람대로 전달된 고구마를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오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수익금으로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했다. 사진(오산면 물품 기탁) 위원회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인 ‘친환경(em) 생활용품 제작교실’을 지난 7월부터 운영하여 발생한 수입금으로 10kg의 쌀을 구입해 독거노인 등 23가구에게 배부했다. 특히 이번 나눔은 쌀값 폭락으로 어려운 농촌 농가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쌀을 구입하여 추진하게 됐다. 오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친환경적인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추진한 이번 프로그램은 6회에 걸쳐 총 12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각 가정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세제 등 생활용품 6종 600여개를 친환경 용품으로 직접 제작 실습했다. 주민들이 제작한 친환경 용품은 판매와 함께 교육 참여자와 오산면 주민들에게 무상 배부해 환경운동을 실천하도록 했다. 임남길 오산면장은 “친환경 프로그램 운영에 봉사하신 주민자치위원과 강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쌀 나눔을 통하여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주민자치위원회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