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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독서동아리 활성화독서동아리 활성화로 ‘책 읽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독서동아리 지원에 나선다. 영등시립도서관은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등록제 △공간 지원 △이끄미 양성 및 컨설팅 △도서구입비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독서동아리 등록제’를 실시해 현재 활동 중이거나 계획이 있는 독서동아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독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등록 신청서 작성 후 홈페이지 게시 또는 영등도서관에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어 등록 동아리에 한 해 5개 도서관(영등, 부송, 유천, 모현, 마동) 내 동아리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로나19 방역지침 인원 제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서포트할 ‘이끄미’를 양성해 독서동아리 컨설팅을 실시하고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동아리 운영을 돕는다. 이를 위해 독서동아리 관련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5월 중 교육을 실시한다. 이밖에도 독서동아리 활동 기반 마련과 독서토론 문화 지원을 위해 공고일 기준 시립도서관에 등록된 독서동아리에 도서 구입비를 지원한다. 이달 중 공개 모집을 통해 총 2천만 원의 도서 구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영등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동아리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광범위한 독서문화공동체를 구축하고 함께 하는 독서의 가치를 확산시킴으로써 ‘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이 구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 및 전화 (영등도서관 ☎859-730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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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 ‘책읽는 즐거움, 사유하는 힘’ 독서 교육 실시영등시립도서관은 ‘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 구현과 독서동아리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독서동아리 회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독서 역량 강화교육은 이달 9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마다 각각의 강의를 통해 도서 선정, 글쓰기, 토론, 독서 기록 등 독서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게 된다. 2일에는 지윤주(한국토론교육연구협회 대표) 강사가 ‘독서모임의 새맛-디베이트와 인터뷰 디스커션’을 내용으로 실제 찬성 반대 입장으로 나누어 독서토론을 해보고, 책 속 주인공 3인을 인터뷰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조석중(배움아카데미 대표) 강사가 7일 진행하는 ‘독서기록 정리와 나만의 디지털 서재 만들기’ 강의는 코로나 이후의 독서 트렌드와 지식관리법, 디지털 시대 맞춤형 디지털 서재 만들기에 대해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9일 김정은 작가의 ‘엄마들의 독서동아리’는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엄마 중심의 함께 읽는 동아리, 함께 쓰는 동아리 활동 방향과 운영 원칙 등에 대해 알아본다. 한편 영등시립도서관은 생활 속 책읽기 저변 확대를 통한 ‘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 구현을 위해 △독서동아리 등록제 △독서동아리 활성화 지원 사업 △독서동아리 이끄미 양성 등 2021년 한해 다양한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을 전개했다. 시는 “독서동아리의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교육과 같은 다각적인 지원 사업으로 광범위한 독서 문화공동체를 구축하고 함께 하는 독서의 가치를 확산시킴으로써 ‘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이 구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독서동아리 역량 강화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영등시립도서관(☎859-7307, 730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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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립도서관, ‘익산 북페스티벌’ 책며들기 풍덩익산시립도서관에서는 온 ․ 오프라인으로 15~16일 이틀 동안 ‘2021 익산 북페스티벌’ 축제가 열린다. 사진(익산시립영등도서관, 북페스티벌 준비 중) 이번 북페스티벌은 ‘익산, 책며들다’라는 주제로 위드 코로나 시대 대안이 될 수 있는 신개념 '북텐트' 개념을 도입했다. 또한 유튜브로 즐기는 방구석 체험 등 차별화된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시작은도서관협의회, 익산작은도서관연합회와 협력으로 진행됐다. ‘2021 익산 북페스티벌’은 영등도서관 주차장에 북텐트를 설치해 2인씩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북텐트 속 바구니에 손소독제, 간식, 책 등이 마련돼 텐트 속에서 개막식과 문화공연 및 강연을 즐길 수 있다. 북텐트는 1m 이상 간격으로 설치되어 참여자 간 거리를 두었고, 북텐트를 활용한 오프라인 프로그램 참여는 사전 접수와 시간제 운영으로 회당 49명의 제한된 인원으로 운영된다. 15일에는 익산시립풍물단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개막식에서는 책읽는 가족 및 한권의 책 독후감 공모전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사진(독후감 공모전 수상자 시상식) 또한 2021 익산시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된 『유원』의 백온유 작가와 익산시 중학생 3인이 북토크를 나눈다. 2021 익산시 한권의 책으로 선정된 『천개의 파랑』 천선란 작가 북콘서트는 원광대학교 김정배 교수 진행과 인문밴드 레이가 함께 하며 가을밤 책며드는 시간으로 가득채울 예정이다. 16일에는 지역작가와 함께 하는 북토크와 인형극 『우리들이 개를 지키려는 이유』 외에도 소설과 영화에 등장하는 클래식에 관한 재미있는 오해와 상식을 음악으로 풀어보는 ‘신이 나는 클래식’이 올해 북페스티벌을 통해 처음 선보인다. 사전 신청을 통해 25가족이 참여한 한 권 의 책 가족 독서골든벨은 북텐트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독서 지식을 겨루는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참여자들의 흥미를 끌어내고,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의 강연은 북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온라인 독서습관 길들이기 프로젝트인 ‘1130 독서습관 프로젝트’, 익산시 독서동아리가 추천한 도서를 전시하는 ‘책은 언제나 옳다’, 익산시 10개 도서관을 돌아보는 스탬프 투어인 ‘도서관 테마 기행’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 ․ 오프라인에서 10월 말까지 만나볼 수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 추진하는 북페스티벌을 통해 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을 시민들이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라며 “책을 통해 공감하고, 위로받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 할 수 있는 이번 축제 분위기를 이어 받아 책 읽는 도시 분위기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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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한권의 책 전국 독후감 공모전사진(익산시립도서관, 독후감 공모전 안내문) 영등시립도서관에서는 익산시 ‘한권의 책 전국 독후감 공모전'을 실시한다. 7월 1일(목)부터 9월 17일(금)까지 전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사항은 안내문을 참조하거나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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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꼬꼬잡' 들으러 도서관 가자!익산시립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의 기회, 사고력, 창의력 향상 등을 위한 수업을 제공한다. 도서관은 다음달 3일부터 13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도서관 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꼬리에 꼬리를 잡는 과학 이야기’, ‘안녕? 조선시대’, ‘이야기가 있는 코딩’, ‘독서&방송 스피치’ 등 25개 강좌로 구성돼 2주간 진행된다. 이 밖에도 방학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주관으로 실시되는 여름방학 독서교실은 ‘초록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주제로 독서와 토론, 다양한 독후 활동 등을 병행한 수업으로 구성돼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생은 오는 21부터 익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독서활동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영등시립도서관(063-859-4662), 모현시립도서관(063-859-7339)로 문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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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 방콕체육대회 개최익산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과 여름휴가에 독서생활습관을 만들 수 있는 위한 독서릴레이, 독서마라톤대회 참가 선수들을 모집한다. 독서릴레이는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하며 가족, 친구, 동료 등 4인 이상 시민이 독서그룹을 만들어 익산시가 선정한 ‘2021 한권의 책’을 릴레이로 함께 읽는 독서 운동이다. 첫 주자는 책을 읽은 후 책에 부착된 안내문에 한줄 서평을 작성하고 다음 주자에게 도서를 전달한다. 마지막 주자는 9월 말까지 가까운 도서관으로 도서를 반납하면 된다. 끈기 있는 종목 독서마라톤은 책 읽는 즐거움을 통해 생활 속에서 꾸준하게 책 읽는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책 1페이지를 1m로 환산하는 방식으로 오는 10월가지 운영된다. 참가자의 독서 능력에 맞게 선택한 종목의 독서량을 완주하는 독서운동으로, 함라산길 4.3km(4300쪽), 성당포구길 10km(1만 쪽), 무왕길 18.4km(1만 8400쪽), 강변포구길 25.6km(2만 5600쪽) 등 4개 종목 중 선택하여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익산시 한 권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 중 한 권은 반드시 읽어야 하며 익산시립도서관홈페이지의 독서일지를 작성해야 한다. 코스를 완주한 완주자에게는 완주 메달과 인증서가 수여된다. 독서릴레이와 독서마라톤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 가능하다. 독서 체육대회에 참가 필독서인 2021 익산시 한권의 책 선정도서는 ‘천 개의 파랑(천선란)’, 청소년 권장도서 ‘유원(백온유)’, 어린이 권장도서 ‘우리들이 개를 지키려는 이유(문경민)’ 이다. 오수홍 영등시립도서관장은 “책 읽는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범시민 독서운동에 시민들이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독서운동에 참가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완주의 성취감을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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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블루 극복 ‘도서관 색다른 대출 서비스’ 제공익산시립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의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다양한 독서 서비스를 마련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영등시립도서관은 7월부터 ‘전집 대출 서비스’와 ‘북크닉(Book+Picnic) 꾸러미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가정 내 독서 문화 장려를 위한 ‘전집 대출 서비스’는 지역 내 도서관 회원 중 최근 3개월 동안 연체 내역이 없는 가정을 대상으로 30~50여 권의 전집 1세트를 30일 동안 빌릴 수 있는 서비스이다. 유아와 어린이가 있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어린이의 흥미에 맞는 다양한 전집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접할 기회를 마련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 읽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북크닉 서비스’는 코로나19로 여행이 어려워진 요즘, 언택트 휴가를 선호하는 이용자의 트렌드에 맞춰 집 근처 공원이나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북크닉 꾸러미를 대여하는 서비스다. 북크닉 꾸러미는 사서추천도서, 가족이 함께 즐기는 보드게임, 컬러링활동지, 피크닉 매트 등으로 구성돼 매주 토요일, 총 10가족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30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bit.ly/3x6mtzR)에서 할 수 있다. 북크닉은 7월 3일부터, 전집 대출 서비스는 7월 6일부터 영등도서관 어린이실을 방문해 대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단순한 휴식을 넘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여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는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전집 도서대출과 사서추천도서를 결합한 북크닉 서비스로 일상 속 색다른 독서 경험을 시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영등시립도서관으로 전화(063-859-4662)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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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도서관, 북스타트 보물상자 책꾸러미 배부사진(익산시립도서관, 북스타트 보물상자 책꾸러미 배부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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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송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수강생 모집사진(부송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안내문) 부송시립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인문 독서 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부송도서관은 ‘혼자 혹은 같이(가치)하는 휴먼터치 문화 예술 백신’ 프로그램 수강생을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3일부터 7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를 위해 비대면 플랫폼인 줌(Zoom)으로 총 10차시 시행된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4차 산업혁명과 휴먼예술, 랜선으로 즐기는 문화콘텐츠 산책, 혼자 혹은 함께 하는 힐링 휴먼 미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1차에서 3차까지 순차 연결해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 하는 휴먼터치 문화 예술을 배우는 흥미로운 과정으로 진행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익산시가 공모에 선정돼 운영비를 전액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역주민의 인문·문화 수요 충족 및 인문 대중화에 기여하고 강연·체험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특징과 포스트 휴먼 예술의 흐름을 이해해 미래 문화 방향을 성찰하고 인문학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코로나19 시대에 휴먼 예술을 통한 미술 치유로 마음을 힐링해 주는 뜻 깊은 시간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힐링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부송도서관 ☎859-3716~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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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도서관, ‘온택트 건강 인문학’ 강연 실시사진(곽동우 강사, 비대면 강좌 실시 안내문) 금마도서관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비대면 강의를 실시한다. 금마도서관은 오는 20일부터 이틀 동안 ‘코로나 시대, 온택트 건강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는 ‘유병장수의 시대, 무병장수를 위한 건강 인문학’, ‘탄탄한 독서력’의 저자인 곽동우 강사가 ‘건강의 선순환을 만들기 위한 건강 습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무료로 비대면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수강생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 시대에 더욱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금마도서관 ☎859-7514~5으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