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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립도서관, 주민 주도 ‘독서동아리’ 도서구입비 지원익산시가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독서동아리를 구성해 활동하는 시민들을 적극 지원한다. 책을 통해 자발적·정기적으로 소통과 토론을 진행하는 동아리들을 대상으로 도서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익산시립도서관에 등록된 독서동아리 가운데 지역주민 5명 이상으로 구성돼 월1회 이상 정기적인 독서·토론 활동을 하는 동아리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온·오프라인 수시 전환이 가능한 20개 내외의 동아리를 선정해 1팀 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동아리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준비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비대면 상황에서도 책을 매개로 소통하며 생활 속 책 읽기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익산시립도서관에서는 독서동아리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이끄미 양성과정’도 진행 중이며, 교육이 끝난 후에는 희망 동아리에 이끄미를 파견할 예정이다. 신청서 작성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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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파랑’, 익산시 ‘한 권의 책’ 선정익산시립도서관은 올해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한 권의 책으로 천선란 작가의 ‘천 개의 파랑’을 최종 선정했다. 천선란 작가의 ‘천 개의 파랑’은 지난 2019년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을 받은 수상작으로 SF가 진보하는 기술에서 부서지고 다친 작은 존재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SF 소설이라는 외피를 두르고 있지만 우주를 무대로 펼쳐지는 스타워즈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주변에서 발생할 법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다른 존재들을 바라보며 천천히 여유를 가지며 갈아가는 것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전 세대가 한 번쯤은 읽고 이야기 나눠볼 만한 가슴 따뜻해지는 소설이다. ‘천 개의 파랑’ 이외에도 시민들의 전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계층별 권장도서로 청소년 부문은 백온유 작가의 ‘유원’, 어린이 부문은 문경민 작가의 ‘우리들이 개를 지키려는 이유’를 함께 선정했다. 시는 선정된 3권의 도서를 통해 ‘독서릴레이’, ‘익산 둘레길 독서마라톤’, ‘한권의 책 전국 독후감 공모전’ 등 다채로운 독서진흥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별도의 선포식은 진행하지 않으며 차후에 작가와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 권의 책으로 하나되는 익산’ 사업은 지난 2004년부터 책 읽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모두가 한 권의 책을 읽고 소통하며 책과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범시민 독서운동이다. 시는 한 권의 책 선정을 위해 지난 1월 말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총 508건의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추천받았다. 이어 독서문화진흥위원 등 독서전문가로 구성된 책 선정위원회의 3회에 걸친 회의와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한 권의 책 1권과 계층별 권장도서 2권을 최종 선정·발표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온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정헌율 시장은 “올해 선정된 한 권의 책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제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계속될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익산시가 책 읽는 문화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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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립도서관, ‘스마트 K-도서관’ 공모사업 선정익산시가 1인 미디어를 꿈꾸는 시민들을 위한 ‘스마트 K-도서관(미디어 창작공간)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3천만 원을 투입해 1인 미디어를 꿈꾸는 시민들을 위한 미디어 창작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간은 모현시립도서관에 조성되며, 상반기에 인테리어 공사 실시와 조명시설 등 관련 장비가 구축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스마트 K-도서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보기술을 활용한 도서관 환경을 구축하고 공공도서관 내에서 누구나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창작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창작공간 조성이 완료되면 코로나19로 비대면 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비대면 수업 활용, 콘텐츠 제작·유튜브·인스타그램 등 1인 미디어를 위한 창작공간 제공 등 미디어 문화 향유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1인 미디어나 비대면 수업을 위한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창작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며 “시민들의 사회참여와 취미활동을 지원하는 등 개인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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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립도서관, 독서 활성화 행사 다채익산 시립도서관이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의 독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을 주제로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행사는 ▲참여- 구독형 전자책 참여 이벤트(전자책 대출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증정) ▲배부- 책갈피와 사서가 추천하는 권장도서목록 배부 ▲특별대출- 시크릿 북박스 및 시청각자료 대출 ▲전시- 테마도서와 원화전시 등이다. 특히 모현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시크릿 북박스 랜덤 대출'은 40박스 한정의 시크릿 북박스를 6일간 선착순 랜덤으로 대출해주는 이벤트로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일으켜 독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 이용자 증대와 도서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 프로그램 홍보 등을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지난 1964년에 설정한 주간(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을 말하며 올해로 57번째를 맞이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부송도서관의 '슬기로운 집콕생활-플랜테리어와 홈트'와 모현도서관의 '코로나 블루 극복, 책처방'을 주제로 한 테마도서 전시 등 이용자들의 독서생활에 더욱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 )에서 확인 가능하며 영등시립도서관(063-859-7307)과 모현시립도서관(063-859-7335)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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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익산시립도서관 도서관주간 행사 안내익산시립도서관에서는 제57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다양한 독서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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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립도서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익산시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다채로운 독서 활동을 펼친다. 이번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부송·마동·황등 도서관 3곳에서 자유기획 기본형과 보급형, 자유학년제 총 3가지 유형으로 실시된다. 독서 프로그램은 부송도서관의 경우 ‘혼자 혹은 같이(가치)하는 휴먼터치 문화예술 백신’, 마동도서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 나의 미래를 디자인하다’, 황등도서관은 ‘힐링, 그림책’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실질적인 인문독서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번 선정된 3개 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필요한 운영비와 강사비를 전액 지원받으며, 프로그램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총 5개월간 진행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공공도서관을 통해 문화, 역사, 예술 등의 지역 인문인과 주민들이 현장과 생활 속에서 함께 하는 인문학 강연과 탐방에 참여하는 재미있고 유익한 사업으로, 최고의 인문 독서 프로그램으로 각광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학문과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익산시와 시민들의 삶에 소통과 활기를 불어넣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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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립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선정익산시가 국립어린이 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는 익산시의 독서문화 확산 정책이 성과로 나타났고 있다는 평가다. 해당 사업은 공공도서관 110곳을 선정해 정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영등시립도서관은 부송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서관 이용법과 독후활동, 독서토론,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1인극 등이 운영되며 매회 관련 도서를 참여 학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번 사업 공모전에서는 영등시립도서관을 포함해 전북도 5개의 도서관이 선정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공공도서관에 친숙함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독서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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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립도서관, 비대면 도서 컨텐츠 대폭 확충사진(구독형 전자책 목록) 모현시립도서관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 콘텐츠를 대폭 확충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시립도서관 전자책 이용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이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전자책, 오디오북 등을 도입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규로 업데이트된 컨텐츠는 베스트셀러, 신간도서를 비롯한 전자책 5만여 종과 오디오북 800여 종 등으로 24일부터 이용가능하다. 해당 수량은 기존 도서관에서 서비스 중인 1만 7천여 종에 비해 약 3배 가량 늘어난 수량이다. 특히 이번에 확충한 5만여 종의 전자책은 도서 한 권당 대출 인원의 제한이 없는 ‘구독형 전자책’으로 인기도서라도 예약이나 대기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신간도서의 자동 업데이트도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컨텐츠를 바로 읽을 수 있다. 도서관 기존 서비스인 ‘소장형 전자책’은 동시 대출 인원의 제한이 있어 시민들의 불편이 있었지만 ‘구독형 전자책’은 대출 인원의 제한이 없어 보고 싶은 전자책을 바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구독형 전자책’은 도서관 회원에 한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bit.ly/3tYSPe3)에 로그인 후 전자도서관 페이지의 구독형 전자책을 클릭하면 다양한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데스크탑 PC가 아니더라도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전자도서관 컨텐츠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모현시립도서관(☏859-73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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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립도서관, '익산시 한 권의 책' 을 선정해주세요.사진(한권의책 선호도 조사 안내문) '한권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는 여기에서 https://bit.ly/3rOdEbr 하면 된다. 익산시립영등도서관은 올해 익산시 한권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오는 26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와 시립·작은도서관 등을 통해 508명의 시민에게 도서를 추천받았다. 이후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한권의 책 선정위원회의 검토와 토론 과정을 거쳐 247권에서 계층별 후보도서 3권씩 최종 9권을 선별했다. 성인 대상 도서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미예, 팩토리나인)’, ’시선으로부터(정세랑, 문학동네)‘, ’천개의 파랑(천선란. 허블)‘, 청소년 대상 도서는 ‘선량한 차별주의자(김지혜, 창비)’, ‘발버둥치다(박하령, 자음과모음)’, ‘유원(백온유, 창비)’ 이며, 어린이 대상 도서는 ’혹부리 영감이 도깨비를 고소했대(공수경, 대교북스주니어)‘, ’우리들이 개를 지키려는 이유(문경민, 밝은미래)‘, ‘5번 레인(은소홀, 문학동네)’ 등이다. 시는 선호도 조사와 한권의 책 선정위원회의 의견을 종합 반영해 4월 중 한권의 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 한권의 책이 선정되면 ‘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을 위해 시민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전개한다. 앞서 시는 지난 2004년 안도현 작가의 ‘연어’를 시작으로 지난해 유현준 교수의 ‘어디서 살 것인가’ 까지 모든 시민이 한권의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함으로써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한권의 책을 선정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전 시민이 함께 읽고 공감하며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도서가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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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작은도서관, 지역 작가와 함께 고전 읽기 진행사진(삼삼오오작은도서관, 고전 읽기 선정도서 4권) 익산 4개 작은도서관(낭산, 삼성어린이, 모현뜰, 행복세상, 이하 삼삼오오작은도서관)은 3월 15일부터 4월 10일까지 한 달 동안 ‘지역 작가와 함께 읽는 성인 인문고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인문고전으로 선정된 책은 ▲알베르 카뮈 『페스트』,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백석 『정본 백석 시집』, ▲이경혜 『스물일곱 송이 붉은 연꽃 ; 허난설헌의 삶과 문학』 등이다. 네 권의 고전 읽기 프로그램마다 10명 이하 참여자를 모집하며, 일주일에 한 번씩 3회는 온라인(Zoom)으로 장마리 작가와 김성철 시인을 만난다. 마지막 차시인 4월 10일(토)에는 오프라인에서 작가와 만나 인문고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장마리 작가는 원광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09년 문학사상에 단편소설 「불어라 봄바람」 으로 등단했으며, 창작집(2013) 『선셋 블루스』, 장편소설(2018) 『블라인드』 등 작품이 있다. 김성철 시인은 원광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영남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대표 시집 『달이 기우는 비향』 이 있다. ‘지역 작가와 함께 읽는 성인 인문고전’ 프로그램에서 고전을 함께 읽고, 자신의 삶과 연결 지어 어려움을 해결할 지혜를 얻어가고 싶은 분들은 3월 10일까지 익산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 공지사항(http://naver.me/5aVIMBAB)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모현뜰 작은도서관(063-857-1080)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익산 삼삼오오작은도서관, 인문고전 읽기 안내문) ▲인문고전 함께 읽기 일정 안내 알베르 카뮈 『페스트』, 3월 18일, 25일, 4월 1일 오후 8시 비대면,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3월 22일, 29일, 4월 5일 오후 8시 비대면, ▲백석 『정본 백석 시집』, 3월 19일, 26일, 4월 2일 오후 8시 비대면, ▲이경혜 『스물일곱 송이 붉은 연꽃 ; 허난설헌의 삶과 문학』, 3월 22일, 29일, 4월 5일 오후 8시 비대면(온라인 ZOOM) 진행. 4월 10일(토) 오전 10시, 오프라인(전체 대면 모임), 장소는 추후 공지, 참가비 1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