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코로나19 시대 새로운 대안 ‘익산 북페스티벌’ 개막익산시를 대표하는 독서문화축제 ‘2020 익산 북페스티벌’이 오는 23일부터 이틀 동안 온라인과 대면을 최소화한 ‘드라이브인 방식’과 익산시립도서관 유트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시는 21일 이번 북페스티벌에서 ‘책향기로 탑을 쌓다’를 주제로 작가 강연 및 공연, 체험 등 19개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슬아, 김겨울, 김동식, 김민섭, 정도상 작가의 온라인 강연과
-
익산시립도서관, 인문독서 아카데미 비대면 강의 운영익산시립도서관은 '인문독서 아카데미' 강좌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여 운영한다. 시립도서관은 6일 코로나19로 대면 수업이 어려워짐에 따라 제2차 ‘서양의 신화’와 3차 ‘문화∙예술 속의 신화’를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6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에 익산시립도서관 유튜브를 통해 강의를 진행하며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 댓글을 통해 질의응답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사전 접수한 수강생에 한하여 교재를 제공한다. 2차시 수강생의 경우 지난 8월 접수가 마감되었으며 3차시 수강생은 이달 중 별도 모집할 예정이다. 1차 프로그램은 지난 7~8월에 대면으로 진행되어 시민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밖에도 마동도서관과 부송도서관에서 진행되는 ‘길 위의 인문학’도 비대면 강의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해당 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인문독서 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산업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인문학 강의를 통해 전 국민의 인문정신을 고양하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자유로운 대외 활동이 어려운 요즘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가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
익산시립도서관, 10월 북페스티벌 개최 안내
-
비대면 형식의 새로운 축제, 익산시립도서관 북페스티벌 개최익산시는 올해 북페스티벌을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드리이브인’ 방식을 도입해 개최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행사 개최가 어려워짐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이틀 동안 대면을 최소화한 방식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책향기로 탑을 쌓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10월 23일 개막을 시작으로 작가 강연 및 공연, 방구석 체험, 드라이브인 독서골든벨과 북콘서트 등 다양한 온라인 생중계 프로그램과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이슬아, 김겨울, 김동식, 김민섭과 지역의 정도상 작가를 섭외하여 온라인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방구석 체험’, ‘BOOK面가왕’ 등 집에 머무르며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특히 ‘2020 익산 북페스티벌’만의 차별화된 컨텐츠로 차 안에서 즐기는 ‘드라이브인’ 프로그램을 첫 도입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2020 익산시 한권의 책’으로 선정된 ‘어디서 살 것인가’의 유현준 작가의 강연은 30팀의 사전 접수를 받아 차 안에서 강연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인 북콘서트로 진행한다. 또한 매해 모현도서관 체육관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되었던 독서골든벨은 ‘드라이브인 독서골든벨’로 형식을 변경하여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이 독서 지식을 겨루게 된다. 이 밖에도 ‘多e로운 독서동아리 이야기’, ‘우리동네 책방 이야기’ 등 온라인을 통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대담, 토론 프로그램, 도서관 자원봉사를 통해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전주MBC 여성시대’ 방송도 준비 중이다. 정헌율 시장은 “ ‘2020 익산 북페스티벌’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온라인, 비대면 형식의 새로운 축제를 준비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참여자들의 코로나 블루를 치유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를 참고하거나 모현도서관(☎ 063-859-3731~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익산시립도서관 ‘안심도서대출서비스’ 호응익산시립도서관이 임시휴관 기간 중 시행하고 있는 비대면 도서대출 서비스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4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 조치에 따라 지난달 26일부터 임시 휴관 중인 시립도서관 4곳에서 안심도서대출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영등도서관의 경우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익산시립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 나의도서관 > 안심도서대출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간은 오전 0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다음날 오후 12시부터 밤 9시(화~금)까지 도서관 회원증을 지참하고 신청도서관 지정 장소를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일상 생활에 제약이 커지며 많은 시민들이 안심도서대출서비스를 통해 여유를 찾고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지침이 지속될 경우 주말까지 안심도서대출서비스를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
-
익산시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진행익산시립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위와 같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기간은 9월 1일(화) ~ 9월 30일(수)까지이며 모현,마동,부송도서관에서 실시된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을 수 있다.
-
익산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수강생 모집익산시립도서관이 하반기에 진행될 ‘길 위의 인문학’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수강생을 모집하는 도서관은 마동, 부송, 황등도서관 등 3곳이다.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문학을 매개로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9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강연과 탐방 등으로 구성된 강좌가 진행된다. 우선 부송도서관은 다음달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필(必) 환경시대! 내 몸과 지구를 치유하다’라는 주제로 성인을 대상으로 강연 7회, 탐방 3회, 후속모임 1회를 진행한다. 마동도서관은 ‘행복한 삶과 건축’을 주제로 다음달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7차례의 강연과 탐방, 후속모임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황등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사학자인 신정일 선생님과 함께 ‘우리 땅 우리 강산에서 만나는 동학이야기’라는 주제로 다음달 9일부터 3차례의 강연과 탐방, 후속 모임으로 진행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 협회가 주관하여 인문학을 매개로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한 후 참여토록 하고 손세정제 준비 등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황등도서관(☎859-3721~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영등도서관 ‘임시 휴관’ 실시익산시립영등도서관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 개선 공사에 돌입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도서관 증축과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함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2021년 2월 말까지 6개월간 임시 휴관한다. 시는 국비 8억원과 시비 12억원 등 생활 SOC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도서관 증축으로 자료실을 확대하고 북카페 신설, 장애인을 위한 엘리베이터 교체 등 노후시설을 개선한다. 이를 토대로 최신 도서관 트렌드에 맞는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임시 휴관 기간 동안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서관은 이용 가능한 공공도서관을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도서 대출의 경우 가까운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을 이용한 상호대차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지난 2003년 문을 연 영등도서관은 연인원 42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였지만 자료실 공간이 협소하고 시설 노후화로 원활한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많았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임시휴관을 하게 된 만큼 이용자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리모델링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여 시민들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참조하거나 영등도서관으로(☎ 859-4667)로 문의하면 된다.
-
익산시립영등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진행, 임시휴관 예정안전하고 쾌적한 시민중심의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영등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다. 2020. 08. 24.(월) ~ 2021. 02. 28.(일) 기간 동안 영등도서관 시설 전체(지하1층~지상3층) 리모델링으로 인해 도서관이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임시 휴관 전 이용자 도서 대출은 2020. 8. 23.(일)까지 가능하며, 도서 연장 및 상호대차 서비스는 불가능하다. 반납 도서는 2020. 8. 24.(월) ~ 2020. 9. 13.(일)까지는 영등도서관 1층 안내실 및 무인반납기에서 반납이 가능하며, 그 이후 2020. 9. 14.(월) ~ 2021. 2. 28.(일)까지는 익산시립도서관(모현, 마동, 부송, 황등)으로 반납하면 된다. 기타 영등도서관 휴관 기간은 공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
익산시립도서관, 열린시민교양강좌 수강생 모집익산시립도서관이 오는 12일부터 하반기 열린시민교양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반기는 문예창작, 힐링문학여행 등의 독서 관련 강좌에서부터 기타, 플루트, 우쿨렐레 등악기강좌, 먹그림&문인화, 캘리그라피, 프랑스자수와 소품, 어르신왕초보컴퓨터 등 취미 및 컴퓨터 강좌로 구성됐다. 또한 독서지도사(자격증반), 그림책지도사(자격증반), 엄마표 영어나라 등 자격과정과 외국어에 이르기까지 총 31개의 다채로운 강좌가 편성되어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과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간에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실무활용컴퓨터, 캘리그라피, 디카사진교실, 실버미술에듀테이너(자격증반), 홈스케치, 기타 등 총 9개의 야간강좌가 마련됐다. 강좌는 이달 25일부터 시작되며 12일부터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에서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다만 영등도서관은 하반기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강좌가 진행되지 않는다. 이번 강좌는 도서관에서 시민들의 자기계발을 돕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운영된다. 올 상반기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프로그램 운영이 전면 취소된바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모현도서관☎859-3731~2)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