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북도립미술관, 이세하 개인전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 서울관에서는 2020년 5월 27일(수) 부터 6월 1일(월)까지 ‘이세하 개인전’이 열린다. 작가에겐 무질서도 하모니다. 하모니라는 단어 앞에 단독으로 존재하는 정물이나 감각은 그 무엇도 없다. 예컨대 작가의 그림 속에 등장하는 주전자나 자전거가 그렇고 꽃이나 새들이 그렇고 두 개의 달이 그렇고 공존하는 해와 달이 그렇고 나무와 산이 그렇다. 모두 구도의 틀에서 벗어나, 마치 서로의 존재를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구도처럼 보이기도 한다. 작품을 이루고 있는 정물이 일상이라는 성을 이루고 있는 바탕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러나 그 자립의 존재는 제각각 주어진 역할과 다른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다. 여기서 작가는 다수의 존재를 하나의 존재로 인식시키기 위해 자연스럽게 하모니를 끌어들인다. 특히 오브제와 설치를 그림과 접목해 생성의 결과물로 나타내줌으로써 또 하나의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어냈다. 불완전 형태의 자아가 이전 작품에서 보였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그것을 완전히 허물고 새롭게 태어나는 빅뱅의 모습을 담아냈다. 작가의 작품을 보면서 나는 ‘무엇의 일부인가’ 를 고민하게 된다. 하나인 것처럼 보이는 작품은 하나이면서 동시에 해체되어 있고, 해체되어 있으면서 또 하나를 이룬다. 무질서의 구조 속에 틀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 이것을 하나로 봐야 하느냐 여러 개의 조각으로 받아들여야 하느냐 작품을 접하고 무질서의 질서 앞에서 몹시 혼란스럽게도 한다. 그것은 고의적으로 착안된 작가의 발상으로 끊임없는 하모니를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그녀의 작품 중에 '전쟁과 평화' 라는 설치물이 있다. 망가진 바이올린이 부상당한 사람들처럼 널브러져 있고 그 주변에는 탄피가 가득하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쟁 같지 않은 일상이 어디 있을까? 작가는 이러한 현실을 바이올린으로 형상화함으로써 절망 속에 희망을 보여주고자 했을 것이다. 더구나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와 전쟁을 치르고 있을 때 몰두한 작품이라 이 작품을 대하는 자세가 남다르다. 붕대를 친친 감은 바이올린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저격당한 인류 같고 널브러져 있는 탄피는 버려진 마스크 같다. 작가의 모든 작품에는 안과 경계가 있고 경계와 밖이 있고 밖과 우주가 있고 또 미지가 있다. 작가는 안에서 밖을 주시하기도 하고 그 경계에서 안팎을 동시에 바라보기도 하는데 그것이 결국 새로운 별을 생성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었음을 이번 작품을 통해 알 수 있다.
-
익산시 자전거 무료대여소 운영 재개익산시는 웅포 곰개나루 캠핑장 및 만경강 자전거 대여소를 5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운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철저한 감염 예방을 위해 대여소 소독제품 비치, 자전거 대여 이용자 발열 체크 및 자전거 소독 후 대여소 보관 등 운영 수칙을 준수하기로 했다. 자전거 무료대여소는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되며 1인용 및 2인용 자전거와 안전헬멧 등이 비치되어 있으며 대여할 때는 본인 신분증이나 핸드폰으로 본인 확인 후 1회에 2시간을 대여해 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했던 만큼 좀 더 많은 익산시민 및 관광객들이 안전수칙을 지키고 자전거를 타면서 만경강 및 금강 경치를 맘껏 느끼며 가족, 연인들과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포스트코로나 관광 활성화로 극복익산시가 관광산업 활성화 정책을 강화하는 등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한 다양한 극복 정책을 펼친다. 22일 익산시에 따르면 세계문화유산이 있는 동부권 지역을 중심으로 기반시설 조성을 본격화해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포스트코로나 정책을 추진한다. 우선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전체 6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국비 23억원이 추가 확보됐으며 연말까지 전체 사업을 마무리해 국립익산박물관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에 주력한다. 현재 전통문화체험관과 관광안내소 등은 6월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며 주차장과 광장, 녹지공원 등은 올해 안에 완공된다. 세계유산과 백제왕도 핵심유적을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사업도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총 사업비 215억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올해 국비 확보로 첫 발을 내딛게 됐다. 현재 공유재산 심의와 토지보상 등 각종 행정절차가 추진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탐방센터 건립과 부지조성에 대한 설계공모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를 토대로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공사가 착공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백제유적 종합안내관과 문화재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교육하고 체험할 수 있는 역사관, 전망대, 교육장, 주민참여공간, 가상체험관과 함께 방문객 편익 증진을 위해 유적 간 연계 환승시설 등이 들어선다. 인근에 위치한 왕궁보석테마 대표 관광지 일원에도 기반시설이 새롭게 조성되고 있다. 전북도와 함께 추진되고 있는 이번 사업은 기존에 조성된 공룡테마공원과 연계해 체험형 관광시설을 건립하기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이곳에는 오는 2024년까지 연차별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주제별 코스체험 복합놀이시설 등이 순차적으로 건립된다. 보석어드벤쳐와 하늘자전거길 등 다양한 주제로 나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되며 기존 노후 시설 정비와 관람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해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토대로 익산시는 세계유산과 왕궁보석테마 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활성화로 500만 관광객이 찾는 명품도시 조성에 속도를 높인다. 시의 관광정책 강화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관광지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관광산업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또한 금마와 왕궁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 기반시설 등이 완공되면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
국가지점번호판 40개 추가설치 시민안전 확보익산시는 탑천자전거도로, 미륵산의 주요 등산로 일원에 국가지점번호판 40개를 추가 설치했다. 국가지점번호는 국토 및 이와 인접한 해양을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구획하고 그 구획마다 부여한 번호(문자 및 아라비아 숫자 포함)를 말하며, 주로 도로명이 부여되지 않는 비거주 지역의 위치표시 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소방·경찰 등 기관별로 각각 사용하던 위치표시 체계를 하나로 통합해서 산·들·바다 등 건물이 없는 지역의 위치를 쉽게 표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전 국토의 통일된 위치 안내 표시 방법이다. 익산시는 2017년부터 미륵산 및 함라산 등산로 일원에 국가지점번호판 57개를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자전거도로와 등산로에 총195개를 설치했다. 이와 같은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는 등산객 및 행락객 등의 위급상황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판을 통해 사고지점 위치를 명확히 신고할 수 있어 신속하게 구조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익산시는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주 찾고 있는 탑천자전거 도로와 미륵산 등산로에 국가지점번호판 40점을 추가 설치 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로 위급상황시 신고와 출동이 쉽고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 며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국가지점번호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 고 말했다.
-
2020년 1분기 지자체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불합리한 규제개선을 통해 지방 혁신행정을 선도하고 위기 대응능력을 제고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최근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신속한 대처로 주목을 받은 사례도 포함되었다. 행안부는 행정 관행이나 제약요인을 극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삶의 질 제고, 고용창출 등을 선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매분기 선정하여 지자체 평가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이동형 음압채담 부스(글로브-박스)·양방향 도보이동형(워킹스루) 부스로 코로나19 검사시간 단축(부산 남구보건소) ▲공공배달앱 개발·보급(전북 군산) ▲퀵보드 등 개인이동수단의 버스 반입 허용(세종) ▲가설건축물 건축재질 확대(경기 광주) ▲네일아트업 사업자등록 간이과세업종 지정(대전 유성) 등 이다. 특히, 코로나19 검사에 획기적인 형태의 부스 형태를 도입한 부산 남구보건소 사례가 돋보인다. 보호장갑을 안쪽으로 부착한 밀폐형 검사부스를 직접 실험 제작해 도입(3월 초)했고, 이를 발전시켜 검사자를 부스 내·피검사자를 부스 밖에 배치한 양방향 도보이동형(워킹스루) 부스를 추가 개발(3월 말)해 대규모 인원에 대한 신속한 검사가 가능해졌다. 전북 군산시는 관계부처와의 협의, 법률 자문 등 적극적 노력을 통해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를 출시하여, 소상공인 부담은 낮추고 지역사랑 상품권의 활용도를 높였다. 군산시(소상공인지원과)는 공공배달앱 종합계획을 수립('19.4월)하고, 「공공데이터법」(제15조의2 “공공기관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개인·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중복·유사 서비스 개발·제공을 금지” )에 위배되지 않도록 수차례 관계부처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정책과, 정보화사업성과관리과 등)와 적극 협의하여 조건부 추진 결과를 도출(‘19.5.23)하였다. 법률자문('19.12.10)을 거쳐 가맹점과 배달업체 사고 책임 문제와 개발프로그램 저작권 문제 등 해소 후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를 개발하여 저작권 등록(‘19.12.18.),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를 활용하여 관내 모든 음식점을 방문하여 사업 안내 및 가입 권유를 통해 250개소 가입(‘20. 2.15.), 전국 최초 공공배달앱 출시(‘20.3.13.), 영세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지역사랑상품권과 연계한 소비 유도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하였다. 2020.4.16. 현재 가맹점 761개소, 가입자 78천명 확보하여 16,945건 약4억원 정도의 매출 중개(지역화폐 결제비율 56%)를 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버스 탑승 시 킥보드, 접이식 자전거 등 개인이동물품의 조건부 반입을 허용하고 철도 수준으로 중량규제를 완화(10kg→23kg이하)해 운수종사자와 승객 간 빈번했던 다툼을 줄였다. 경기 광주시는 기존 천막, 유리 등으로 한정되어 있던 가설건축물 재질에 합성강판을 추가하도록 조례를 개정해, 관내 약 6천여 기업의 주기적 재설치 비용을 절감했다. 대전 유성구는 피부미용업과 함께 사치성 업종으로 묶여 있던 네일아트업을 별도 분리해, 간이과세 사업자등록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주로 영세사업장으로 운영되는 네일아트업 사업자의 세금부담이 낮아지고 청년들의 창업 문턱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행안부는 지자체 누리집, 규제정보포털, 블로그․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수사례를 전국에 공유․확산할 예정이다. 고규창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행정서비스의 최일선에 있는 지자체 공무원들이 추진한 적극행정 사례들이 전 지자체에 확산되어 국민의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고 지역기업의 애로를 해소하는 더 좋은 규제혁신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익산 노후 국가산단 혁신 성장 거점 탈바꿈익산시가 노후한 국가산단 재생사업에 속도를 높이면서 혁신 성장 거점으로 변화하고 있다. 17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협업으로 추진하는 노후 산업단지 경쟁력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210억원 규모의 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산단의 주요 업종을 고부가가치 업종으로 전환하기 위해 업종배치계획을 변경하고 있으며 근로환경개선과 도로 및 주차장 등 부족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토지이용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인 기반시설 정비 내용으로는 ▶ 도로개설 1개소, 도로정비 16개소, 자전거도로 2개소 ▶ 노후하수도정비 ▶ 주차장 확보(공영주차장 조성, 노상주차장 조성) ▶ 교통체계 개선 ▶가로등 정비 ▶ 공원 조성 등이 추진된다. 지난 2017년 시작된 이번 사업은 오는 2023년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8월에 재생사업지구 지정을 완료하고 현재는 재생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는 등 속도를 높이고 있다. 재생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환경영향평가와 교통영향평가를 통해 환경 및 교통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 분석해 사업 추진에 반영할 예정이다. 그동안 개별 사업으로 추진 중인 구조고도화 사업에 대해서도 준공 완료 후를 예측 분석하여 교통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며 사업 시행이 승인되면 즉시 공사를 시행하여 완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지난해 12월 국가예산(추경20억원)으로 단지 내 신흥동 부지 일부를 매입하여 주차장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주차난 해소도 추진 중이다. 익산시의 노후한 틀을 벗고 국가산단 재생사업이 완료되면 섬유, 귀금속 보석가공업, 반도체업종 등의 혁신 성장 거점 지역으로 탈바꿈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헌율 시장은“노후화된 산업단지가 재생사업을 통해 도심형 첨단산업단지로 재탄생되면 양질의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대한민국 제조혁신을 위한 롤모델이 될 것이다”며“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재생사업 지구 내 입주기업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제2일반산단 노후 인도변 정비익산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제2일반산단 내 노후 인도변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팔봉동에 위치한 제2일반산업단지는 조성된 지 20년이상 되어 기반시설이 노후되고 규모 또한 넓어 지속적인 환경정비에도 불구하고 불법쓰레기와 잡초 등 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다. 시는 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되어있는 공단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도로 환경 정비를 우선 실시하여 총 187개의 입주 기업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산업단지 노후 인도변 정비사업은 블록 파손이 심하고 통행 불편이 많은 구간을 우선 선정하여 2018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중이다. 올해 3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기존 노후된 보도블럭을 철거하고 방초블럭 또는 아스팔트 포장으로 잡초가 자라는 것을 방지하며,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이양재 투자유치과장은 “조성된 지 오랜기간이 지나 기반시설이 노후되고 주변 환경이 정비되지 않아 입주기업이 불편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며,“입주기업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익산시, 코로나 대비 자전거 대여소 임시휴장익산 자전거 대여소가 임시 휴장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금강과 만경강 자전거 대여소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유입을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며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에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이달 14일부터 하절기 자전거 대여소 운영을 할 계획이었다.
-
익산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 이달 22일까지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 새해 첫 임시회가 이달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 간 열린다. 시의회 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 당초 일정은 21일까지로 잡혔으나 너무 짧다는 의견에 따라 회기일정을 하루 더 연장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집행부의 올해 새해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익산시 귀농 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건 등을 심의한다. 개회 첫날 임형택 의원은 황등호 ~ 탑천 자전거길 수변공간 조성 및 미륵사지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