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혜택 제공익산시에 거주하는 청년이 입대하면 군복무 기간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보험 보장이 가능해진다.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은 현역병으로 군복무 중인 익산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상해보험에 가입하고, 군복무 중 발생한 상해 종류에 따라 보상을 해주는 제도로 지난 2020년 처음 도입한 청년 지원 시책 중 하나이다. 지원 대상은 익산에 주소를 두고 군복무 중인 청년으로 현역병(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의무소방원이 해당하며 직업군인은 제외된다. 상해보험에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입영과 동시에 자동 가입되고, 전역을 하면 자동으로 해제되는 방식으로 보험기간 내 군복무 중 발생한 상해에 대해 보장을 받게 된다. 보험료는 시에서 일괄 납부하며 군복무 중 휴가나 외출 시 입은 상해에 대해서도 보장을 받을 수 있고 타 보험과 함께 중복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군복무 기간 중 상해․질병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을 경우 최대 5천만 원, 상해․질병 입원 시 1일 3만 원, 골절과 화상 진단금 회당 30만 원, 뇌졸중 및 급성심근경색 진단을 받을 경우 3백만 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수술비 20만 원, 외상성절단 진단비 1백만 원, 정신질환 위로금 5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을 통해 군복무 중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여 청년 장병과 그 가족들의 어려움을 지원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 취업지원 ‘드림카드’ 발행지역 청년들의 삶을 지켜주고, 꿈을 실현하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을 위해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취업 드림카드’ 대상자를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취업 드림카드 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구직활동비를 지원해 청년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취업 활동을 돕기 위해 익산시가 도입한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지원금은 체크카드와 연계된 포인트로 지급된다. 학원 수강료, 시험 응시료, 교재 구입비, 면접료 등 구직활동에 관련된 직접적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구직활동을 위한 식비, 교통비 등 간접비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익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가운데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면서 주 근로시간이 30시간 미만인 미취업 청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청년은 드림카드 홈페이지(www.iksandreamcard.kr)에 접속해 ‘사전 자격확인 시스템’을 통해 자격 해당 여부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이병두 일자리정책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고용 시장이 상당 부분 위축된 상황이지만 청년취업 드림카드 지원으로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취업 활동에 전념해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 독려 앞장서익산시가 오미크론 확산으로 투표율 저조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색 홍보로 시민들의 소중한 한 표 행사 독려에 앞장선다. 직원들은 방문·민원 응대 후 민원인들에게 투표 독려를 안내하고, 사전투표가 끝난 지난 6일에는 사전투표율을 비교 분석해 지역·연령별로 투표율이 저조한 원인을 파악해 맞춤형 투표 참여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친구·가족에게 전하는 ‘투표하자 캠페인’, 익산시 대표 캐릭터인 마룡이를 활용한 홈페이지·블로그·카카오톡 친구 투표 독려, 읍면동 마을 방송 등 다양한 투표하기 홍보를 시행할 계획이다. 투표율 제고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눈길을 끌고 있다. 장애인, 교통약자, 고령인을 위해 익산시장애인복지관, 전북지체장애인협회 익산시지회의 협조를 받아 본투표 당일 이동편의차량을 운영할 계획으로 현재 사전 예약 신청을 안내하고 있다. 농촌지역 거주민과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편의차량도 지원 운영한다. 함열읍·오산면 등 10개 읍면의 투표구 10곳을 대상으로 25인승 1대, 45인승 15대를 운행할 계획으로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자율방범대, 익산청년회의소, 옥야라이온스 클럽 등 시민단체의 자발적인 캠페인도 투표 열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익산역 등 시내 주요 장소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쳐 투표 분위기 고조에 감초 역할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통령선거의 모토는 안전한 투표를 통한 투표율 제고다”라며 “3월 9일 18시부터 19시 30분까지는 확진자 등을 위한 투표도 진행되는데 방역에 철저를 기해 더욱 많은 시민들이 대통령 선거에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농촌진흥사업 추진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익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농촌진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농촌진흥사업은 청년 농업인 드론활용 농작업단 지원, 지역 특색농업 소득화 사업,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시범, 귀농인 소득사업 및 생산기반 지원 등이며 총사업비는 63억 4천여 만 원이다. 지난 1월 초순부터 2월 초까지 홈페이지, 읍·면·동 등을 통해 사업 신청 홍보를 실시했으며 사업 담당 공무원들이 현지를 방문해 농가포장, 사업 여건, 계획의 타당성 등을 검토했다. 이를 토대로 농촌진흥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해 77개 사업, 194개소의 사업 대상자를 확정했다. 아울러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확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교육 및 사업별 평가회를 개최해 우수사례 발굴 및 사업추진에 따른 개선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류숙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확정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현장중심 맞춤형 기술보급과 지역 특화 작목 발굴에 중점을 두고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익산시 농업인단체, 농․축․원협 기관단체장등 15명으로 구성돼 농업기술 사업 선정 및 지역농업 발전 관련 사업을 심의하고 있다.
-
청년∙신혼부부 내 집 마련에 한걸음익산시가 청년∙신혼부부들의 주택 임대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사진(익산형 기본주택 행복+ 익산 2630) 관련 안내문-익산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익산민원콜센터 1577-0072 또는 익산시 주거정책계 063)859-5932로 문의하면 된다.
-
‘청년시청’....청숲 기능 확대익산에서 전국 최초로 청년들을 위한 정책 허브 기능을 수행할 ‘청년시청’을 조성한다. 청년시청은 청년들의 취업부터 문화, 복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지역 청년들의 종합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도심 활성화 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한 옛 하노바 호텔에 청년들의 거점 공간인 ‘청년시청’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곳은 기존 익산청년센터 ‘청숲’의 기능을 확대해 취·창업, 문화, 복지 관련 각종 지원 사업 등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총 4층 규모로 청년 문화·취업·창업·사무공간 등으로 조성된다. 1층은 코로나 블루와 취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오락 시설과 북카페 등이, 2층은 스터디룸과 취창업 컨설팅을 위한 상담실, 공유주방 등으로 구성된다. 이어 창업팀 입주 공간인 창업 보육실과 1인 크리에이터 활동을 위한 스마트 스튜디오, 사무 공간, 명예 시장실 등이 들어선다. 청년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후 청년시청 기능을 확장하는 등 청년 중심의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8개 분야, 14개 사업에 총 55억 100만 원(도비 포함)을 투입해 최대 규모의 지원을 제공해왔다. 월 30만 원씩 최대 3년까지 지원하는 익산형 근로청년수당부터 전국 최고 수준의 청년 창업 지원 사업, 각종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추진, 목돈 없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익산형 기본주택’까지 청년들이 자립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
청숲, 문화학교 무료 운영청숲에서는 다양한 문화적 기회를 제공해 코로나19로 지친 청년들의 휴식을 돕는다. 사진(청숲 문화학교 프로그램 신청 안내문) 익산청년센터 청숲에서 오는 24일까지 ‘청숲 문화학교’를 개강하고 캘리그라피, 요가, 통기타, 뜨개질 등 총 4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익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청숲 문화학교’는 3월 7일부터 4월 30일까지 익산청년센터 청숲에서 8주간 진행되며 직장인,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 및 저녁시간에 무료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수강내용 및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익산 청년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 안내란 또는 익산시청 홈페이지 익산 소식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매월 ‘청년 샘스쿨’ 운영을 통해 재능은 있지만 강의 기회가 없는 청년들을 위해 강의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병두 일자리정책과장은 “청숲을 통해 익산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 놀 거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지친 청년들이 문화학교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며 힐링 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
청숲, 청년들의 꿈의 무대가 되다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하여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청년지원시책을 지원한다. 8개 분야, 14개 사업에 총 55억 100만 원(도비 포함)을 투입해 지역 청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취업 준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익산 청년 정책의 허브인 청숲에서는 취업 상담이나 각종 정책안내, 회의실 대관 등 취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 제공은 물론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이 모이고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청숲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청년 문화프로그램 외에도 지역 거점 대학과 연계한 각종 취업 프로그램들을 지원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돕는다. 일하는 지역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지급도 계속된다. 지난해 98%의 높은 만족률을 보였던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을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청년자산형성 통장을 통해 자립 자금 확보도 돕는다.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최대 15만 원의 동일 금액을 시에서 매칭해 3년 만기 후 적립금을 지급한다. 청년자산형성 통장을 통해 쌓인 적립금은 결혼자금, 주거비, 창업자금, 학자금 대출 상환 등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필요한 목돈으로 쓰이게 된다. 또한 청년취업드림카드를 통해 6개월간 월 50만원씩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구직활동과 관련된 시험 응시료, 인터넷 강의 및 관련 서적 구입 비용, 면접을 위한 교통비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청년 설자리 지원, 청년활동 및 참여확대 지원을 통해 끊임없이 청년들과 소통하고, 청년이 원하는 꿈을 펼칠 수 있는 익산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
지역화폐 ‘익산다이로움’ 발행 규모 확대전국 최대 규모의 혜택을 지원하는 지역화폐 익산다이로움의 발행 규모가 확대된다. 다이로움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민생경제의 활력소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 올해 익산다이로움 일반 발행은 연 3천억 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지만, 농민공익수당과 근로청년수당 등 정책수당 500억 원을 확대 발행한다. 정부 지원예산 축소로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줄이고 있는 상황에서 익산다이로움은 골목상권 활성화 효과를 톡톡히 입증하며 발행 규모가 더욱 확대됐다. 상반기까지 월 100만 원 한도 내에서 10% 인센티브와 소비촉진지원금 10% 등 총 20% 혜택을 이어나간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골목상권의 활성화와 지역자본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익산다이로움 사용자는 올해 6월까지 매월 최대 20%인 20만 원을 다이로움 적립금으로 받을 수 있으며 적립금은 다시 지역 소비로 이어져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개월에 1번씩 실시 예정인 다양한 다이로움 맞춤형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020년부터 출시된 익산다이로움은 재정투입 대비 경제적 효과가 3.6배 이상으로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시민들의 경제생활에 톡톡히 기여한 덕분에 시민들의 정책 만족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올해도 익산다이로움의 이용 혜택을 늘리고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익산다이로움은 2020년 연 100억 원 규모로 출시됐으나 큰 호응을 얻으며 1천829억 원으로 확대 발행됐으며, 지난해에는 발행목표인 3천 억 원이 초과된 총 3천504억 원이 발행됐다. 특히 지난해 1월 170억 원에서 올해 1월 423억 원을 발행해 규모가 전년 동월 대비 2배 이상 확대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골목상권 이용과 지역 선순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최고 혜택으로 지역 내 소비촉진을 유도에 힘쓰고 있다.
-
청년·신혼부부, 임대보증금 대출이자 지원한다익산시가 지역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내 집 마련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국 최대 규모의 지원에 나선다. 올해 주택 임대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주거 전용면적 85m2 이하이면서 임대보증금 1억 5천만 원 이하 주택의 임대보증금 대출이자를 90% 이내에서 지원한다. 대상은 지역에 거주 중인 무주택 세대주인 청년(만19세~만39세)과 3개월 이내 결혼 예정이거나 결혼 후 7년 이내인 신혼부부이다. 올해부터는 신혼부부의 나이 제한을 폐지하고 자녀 출산 시 자녀 수에 따라 지원 기간을 최장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1개월 이내 전입 예정인 청년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혔다. 미혼 직장인 청년은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신혼부부는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 원 이하인 경우 대출이자의 3%를 연 최대 300만 원, 10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향후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거쳐 주택 임대보증금을 최대 2억 5천만 원, 대출한도는 최대 2억원으로 상향해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신혼부부 주택 임대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은 주택과(859-5932)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와 함께 민간 아파트 분양 시 사업자와 협의를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특별 공급을 법적 최대 한도로 높여 전체 물량의 20% 이내를 신혼부부, 10%를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게 공급한다. 또한 민간 임대주택 사업의 경우 용적률 완화로 특별 공급 물량을 늘리고 임대료도 시세대비 70%~85% 수준으로 낮춰 저렴하게 공급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줄였다. 시 관계자는 “청년·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 기반 구축을 위한 주거 사다리 마련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익산시가 도내 최초 시행한 청년·신혼부부 주택 임대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주거비 부담으로 결혼과 출산을 고민하는 신혼부부와 청년층을 지원하기 위한 ‘행복+익산 2630’ 주거 정책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