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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청년센터 ‘청숲’, ‘모여봐요! 리얼 직무’ 수강생 모집익산청년센터 ‘청숲’ 은 직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직무별 가상 경험을 통해 취업에 대한 효능감을 향상시키고자 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와 함께 청년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모여봐요! 리얼 직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6월 13일(토) ▲마케팅, ▲기획, ▲영업, ▲생산관리, ▲경영지원(인사), 6월 20일(토) ▲영업 관리, ▲대외협력, ▲기술, ▲유통(물류) 등 9개 직무로 나누어 청년이 희망하는 현직자들과 직무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이론 교육 및 실습을 병행한다. ‘모여봐요! 리얼 직무’는 익산시에 거주하는 만18세~39세 청년 및 원광대학교 재학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내달 1일부터 QR코드 스캔을 통해 72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을 마친 수강생에게 참여 확인서, 청년 참여 포인트(청포도)가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 익산소식란 또는 익산청년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이범용 일자리정책과장은 “직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청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직무에 적합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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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 중심 관광활성화 추진익산시가 지역의 가장 큰 경쟁력인 ‘KTX 익산역’ 을 중심으로 지역 청년문화를 형성하고 이를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나섰다. 시는 20일 유희숙 부시장을 주재로 강태순 경제관광국장, 익산문화관광재단,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익산역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이를 연계한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옛 하노바 호텔에 조성 중인 창업 및 사회적경제 어울림센터를 청년들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이를 청숲과 연계하는 방안, 도시경관 개선, 편의시설 확충 등이다. 이를 토대로 각 부서는 유기적으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시민들 뿐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현재 익산역을 중심으로 250억원이 투입돼 도시경관 개선과 청년 창업공간, 음식·식품교육문화원 조성 등의 내용이 포함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문화예술의거리에는 아트센터와 근대역사관, 청숲 등 거점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사업과 문화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청년들의 공간인‘청숲’에서 취업과 각종 문화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으며 지역 청년 문화 콘텐츠 형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 익산시는 연찬회를 정례화해 익산역 주변의 관광자원을 활성화할 수 있는 정책 추진과 발전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나갈 방침이다. 유희숙 부시장은 “KTX 익산역은 지역의 가장 큰 경쟁력이기 때문에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며 “이를 계기로 익산역이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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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청년센터 청숲 원데이클래스 수강생 모집익산 청년센터‘청숲’에서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원데이클래스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숲 원데이클래스는 익산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강좌는 △은반지 만들기(5월 22일) △팝아트 자화상 그리기(5월 23일) △나만의 향수만들기(5월 26일) △하바리움 무드등 만들기(5월 28일) 등 총 4개 강좌 5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이범용 일자리정책과장은“좋은 일자리만큼이나 좋은 즐길거리, 놀거리가 청년들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코로나19로 쌓인 긴장과 위축된 심신을 풀며 청년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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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동아리‧청년 선진지 견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익산시는 청년들이 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모여라 청년동아리 지원사업과 청년 선진지 견학 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여라 청년 동아리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모여 활동하는 동아리에 사업비 지원을 통해 청년의 상호 교류 촉진 및 지역사회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익산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10개 동아리를 선정하여 동아리당 최대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활동비는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강사료, 교재비 및 재료 구입비, 공익 활동비, 모임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청년 선진지 견학 활동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자기개발, 정책발굴을 위한 견학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 구상 및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익산시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으로, 20팀을 선정하여 팀당 최대 50만원의 견학 활동비를 지원한다. 활동비는 식비, 교통비, 숙박비, 체험비 등 견학과 직접 관련된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팀)는 참여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익산청년센터 청숲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다수의 청년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중복 신청은 불가하며 1개 사업을 선택하여 신청하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익산청년센터 청숲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익산시청 일자리정책과 청년정책계(☎859-7382)로 문의하면 된다. 이범용 일자리정책과장은 “다양한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이 활력 넘치는 익산시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모두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지원 시책 발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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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참여 포인트 제도 추진익산시는 지역 청년의 시정에 대한 관심 제고와 참여 확대를 위하여‘익산 청년 참여 포인트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익산 청년 참여 포인트 제도는 시정에 참여하는 청년에게 포인트를 지급, 포인트 누적값에 따라 금액으로 환산(1포인트=1원)하여 익산지역화폐(다이로움카드)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익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익산시 주관 교육‧행사 참여, 봉사활동 참여, 시정 홍보 등 시정 참여 항목에 따라 1,000 ~ 10,000포인트 적립이 가능하고, 누적 포인트가 20,000포인트 이상 시 익산지역화폐(다이로움카드)로 지급되며, 1인당 년 최대 20만원 까지 지급 가능하다. 포인트 신청은 익산청년센터 청숲 홈페이지(youthforest.iksan.go.kr)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회원가입 후 참여신청서 제출시 자동으로 신규가입포인트(10,000포인트)가 지급되고, 시정 참여 후 적립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게시하면 관리자 승인 후 항목별 포인트가 적립된다. 청년 참여포인트제도는 4월부터 11월 말까지 신청가능하며 예산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청년센터 청숲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익산청년센터 청숲(☎859-7384,735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범용 일자리정책과장은“청년 참여 포인트 제도가 청년들의 시정 참여 활동 확산에 기여하고 익산지역화폐 사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시정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익산 청년 모두모두 행복하게”라는 목표로 청년들의 취업, 문화, 소통,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익산청년센터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 되는대로, 청년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청년문화학교, 청년 창업페스티벌, 청년거리문화제 등 청년지원 시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