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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익산시는 2021 회계연도 총 1조 9천3백11억 5천만 원에 대한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시의회에 결산보고서를 제출하기 전에 실시해야 하며, 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을 통해 이루어진다. 결산검사위원은 결산서 확인, 재정집행의 적정 여부 등에 대한 회계검사를 실시하게 되고, 결산검사는 그 결과를 다음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에 반영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금번 결산검사실시를 위해 2021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성인지 결산 등 통합결산서(안)의 작성을 사전에 완료했다. 김용균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세무사와 전직 공무원 등 총 5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위원들은 2021 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에 대한 세입 ․ 세출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22종) 등을 검사한다. 특히 예산이 목적에 맞게 합리적이며 정확하고 투명하게 집행되었는지 세심히 검토하여 시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총 20일간 실시된 결산검사위원들의 꼼꼼한 검사를 바탕으로 결산 검사 의견서가 작성되며 의견서는 결산서와 함께 오는 5월 31일까지 시의회에 제출해 제1차 정례회에서 의회의 승인을 받은 뒤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결산은 회계연도의 모든 세입․세출예산의 집행실적을 확정적 계수로 표시하는 행위로 세입․세출예산, 징수, 수납, 지출 등 예산의 집행내용을 기록하는 예산회계 결산과 발생주의 회계 원리에 따라 자산․부채, 수입․비용 등을 기록․보고하는 재무회계 결산으로 이원화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산검사 결과 제시된 의견을 충실하게 반영하여 투명하고 합리적인 재정집행을 통해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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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네트워크 연구소 현판식 개최원광대학교 글로벌 희귀질환 네트워크 연구소 현판식이 31일, 교내 한의학전문대학원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익산시 숙원사업인 국립희귀질환센터 유치를 위해 국내·외 희귀 난치질환 연구와 의료기관 교류·네트워크 및 국제협력체계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설립된 글로벌 희귀질환 네트워크 연구소는 2022년 1차 년도에 예산 1억(시비 7천만 원, 도비 3천만 원)을 지원받아 1단계 글로벌 희귀질환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을 시작하고, 2023년 2단계 희귀질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글로벌 희귀질환 네트워크 연구소 현판식에는 박맹수 총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소 개소를 축하했으며, 희귀질환자들에게 한·양방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구기관과 의료기관 간 상호 연구 교류 및 협력 체계 구축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연구소 개소에 따라 익산시는 국립희귀질환센터 유치에 큰 발판을 마련하고, 전국 희귀질환자들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박맹수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희귀질환 네트워크 연구소가 계획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대학이 보유한 모든 관련 인프라를 바탕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전 세계에서 희귀질환으로 고통 받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는 글로벌 의료 행복도시 익산이 하루빨리 건설되길 염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희귀질환센터 설립 및 유치에 나선 익산시와 원광대는 지난해 4월 희귀질환 환자의 개인적·사회적 부담을 감소하고,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희귀질환 관리 및 지원 사업에 상호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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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1동, 고위험 1인 가구 생활실태 조사영등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족과 사회로부터 고립된 채 외로운 임종을 맞는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고위험 1인 가구 생활실태 조사를 시행했다. 고위험 1인 가구 생활실태 조사는 고독사 예방 대책의 필요성과 지역사회 돌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영등1동 맞춤형복지계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협의회 복지통장들이 함께 생활실태 조사에 나섰다. 지난 1월 18일부터 3월 말까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인 가구 344명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시행했다. 사전 조사로 선정된 199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활실태, 돌봄 여부, 질병 유무, 각종 복지서비스 등을 확인했다. 사회적 돌봄 및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가구에는 250여 건의 복지서비스를 연계했으며, 고위험으로 판단되는 1인 가구는 상시 모니터 체계를 구축하고, 고위험 1인 가구 안전돌봄 대상자로 선정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복지통장들이 주 1회 이상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익산시 AI 말벗 로봇 지원 대상자로 추천하고,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가구는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한 사회적 돌봄(장애활동보조,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장기요양서비스, 통합사례관리 등)과 지역 내 인적자원을 활용한 정서적 돌봄(고위험 1인 가구 안전돌봄, 행복한 동행 따뜻한 밑반찬 나눔 등)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김경화 영등1동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로 고독사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돌봄으로 든든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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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법정 문화도시 시민총회, ‘시민추진단’ 발대식익산 문화도시지원센터는 문화도시 시민총회를 통해 본격적인 법정 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알렸다. 사진(문화도시 시민추진단 발대식) 29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에서 시민추진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총회를 진행했다. 총회는 시민추진단 운영방식 설명, 시민추진단장 선출 및 발대식, 분과별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5개 분과(도시와 역사, 도시경관과 왕도정원, 보석문화도시, 예술도시와 거점 공간, 시민기자단)로 나뉘어 분과별 방향성과 구체적인 역할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시민추진단은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2주에 걸친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됐으며, 약 13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법정 문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끼게 했다. 시민추진단은 이날 ‘문화도시 익산 시민총회’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개최되는 다같이 회의 및 분과별 모임에서 문화도시 조성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문화도시 모니터링, 포럼 참석, 시민 제안사업 심사 등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다양한 분야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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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대통령선거 개표소 점검에 나서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안전하고 평온한 선거치안 확립을 위해 3. 4.(금) 11시경 익산시 팔봉동 실내체육관 개표소와 투표용지 보관 장소 등에 대한 사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사진(익산경찰서, 선거 개표소 현장 점검) 이번 점검은 빈틈 없는 선거경비 태세 확립을 위한 것으로 현장 지휘소 및 투표용지 보관 장소 등을 집중 점검하고, 시설 관계자에게 정상적인 유지관리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당부했다. 한편, 익산경찰서는 지난 2월 14일부터 선거경비통합상황실 운영으로 24시간 선거 상황 대비 체제를 유지하면서 선거 관련 각종 사건 사고 시 상황 파악, 초동 조치 등을 담당해 왔다. 3월 9일 개표 종료 시까지 단계별 경찰력을 투입하여 변수 없는 선거 경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아무런 사고 없이 안전하게 관리하여 개표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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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올해 495대 보급미세먼지 저감으로 깨끗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보급한다. 올해 9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승용차 234대와 화물차 261대 총 495대의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익산시에서는 전기자동차별 차등 지원에 따라 전기승용차는 1대당 최대 1천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법인·기관 지원 시에는 일반(개인)에 지원하는 지방비의 50%만 지원한다. 1톤 전기화물차는 1대당 2천2백만 원의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며, 도내에서 생산된 전기화물차에 한해 지방보조금 1천만 원을 20대 한정 추가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통적으로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익산시에 30일 연속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또는 법인 및 단체로 지방세,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이 없어야 한다. 전기승용차·화물차 접수는 4월 15일까지이며, 출고·등록순으로 보조금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세대당 1대, 법인 또는 단체당 1대까지 지원한다. 구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자동차 제작·판매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제작·판매사는 전기자동차 통합포털(www.ev.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전기자동차 구매 시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 수급 대상, 임대주택 입주 자격 등에서 탈락될 수 있으므로 사전 관계 기관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익산시 환경정책과(☎063-859-4452)로 문의하면 된다.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정책과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올해 초 기준 익산에 등록된 전기자동차 누적 대수는 1천267대로 작년 초 대비 12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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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동 '유천도서관’ 준공...생태환경 특화도서관유천생태습지공원을 품은 익산 지역 유일의 생태특화도서관인 유천도서관이 드디어 문을 열 준비를 마쳤다. 23일 관내 7번째 시립도서관인 유천도서관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으며 축하공연과 제막식 등 행사를 가졌다. 유천도서관은 동산동행정복지센터 부지 내에 총 사업비 82억 원(국비 32.8억 원, 시비 49.2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202㎡,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지상 1층에 통합 안내데스크, 어린이 자료실, 북스테어 등과 지상 2~3층에 종합자료실, 생태자료 및 테마자료 전시 공간, 보존서고, 사무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지상 4층에는 다목적실, 문화교실 등이 있으며, 옥상에는 하늘마당(생태학습장), 독서데크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유천도서관은 녹색건축, 건축물 에너지 효율 등급, 제로 에너지 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건축물로, 인근에 위치한 유천생태습지공원과 연계해 생태환경 특화도서관으로 조성되어 인근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금까지 도서관과는 다르게 이용자 친화적 열린 도서관 공간을 조성하고 정보 제공은 물론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해 차별화 한 점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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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여성회관, 상반기 수강생 모집익산시여성회관에서는 시민들의 역량 강화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회복을 위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2022년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21일부터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강좌는 다음 달 7일부터 총 24개 과목(ITQ한글, 한자지도사, 캘리그라피지도사, 생활영어, 프랑스자수, 나만의 리폼 등)이 6월 24일까지 4개월 동안 운영되며, 직장인을 위한 생활일본어 및 동영상 편집, 볼륨 댄스 등의 야간반 강좌도 모집한다. 상반기 수강 정원을 축소 운영하고, 감염예방을 위하여 수업 중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및 교육생들이 집중되지 않도록 요일별·시간별로 분산 배치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익산시 거주자(강좌에 따라 양성반 포함)이며 수강료는 4만 원(1만 원/1개월 4주 기준)이며 재료비는 별도이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보훈대상자, 한부모 가정은 관련 증명서를 제출하면 수강료가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여성회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의 취·창업 능력 향상과 길어지는 코로나 현실에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통합예약-교육‧강좌 신청)를 참조하거나 여성회관 전화 ☎859-4988, 499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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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우남@ 공론화위, 재건축·개발 방식 권고안 도출모현우남아파트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공론화위원회가 민간에 의한 재건축·재개발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돼야 한다는 내용의 권고안을 도출했다. 익산시는 주민의 의견을 토대로 도출된 사안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그동안 수차례 회의를 거쳐 사업방식과 추진 방향이 담긴 권고안을 마련했다. 우선 아파트를 주민들이 원하는 민간에 의한 재건축·재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제안했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주민통합 대표 선출을 권고했다. 지난 2020년 추가로 시행한 구조안전진단 결과에 일부 주민들이 불신을 표명하는 것에 대해 위원회는 구조안전진단 결과는 ‘신뢰할 수 있음’을 권고했다. 이밖에도 시 내부 인사이동 시 관련 사항에 대한 철저한 인수인계로 업무의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대해 민간에 의한 재건축·재개발 방식으로 사업 추진 시 관련 사업계획승인 신청 처리기한 단축과 용적률 완화 등의 행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모현아파트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부지 주민을 포함한 통합대표 선출의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월 건물의 기울기, 슬래브 처짐 등의 안전 점검을 지속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17일 이 같은 내용을 토대로 공론화위원회에서 제출한 권고문에 대한 내부검토 과정을 거쳐 이를 우남아파트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위원회는 ‘익산시 공론화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학계·전문가·언론계 등으로 구성됐으며, 2019년 5월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회의가 진행되었다. 위원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기 위해 주민공청회 개최, 공영개발 검토, 정밀안전 점검 시행 및 소유자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등을 진행하면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모현우남아파트 공론화 권고문은 익산시 홈페이지 시민참여 정보마당 공고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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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자활센터, 청소년 지원체계 구축익산시가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사진(지역자활센터, 청소년 지원 협력)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지역자활센터는 15일 업무협약을 맺고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는 24세 이하 청소년들에게 상담과 검정고시 강의 등을 제공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자활센터에서 근로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강의 및 교재 제공과 더불어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자활근로 참여자들에게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자활근로사업 ‧ 돌봄사회서비스사업‧자산형성지원사업‧사례관리사업 등 다양한 사업 및 활동을 진행한다. 임탁균 센터장은 “자활근로를 하고 있는 참여자들을 위해 각 기관이 협력하여 참여자들의 문제해결을 돕고 나아가 행복한 가정과 협동하는 지역사회를 이루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24세 이하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소속될 수 있도록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63-852-1388)는 청소년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긴급구조, 자활, 의료지원 등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있으며, 청소년전화 1388은 국번없이 1388, 휴대전화 사용 시 지역번호+1388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