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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건립위한 선진지 견학 다녀와익산시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건립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발달장애인 유관 단체, 보호자 등 15명이 ‘인천광역시 서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서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권리로 물들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발달장애인과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꿈꾸는 인천시와 서구가 자랑하는 지역사회 통합형센터이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발달장애인과 가장 가까운 최일선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유관 단체 대표, 종사자들과 부모들이 함께 참여해 센터의 주체인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지역사회 통합형센터를 구상해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에 참석한 기관단체 대표는 “발달장애인도 지역사회에서 함께 소통하며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건립은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남섭 경로장애인과장은 “선진지 사례들을 배워 익산시에 적합한 건립모델을 구상해나가겠다”며 “지속적인 돌봄과 교육이 필요한 성인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센터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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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미륵사지국악대제전 열린다....국악으로 끼와 재능 펼치세요!국악 인재 등용문인 제4회 익산 미륵사지국악대제전이 7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국가무형문화재통합전수교육관에서 개최된다. 익산시가 후원하고 우방조통달판소리전수관과 (유)예술이꽃피우다가 공동주최,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이사장 조통달) 주관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우수한 국악 인재 발굴과 육성을 통해 국악 전통예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춘향가」 보유자였던 고 박초월 명창의 삶과 예술세계를 기리기 위한 추모 공연도 함께 진행돼 더욱 뜻이 깊다. 이 대회 종목은 판소리, 학생부 기악 포함한 민요병창, 고수 등 3개 부문이며 부문별로 명인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로 나누어 경합을 펼친다. 시상 내역은 명인부 종합대상은 전라북도지시상 상금 100만 원, 학생부 종합대상은 전라북도교육감상 상금 40만 원이며, 부문별 대상은 익산시장상 상금 40만 원, 금상은 익산시의회의장상 20만 원, 은상은 익산문화원장상, 동상은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 이사장상이다. 단, 학생부는 대상 익산시교육지원청장상 상금 20만 원 등이다. 참가 자격은 개인이나 단체이며, 명인부 및 일반부는 대학생 포함 만 18세 이상 국민, 신인부는 대학 관련 전공자를 제외한 국민 누구나, 학생부는 전국 초‧중‧고 재학생이다. 단 본 대회 동일부문 대상 수상자 및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는 제외한다. 부문별 학생부와 신인부는 참가자들이 제출한 동영상을 비대면 단심제로 심사하며, 일반부와 명인부 예선을 비대면 심사를 진행한다. 비대면 경연 심사결과는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https://blog.naver.com/artblossm) 공지하고, 본선 진출자는 개별 통보한다. 10일에는 부문별 본선과 종합 결선을 진행하며 수상자 발표와 함께 전년도 대상 수상자의 축하공연과 미산 박초월 명창의 추모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명창 조통달 이사장은 “본 대회를 통해 우리 국악인들이 전통문화 계승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와 발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우리 민족 고유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국악의 대중화와 전통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대회 참가 신청은 7월 5일까지 반명함판 사진이 부착된 소정의 참가신청서와 대회 동영상 파일을 이메일로(artblossm@naver.com)제출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단 본선 지정 고수비는 10만 원이다. 이 대회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 전북지부 전화 063-843-0040으로 문의하거나, 국악신문(www.kukak21.com),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https://blog.naver.com/artblossm)와 (유)예술이꽃피우다(https://blog.naver.com/yunmi463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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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푸드, 지역농산물 공급 상생협력익산시는 관내 식품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 원재료 공급체계를 구축한다. 사진(원재료 공급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20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식품기업 지역 원재료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익산시, ㈜HS푸드,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농산물출하회와의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정헌율 시장, ㈜HS푸드 홍대광 대표이사,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유희환 센터장, 농산물출하회 김성은 농가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 원재료 생산·공급지원 △지속가능한 농·기업 상생협력사업발굴 △지역 원재료 소비 활성화 △안전하고 우수한 지역 원재료 생산·공급 확대 노력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식품기업은 질 좋은 원재료 공급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농가는 고정적 판로확보와 적정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대파, 고추, 아욱, 버섯 등 16개 품목 280여 톤의 원예농산물을 기업 원재료로 공급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현재 기업 맞춤형 원재료로 공급하고 있는 쌀에 이어 다양한 품목의 원재료 공급으로 향후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등으로 사업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본 협약을 계기로 이달 중 ㈜HS푸드와 원재료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내달 시제품 생산을 위한 지역 농산물 공급을 시작으로 8월부터 본제품 생산을 위한 농산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노농사민정간 상생협약을 체결한 익산형 일자리 첫 협력 사업으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농업-식품기업 간 지역 원재료 공급 모델을 마련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업 맞춤형 쌀 생산단지를 조성해 ㈜HS푸드, CJ, 본아이에프 등에 쌀 2만 4000톤(지역 생산량의 21%)을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원예농산물도 기업 맞춤형 기획 생산체계를 마련해, 농가들이 판로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맞춤형 유통체계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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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지원센터, 1:1 맞춤 재활전문의 자문·상담 실시건강생활지원센터는 관내 등록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재활전문의 자문·상담 프로그램을 13일 시행했다고 밝혔다. '재활전문의 자문·상담’은 원광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1:1 대면으로 질병이나 장애로 인한 여러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합병증 예방을 위한 재활 상담과 교육, 자문 등을 진행했다. 재활전문의 자문·상담은 오는 9월과 12월에 2회 추가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하고 싶은 대상자는 건강생활지원센터에 등록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상담을 통해 진료 비용부담 등의 사유로 병원 내원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전문적인 재활 보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양현 건강생활지원센터장은 “만성화된 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양질의 재활보건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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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열향교에서 어린이 예절·영양교육익산시드림스타트는 어린이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3일, 초등학생 15명과 함께 함라면 함열향교에서 ‘어린이 예절 및 영양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교육받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사진(함열향교,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실시) 참여 아동들은 이날 유생복 체험, 함열향교 및 함라마을길 둘러보기,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을 통한 영양교육, 소원 나무 꾸미기 등 자연과 교감하며, 올바른 인성 함양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조선시대 지방 교육기관이었던 함라향교에서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함열향교 탐방, 유생체험을 통한 기초 생활예절 교육은 물론이고 전통음식 만들기를 통한 직접 체험과 올바른 영양교육으로 아동의 건강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주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유생복을 입고서 향교를 둘러보고 예절에 대해 배우는 과정을 통해 조선시대 학생이 된 것 같아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체험소감을 밝혔다. 이광미 아동복지과장은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 및 건강에 대해 이해를 위한 예절교육과 영양교육은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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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공동선별장 개장....통합마케팅 ‘첫걸음’지난달 30일 익산탑마루조합공동사업법인과 서익산농협이 주최한 블루베리 공동선별장 개장식이 성황리에 끝났다. 사진(웅포 블루베리 공동선별장 개장) 공동선별장은 블루베리 조직화를 시작으로 통합마케팅 활성화로 농가 소득을 증대한다. 이날 공동선별장 개장식을 통해 익산 블루베리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웅포에서 블루베리 조직화를 시작으로 공동선별까지 함으로써 통합마케팅 활성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 이날 개장식에는 시 관계자, 임철석 서익산농협 조합장, 김종길 익산탑마루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남상현 블루베리 공선회장과 참여농가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공동선별에 대한 성공 결의를 다졌다. 지금까지 웅포에서 생산되는 블루베리는 개인으로 출하했는데 지난해 조직화를 유도하면서 처음 블루베리 공선회가 출범하게 되었다. 웅포 블루베리 공선회는 면적 7.5ha, 생산량 26.6t, 35 농가로 구성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청정지역 웅포에서 생산되는 블루베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통합마케팅을 활성화해 익산의 주요 품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판로 다각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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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소 점검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안전하고 평온한 선거 확립을 위해 5.27.(금) 익산 실내체육관 개표소 및 투표용지 보관 장소 등에 대해 사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빈틈없는 선거경비 태세 확립을 위한 것으로 현장 지휘소 및 투표용지 보관 장소와 개표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익산시 선거관리위원회와 익산실내체육관 시설 관계자에게 정상적 유지관리 및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당부했다. 한편 익산경찰서는 이번 달 18일부터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운영으로 24시간 선거상황대비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선거 관련 각종 사건·사고 시 상황파악, 초동조치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오는 6.1. 개표 종료 시까지 가용 경찰력을 총 동원해 선거 경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최규운 익산서장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사고 없이 안전하게 관리해 개표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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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훈 왕궁면장, '사회재난지원금 연구' 보고서 공동발간 화제채수훈 왕궁면장이 ‘코로나19 전국 사회재난지원금 지원방안 연구’ 보고서를 공동 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채수훈 면장은 책임연구원을 맡아 공동연구원 3명과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부터 1년 8개월간 연구 끝에 책을 완성하게 됐다. 이 책은 사회재난지원금과 재해구호 현황, 지원 현황 및 분석, 현장 의견, 개선방안 등 총 5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부록에는 전국 시‧도, 시‧군‧구 144개소의 사회재난지원금 지원 현황이 총체적으로 정리돼 있으며 공익 목적으로 사회재난 연구에 누구나 활용 가능하다.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서 추진된 이번 연구를 통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사회재난지원금 지원 현황을 전국 최초로 분석‧연구해 사회재난과 관련된 행정 전달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모형을 제시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재해구호사업의 조직‧업무 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안하고, 지자체의 재난행정체계를 집중 분석했으며 사회복지공무원의 재난지원업무 관련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채수훈 왕궁면장은 “국가 사회적 재난 발생 시 효율적인 재난지원체계를 수립하는데 기초 연구 자료가 되길 바란다”며 “재난 행정 전달체계의 법과 지침, 예산과 인력 등 체계화와 재난통합시스템을 갖추어 국민 안전을 위한 사회재난 징비록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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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연계 ‘다이로움 택시 앱’ 출시시민들을 위한 지역 맞춤형 택시호출앱 ‘다이로움 택시’가 출발한다. 익산시는 내달 2일부터 익산 지역화폐 다이로움과 연계한 택시 호출앱인 ‘다이로움 택시’를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이로움 택시는 이용․호출료가 발생하지 않으며, 택시 기사들에게도 별도의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착한 소비앱이다. 다이로움 택시 앱 설치, 쿠폰 코드 입력, 친구 초대 시 마일리지 혜택이 제공되며, 자동결제 이용 시에 2% 마일리지를 적립해주고 있다. 특히 지역화폐 다이로움과 연계해 택시 요금 결제 시에 페이백 10%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조용히 가고 싶어요,’ ‘내비게이션 안내에 따라 이동해주세요.’ 등 택시 기사에게 요청 사항을 미리 전달하는 승객 선호 옵션 기능을 제공하며, 택시 친절서비스 평가하기 기능도 도입한다. 이번 택시 호출앱 도입을 통해 대기업 플랫폼의 택시 호출 시장 장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 위기를 타개하고, 지역화폐 연동을 통해 시민들에게도 이용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큰 호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다이로움 택시를 검색 후 다운받아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지난 16일부터 체험 이용이 가능하다. 교통행정과 황희철 과장은 “기존의 서동콜과 보석콜이 다이로움 콜센터로 통합되고 앱과 연동됨으로써 체계적인 콜 관리는 물론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친절한 택시 서비스 제공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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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기공식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책임질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를 건립한다. 익산시는 20일 오택림 익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강경숙 산업건설위원장, 유관기관, 단체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는 농식품부 ‘APC 지원사업 및 저온유통체계 구축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57억 원의 예산으로 제4산업단지 내에 연면적 2,584㎡ 규모로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시설은 HACCP 시설인증에 적합한 농산물 집하·소분·포장·전처리시설과 사무공간을 갖춘 주건물동과 저온저장고동, 안전성분석실 총 3개동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내년도 학교급식을 시작으로, 공공먹거리 수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단계적으로 공공급식 영역을 확대해 하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등 지역 업체와도 상생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오택림 익산시장 권한대행은 “익산시 푸드플랜 핵심시설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생산자와 소비자, 농업과 기업,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는 행복한 미래 먹거리 생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먹거리 생태계 구축을 위해 푸드플랜(먹거리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실행하기 위해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를 설립했다. 로컬푸드직매장 운영을 시작으로 학교급식, 향후에는 공공급식으로 영역을 확장해 지역 내 생산-소비체계 구축해 도농상생 발전의 기반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