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익산시, ‘퇴근길 학습 한잔’... 직장인 야간 ‘힐링교육’익산시가‘퇴근길 학습 한잔’으로 직장인들에게 야간 힐링교육을 선사한다. 시는 시민들에게 저녁 문화가 있는 삶으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익산시평생학습관은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직장인과 소상공인을 직접 찾아가는 야간 평생교육 프로그램 ‘퇴근길 학습 한잔’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을 끝마친 저녁 시간을 통해 직장인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배움의 즐거움을 보장하고자 학습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기관·단체 등 유휴시설 장소 15개소를 선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학습팀, 프로그램, 교육시설장(강사)은 퇴근 후 직장인 및 소상공인 스스로 기획한 예술, 인문, 직업 등 분야별로 신청할 수 있다. 전문 강사와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학습매니저가 파견돼 직장인들의 학습 요구 파악과 학습 상담도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개발 편성하여 평생학습으로 개인의 역량과 자아실현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ksan.go.kr/lll)를 참고하거나 전화(☎859-5158)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 향토문화의 요람 ‘익산문화원’서 문화학교 개강익산문화원(원장 이재호)은 3월부터 시민들의 다채로운 문화 향유 계기 마련을 위한 문화학교를 개강한다. 문화학교는 ▲서예 ▲한국무용 ▲고고장구 ▲포크기타 ▲풍물 ▲사물놀이▲만돌린 ▲타악연희 ▲민화 ▲하모니카 ▲색소폰 ▲라인댄스 ▲아코디언▲민요 ▲사진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문화학교는 익산시민 누구나 익산문화원에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문화학교 수강생 모집은 수시로 모집 중이다. 또한 익산문화원에서는 전통문화의 보존 및 계승, 발전을 위해 전통놀이 전문지도사 양성과정, 전통놀이 현대화 체험을 통한 제2회 함열 농기뺏기 재현, 향토사료 연구 및 발간 등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익산시민의 종 제작을 위한 홍보활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익산문화원은 코로나19로 지체되어있던 모금 활동을 재정립하고 목표 금액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재호 익산문화원장은 “익산문화원에서 진행되는 문화학교를 통해 예술이 일상 가까이에 닿아 시민들 삶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질 높은 강좌들로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중심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글로벌문화관, 세계요리경연 ‘글로벌 미식대첩’ 개최전북 최초 세계문화 전시·체험 시설인 익산글로벌문화관에서 지난 25일 결혼이주민‘세계요리 경연대회-글로벌 미식대첩’을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익산에 거주하는 결혼이주민이 가족, 친구 등과 2명씩 팀을 이뤄 네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중국, 태국, 필리핀 6개 국가 9팀이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중국의 마라탕, 베트남의 반쎄오, 태국의 뿌텃팟뽕커리 뿐 아니라 조금은 이색적인 네팔의 새구와, 우즈베키스탄의 라바쉬 등 다양한 세계 음식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국가 음식과 문화를 공유하는 역할을 해냈다. 또한 건강한 글로벌 사회를 열어가고 다문화 수용성 증진을 위해 시민시식단을 모집해 문화 다양성 확산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총 260만 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는 조리과정, 플레이팅, 맛, 차별성 등을 기준으로 2인의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으로 시상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네팔의 라이니타씨는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모국의 음식을 만들기 위해 재료를 준비하고, 함께 요리하며 고향을 떠올릴 수 있어 행복했다”며, “좋은 행사를 준비해셔서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세계요리 경연대회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모국문화에 자긍심을 키우고, 지역주민의 다문화 수용성 증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계시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다양한 컨텐츠를 발굴하여 상호 공감과 존중을 배우고 체험할수 있하는 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연대회 수상자들에게는 글로벌-쿡 요리교실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민간 외교관으로서 모국을 알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익산글로벌문화관은 2023년 익산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글로벌현장학습패키지, 글로벌낭만포차&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lobal.iksan.go.kr)와 네이버밴드(https://band.us/@iksanglobalcent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유선(☎063-859-5385,5386)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익산시, 전북 최초 만0~2세 어린이집 부모부담금 지원익산시는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하여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0~5세 영유아에게 필요경비 부모부담금을 지원한다. 필요경비는 정부지원 바우처로 지원되는 현물의 구입비용과 통상적인 프로그램 등 보육료 이외의 실비 성격의 비용을 말한다. 특별활동비, 특성화비용, 차량운행비, 현장학습비, 입학금, 부모부담 행사비 등을 부모가 전액 부담해 양육 부담이 컸다. 시는 3월부터 부모 부담 경감 및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북 최초 자체사업으로 만 0~2세 영아에게 1인당 월 2만원의 필요경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익산시에 주소지를 두고 지역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 지원되며, 지원한도내에서 전체 필요경비 지원 항목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만3~5세 유아에 대해서는 전라북도내 주소지를 둔 유아에게 도 특수시책 사업으로 1인당 월 10만원의 필요경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며, 특별활동비, 특성화비용, 차량운행비(일부) 항목에 우선 지원한다. 이로 인해 익산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0~5세 영유아 학부모의 필요경비 지급 부담이 크게 감소될것으로 보여진다. 지원 방법은 부모가 해당 어린이집으로 필요경비 본인부담금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시에서 어린이집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정헌율 시장은“익산시가 만0~2세 어린이집 필요경비 부모부담금을 지원하고, 전라북도의 만3~5세 필요경비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이 보다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며 “앞으로도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으로 아이 키우며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 익산방문의 해’ 수도권 관광객 유치 총력익산시가‘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봄맞이 관광객을 겨냥해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25일 서울 용산역에서 익산관광브랜드 캐릭터‘마룡’이와 함께 익산여행 홍보를 실시했다. 지난 10일에도 여행객을 겨냥하여 기차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익산의 대표 봄 관광지를 알렸다. 익산의 대표적인 인스타 성지인 ‘아가페정원’을 홍보하며 상춘객들을 맞이할 봄꽃 소식을 전했다. 아가페정원은 봄을 맞아 채송화, 영산홍 철쭉 등을 비롯하여 봄꽃 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유럽식정원인 포멀가든 끝에서 카메라를 꺼낸다면 색색의 꽃과 멀리 쭉 뻗은 메타세쿼이어까지 한 컷에 나오는 SNS 업로드용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익산벚꽃명소도 함께 홍보했다. 왕궁리유적은 왕궁리 오층석탑과 함께 흐드러지는 벚꽃나무를 볼 수 있다. 만경강으로 꽃놀이를 간다면 만경강문화관광 산책코스, 자전거길까지 여러 코스로 꽃내음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국내 대표 이색축제인 봄 시즌 익산문화재야행(4월7일~ 4월9일)과 보석대축제(4월5일 ~ 4월16일)를 함께 알렸다. 시 관계자는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봄날에 익산에 오셔서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며 “‘2023 익산방문의 해’를 기념해 봄맞이 여행시즌을 앞두고 더욱더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관광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함열 보건지소, 신바람 나는 건강백세교실 운영익산시는 북부권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신바람 나는 건강백제교실을 운영한다.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오는 20일부터 사흘 동안 신바람 건강백세교실 1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함열읍과 함라면, 성당면 등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주민 20여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 1층에 방문해 등록하면 된다. 접수 인원이 많은 경우 조기마감 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9일부터 6월까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2시에 보건지소 2층에서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은 전문 운동처방사의 건강 스트레칭 체조교실로 짐볼․ 폼롤러 등의 운동기구를 활용하여 근육이완, 바른자세 교정 위주로 실시된다. 대상자들의 우울증 예방과 정서적 이완을 위한 신체활동교실은 목요일에 진행된다. 또한 주민들의 주도적 건강관리를 위한 구강건강, 치매인지개선교육 등 다양한 특별활동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진윤 보건소장은“건강프로그램을 통해 북부권 주민들의 자발적인 건강관리와 삶의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 (☎ 063-859-4251)로 문의하면 된다.
-
익산시 어르신 복지 서비스 전국 ‘최고’익산시가 제공하고 있는 어르신 복지 서비스가 전국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노인종합복지관 3곳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해당 복지관은 남부권·황등, 모현동에 위치한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이다. 특히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은 개관 이래 5회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현재 지역에는 북부권 노인종합복지관까지 총 4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북부권 노인종합복지관은 개관 3년 미만이어서 이번 평가에서 제외됐다.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3년마다 실시하는 전국규모의 평가로 전국 211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복지관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서비스’등 6개 항목에 대해 A(최고)부터 F(최하)등급까지 평가해 등급을 매긴다. 최고등급을 받은 노인종합복지관 3개소는 총 6개 항목, 36개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동부터 교양·취미생활에 대한 각종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건강증진과 질병예방, 소득보장·재가복지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어르신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과 북부권 노인종합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신광복지재단에서 위탁해 운영되고 있으며 남부권과 황등 노인종합복지관은 시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평가로 익산시는 명실상부한 어르신 복지 선진지로 등극하게 됐다. 김병기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장은“이번 결과는 직원 모두 어르신을 대할 때 항상 섬김의 자세로 응대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노인복지 선도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헌율 시장은“지역 노인종합복지관이 최고의 결실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관련 종사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질 높은 서비스로 전국 최고의 어르신 복지 도시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익산시여성회관, 문화예술‧전문강좌 68개 강좌 개설익산시 여성회관이 시민의 취미 개발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문화예술 및 전문강좌를 올해 대폭 확대 운영한다. 여성회관은 올해 반려식물 원예테라피, 아동미술지도사, 첼로, 바이올린, 기타, 미니하프, 플로리스트, 타로카드, 민화, 방송댄스 등 신규 강좌를 포함한 총 68개 강좌를 개설하여 수강생 정원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연 25개 수준의 강좌 운영에 비해 2.7배 늘어난 것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기를 되찾고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확대됐다. 상반기 강좌에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및 창업 능력 향상을 통한 폭넓은 사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하여, 단기간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자격증반도 19개 반으로 확대 개설된다. 또한 시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외부교육장을 통해 특별 정규강좌 2과목(기초목공DIY, 홍차의 세계)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로 한자지도사, 중국어, 영어, 일본어, 첼로, 바이올린, 기타, 플로리스트, 홈패션, 합창, 캘리크라피, 밸런스워킹PT, 방송댄스 등도 진행된다. 상반기 강좌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되며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익산시 홈페이지(통합예약시스템)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 신청은 익산시 거주자(강좌에 따라 양성반 포함)이며 수강료는 40,000원(1만원/1개월 4주 기준)으로 재료비는 별도이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보훈대상자, 한부모가정은 관련 증명서를 제출하면 수강료가 무료이며, 우수자원봉사자는 연1개 강좌를 무료로 지원 한다. 시 관계자는“올해 대폭 확대 운영되는 여성회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움츠러 있던 배움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통합예약-교육‧강좌 신청)를 참조하거나 여성회관 전화(063-859-4988, 4987)로 문의하면 된다.
-
익산시립도서관, 열린시민교양강좌 15일부터 수강생 모집익산시립도서관(7개 도서관)은 오는 15일부터 열린시민교양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열린시민교양강좌는 도서관에서 시민들의 자기계발을 돕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운영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는 문예창작, 행복 인문학 산책 등의 독서 관련 강좌에서부터 캘리그라피, 우쿨렐레, 찰칵!사진반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취미 강좌와 어르신왕초보컴퓨터 등 정보화 강좌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독서지도사, 그림책지도사, 북큐레이션 등 전문 자격과정에 이르기까지 분야별 28개의 다채로운 강좌가 편성되어 시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간에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한 연필드로잉&어반스케치, 그린테라피, 나만의 프랑수 자수꾸미기, 마음든든 미술세상, 손안의 피아노 칼림바, 손뜨개질과 소품 등 총 10개의 야간강좌가 마련되어 직장인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고 있다. 강좌 신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올해부터 8주에서 15주까지 강좌 기간을 다양하게 편성하여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영등도서관 ☎859-4661, 모현도서관☎859-3731~2)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동산동 주민자치위원회, 희망지원금 200만원 기탁익산시 동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경원)는 지난 1일 동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공동체 회복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정수 도의원, 유재구・김진규 시의원, 동산동 주민자치위원 14명이 참석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되어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경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주민들과 보다 더 소통하며 관계 증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 더해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광미 동산동장은“매번 지역사회를 위해 선행을 베푸는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꾸준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이웃 돌봄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지역 위기가정 방문 상담, 취약계층 주민들 자원연계,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주민자치 프로그램, 유천생태습지공원 꽃길조성사업,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