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익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행복한 돌봄환경 조성2015년 개관한 익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과 양육에 대한 정보제공은 물론 보육 교직원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지원 및 상담을 통해 익산시민의 행복한 육아를 책임지고 있다. # 전국 최초·유일의 원스톱 통합 돌봄서비스 제공 익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6년 3월, 전국 최초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야간시간제 보육을 시작했다. 야간시간제 보육이 큰 인기를 끌자 2017년 7월에는 휴일(토요일)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시작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영유아까지 이용대상을 확대했으며, 이후 보건복지부의 공모사업인 다함께 돌봄사업에 선정되어 돌봄관리자 1명, 돌봄교사 2명의 인건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거두며 현재 초등돌봄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이곳에는 약 900여종, 3,120여점의 다양한 장난감이 준비되어 있으며 익산시민이라면 연회비 2만원에 매월 6점까지 최대 15일간 대여가 가능하다. 이 같은 장난감 대여 서비스는 부모들의 장난감 구입비용 부담을 덜어주며 매년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 관내 어린이집 맞춤형 컨설팅 및 지원 다양 익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영유아의 행복과 부모의 즐거운 육아를 위해 포괄적인 지원 서비스도 펼치고 있는데 매년 서비스 이용자가 9만1천여명에 달한다. 우선 어린이집 지원사업을 통해 보육 교직원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어린이집 상담 및 컨설팅을 추진함으로써 보육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보육교직원의 연가나 병가 등 보육 공백 발생시 시에서 직접 검증한 대체교사를 파견하는 대체교사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근무여건 개선 및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 명품 아동친화도시로 도약 명품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익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2017년을 숲 체험 특별시 원년으로 선포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 숲 체험 부모교육, 숲 체험 원장교육, 찾아가는 숲 체험 강사 파견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영유아 숲 체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7년 7월 일본 숲 체험 프로그램 선진지인 톳토리현과 치즈정의 선진 숲 체험 관련 정책을 반영하여 2018년부터 익산형 숲 체험 활동 인증 어린이집 20개소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또, 가족친화적인 분위기 형성을 위해 무박 2일(금~토)동안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및 가족-자녀 체험 부모교육 등을 함께 진행하는 가족캠프를 운영해 영유아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능동적 대처 및 최고 수준의 방역 최근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기존의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워킹쓰루 장난감 대여사업’으로 긴급하게 대체하여 외부에서 대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코로나19 맞춤형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육아종합지원센터 휴관기간동안 가정에서 놀이할 수 있는 ‘놀이 키트’를 제작하여 200가정에 배포하였으며, 코로나19 접촉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간 영유아 양육가정에도 긴급 놀이키트를 배포했다. 현재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물 전체의 수시소독을 위해 기존 유선 미세분사 소독기 외에 무선 미세분사 소독기를 추가 구비하고, 공간의 사용이 끝난 후 바로 소독에 들어가는 등 최고 수준의 방역을 유지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센터로 거듭나고 있다.
-
익산시립도서관 ‘안심도서대출서비스’ 호응익산시립도서관이 임시휴관 기간 중 시행하고 있는 비대면 도서대출 서비스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4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 조치에 따라 지난달 26일부터 임시 휴관 중인 시립도서관 4곳에서 안심도서대출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영등도서관의 경우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익산시립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 나의도서관 > 안심도서대출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간은 오전 0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다음날 오후 12시부터 밤 9시(화~금)까지 도서관 회원증을 지참하고 신청도서관 지정 장소를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일상 생활에 제약이 커지며 많은 시민들이 안심도서대출서비스를 통해 여유를 찾고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지침이 지속될 경우 주말까지 안심도서대출서비스를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
-
익산예술의전당, 코로나19 방역 강화 운영 중단익산예술의전당이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운영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임시 휴관하기로 했다. 시는 다음달 6일까지 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미술관,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모든 공연과 전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운영 재개 시기는 변경될 수 있다. 오는 29일부터 이틀 동안 개최하기로 한 기획공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취소되며 다음달 5일 열리는 ‘동화발레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의 모험’은 잠정 연기된다. 또한 기획전시 ‘자인-동서양의 근현대 미인도 전’과 하반기 ‘문화예술 아카데미’도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 취소·연기된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익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운영 중단에 따른 티켓 환불은 수수료 없이 예매처를 통해 환불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익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 안내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조치에 따라 전라북도(익산시)도 8. 23.(일) 0시 ~ 9. 6.(일) 24시까지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다음과 같이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합·모임·행사는 정부안과 동일하며,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를 금지한다. ▶종교시설은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전환을 권고하며, 소모임·식사제공은 금지한다. ▶스포츠행사는 정부안과 동일하며, 무관중 경기로 전환해야 한다. ▶공공시설은 정부안과 동일하며, 실내 국공립시설 운영을 중단한다. ▶고위험시설, 다중이용시설-클럽, 감성주점 형태 음식점, 콜라텍은 이용인원을 제한(4㎡당 1명)하고, 시설내·시설간 이동도 제한하며, 핵심 방역수칙도 준수해야 한다. -고위험시설(10종) 및 중위험시설(11종) 은 핵심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고위험시설은 단란주점, 헌팅포차, 뷔페,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 공연장, 실내집단운동, 유통물류센터, 방문판매, 대형학원, PC방 등을 말하며, 중위험시설은 학원, 오락실, 일정 규모 이상 일반음식점(예 : 150㎡이상), 워터파크, 공연장, 실내 결혼식장, 영화관, 목욕탕·사우나, 실내체육시설, 멀티방·DVD방, 장례식장 등을 말한다. ▶사회복지시설은 정부안과 동일하며, 사회복지 이용시설 및 어린이집은 휴관·휴원을 권고하고, 긴급돌봄 등 필수 서비스는 유지한다. ▶학교는 집단발생이 지속되는 시·군은 원격수업 전환을 권고하며, 이외 지역은 등교 밀집도 조정을 권고한다. ▶공공·민간 근무인원은 정부안과 동일하며, 공공기간은 유연·재택근무를 통해 근무 인원을 제한하고(예 : 전 인원의 1/2), 민간기관은 공공기관과 유사한 수준으로 근무인원 제한을 권고 한다.
-
코로나19 방역 강화, 공공시설 임시폐쇄익산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고강도 방역 조치로 공공시설을 임시폐쇄하기로 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앞으로 2주 동안 지역의 실내체육시설을 비롯한 공공시설을 임시폐쇄하고 개방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고강도 방역조치와 함께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임시폐쇄되는 실내체육시설은 국민생활관과 익산·배산실내체육관,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 문화체육센터 등 18곳이다.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여성청소년 상담시설, 청소년수련관 등을 포함한 청소년시설도 운영을 중단한다. 주민자치센터와 여성회관, 시립도서관(작은도서관 포함)에서 진행하던 강좌와 교육 프로그램도 잠정 중단되며 도서대출은 그대로 진행된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장남감대여와 10인 미만 프로그램만 운영한다. 예술의전당 야외 공연도 중단되며 미술관과 이미 계획된 기획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다만 야구장과 게이트볼장, 공원 체육시설 등 실외 체육시설과 박물관과 캠핑장 등 관광시설, 국가무형문화재통합전수관, 아동복지시설, 종합사회복지관(원광, 부송, 동산), 장애인야학교 등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이어 시는 경로당과 일부 복지시설은 취약계층의 무더위쉼터로 이용되고 있어 개방하기로 결정하고 방역관리자를 지정해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해 운영하는 등 감염 위험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개방되는 모든 시설은 외부인 출입과 취사를 금지시키고 16시까지만 운영된다. 특히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방역 매뉴얼을 지정해 이행사항을 매일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위험이 높은 상황에서 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빠른 시일 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휴관시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민원콜센터(☎1577-007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영등도서관 ‘임시 휴관’ 실시익산시립영등도서관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 개선 공사에 돌입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도서관 증축과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함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2021년 2월 말까지 6개월간 임시 휴관한다. 시는 국비 8억원과 시비 12억원 등 생활 SOC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도서관 증축으로 자료실을 확대하고 북카페 신설, 장애인을 위한 엘리베이터 교체 등 노후시설을 개선한다. 이를 토대로 최신 도서관 트렌드에 맞는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임시 휴관 기간 동안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서관은 이용 가능한 공공도서관을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도서 대출의 경우 가까운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을 이용한 상호대차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지난 2003년 문을 연 영등도서관은 연인원 42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였지만 자료실 공간이 협소하고 시설 노후화로 원활한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많았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임시휴관을 하게 된 만큼 이용자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리모델링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여 시민들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참조하거나 영등도서관으로(☎ 859-4667)로 문의하면 된다.
-
익산시립영등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진행, 임시휴관 예정안전하고 쾌적한 시민중심의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영등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다. 2020. 08. 24.(월) ~ 2021. 02. 28.(일) 기간 동안 영등도서관 시설 전체(지하1층~지상3층) 리모델링으로 인해 도서관이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임시 휴관 전 이용자 도서 대출은 2020. 8. 23.(일)까지 가능하며, 도서 연장 및 상호대차 서비스는 불가능하다. 반납 도서는 2020. 8. 24.(월) ~ 2020. 9. 13.(일)까지는 영등도서관 1층 안내실 및 무인반납기에서 반납이 가능하며, 그 이후 2020. 9. 14.(월) ~ 2021. 2. 28.(일)까지는 익산시립도서관(모현, 마동, 부송, 황등)으로 반납하면 된다. 기타 영등도서관 휴관 기간은 공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
익산시 실내체육시설 ‘제한적 운영’익산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했던 실내체육시설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31일 익산시에 따르면 다음달 4일부터 국민생활관과 함열스포츠센터 수영장, 문화체육센터가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 지난 2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휴관에 들어간 지 6개월 만이다. 문화체육센터는 수영장과 헬스장, 샤워, 스쿼시 시설을 개방하며 수영장 체온조절실과 헬스장 내 탕과 사우나 시설은 개방하지 않는다. 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각 시설별로 방역관리자를 배치해 운영한다. 입장 시 발열체크와 방명록 또는 QR코드를 확인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 동시 입장 인원을 최대 헬스장 40명, 수영장 75명으로 제한하고 시설 이용객들은 임시운영 기간 동안 일일 입장권만 사용 가능하며 수업은 진행하지 않는다. 아울러 런닝머신과 워킹머신, 사이클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격 칸으로 운영되며 수건과 헬스복 등 공용물품은 지급되지 않는다. 국민생활관과 함열스포츠센터 수영장도 8월 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강습 프로그램은 중단되며 자유 수영만 가능하다. 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1일 이용권과 예약제를 실시하고 회차별 이용 이원을 90명(남·여 각각 45명씩)으로 한정해 제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객들은 체온측정과 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개인 방역수칙 준수 하에 수영장에 입장할 수 있으며 체온조절실과 탕은 당분간 운영하지 않는다.
-
익산시 장애인복지시설 8개소 운영 재개익산시 장애인 복지시설 8개소가 오는 27일부터 일제히 운영을 재개한다. 익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말부터 휴관 중이던 장애인복지관 1개소, 주간보호시설 4개소, 단기보호시설 1개소, 장애인가족지원센터 1개소, 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 1개소가 오는 27일 전면 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 장애인 복지시설은 재개관을 앞두고, 코로나19에 취약한 장애인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방역물품을 모두 구비했고,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시설 내 감염책임자, 방역관리자를 지정해 방역을 철저히 하는 한편 자체 대응 매뉴얼에 따라 안전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들이 코로나19 고위험군에 속하는 기저질환자가 다수임을 감안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생활 속 거리두기, 방문자 대장 작성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장애인복지관 식당은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장애인복지관은 개별서비스(무료치과사업, 장애인재활사업,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 등) 프로그램을 우선 운영하며, 신체 접촉이 많은 재활운동실은 시간대별 이용 제한 규정을 마련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을 도모한다. 한편, 장애인복지관은 약 5개월 휴관 기간 동안 찾아가는 도서대여 서비스, 맞춤형 키트(꾸러미) 지원, 매일 안부 확인을 겸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장애인 돌봄 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
익산 시립도서관, 북스타트 책꾸러미 ‘한시적 택배서비스’ 운영익산시립도서관은 감염병에 취약한 영유아들을 위해 북스타트 책꾸러미 택배서비스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북스타트(Book-start)’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익산시에 거주하는 영유아들에게 책꾸러미를 선물하고,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일찍부터 책읽기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도서관 선정도서(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이드북, 에코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시립도서관 5개관(모현·마동·영등·부송·황등)에서 출생 직후부터 24개월의 영·유아에게 책꾸러미(그림책)를 배부하고 있으며, 그중 생후 12개월~30개월의 영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매달 15팀을 모집해 북스타트 대상자 교육을 운영했으나 코로나 19의 여파로 현재 운영하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337건의 책꾸러미가 지급되었으나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이 휴관하면서 상반기 동안 74건에 그쳐 변화된 여건에 따라 택배 서비스가 적절한 대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북스타트 책꾸러미 ‘한시적 택배서비스’는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수령 가능 여부를 확인하여 순차적으로 배송한다. 아울러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 신청 후 마감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책꾸러미를 받아보게 하는 맞춤서비스를 통해 책을 가까이하고 책과 함께 코로나 19를 이겨 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모현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 063-859-3731~2)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