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순차 단수 예정일사진(익산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위한 순차 단수 안내 예정일 안내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블록구축 고립 및 운영을 위해 익산 지역별 순차 단수가 진행 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자원공사 익산현대화사업소 063)281-1452~5 로 문의하면 된다.
-
상수도 현대화로 안전한 물 공급익산시가 쾌적한 식수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한다. 상하수도사업단은 올해 상수도 현대화사업과 금마 배수지 확충공사 등 주요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상수도 현대화 사업 추진, 유수율 85%까지 향상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73.5%인 유수율을 2024년까지 85%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유수율이 1% 증가할 경우 연간 4억 5천만 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우선 노후 상수관로 정밀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지난해 9월 관련 용역을 마무리했으며 해당 자료는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은 익산시 일원 상습 적수 발생 지역과 반복 누수 지역의 노후상수관 L=148㎞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가압장 8곳 설치, 누수탐사, 구역고립 확인, 블록시스템 구축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말 블록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설물 현장 조사와 61개 블록에 대한 블록고립 확인을 완료했으며, 현재 환경부 승인을 위한 사전기술 검토보고서를 작성 중이다. 환경부 승인 후에는 실시설계를 완료해 올 하반기에는 본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스마트 지방상수도 지원 사업은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과 스마트 지원 분야로 나눠 추진 중이다.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은 자동수질 측정 장치와 정밀여과장치, 관 세척, 소규모 유량 수압 감시시스템을 설치해 수돗물 공급 과정의 감시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으로 이를 통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스마트미터 지원 사업은 디지털 계량기 총 3만 8천600전을 14개 동지역과 8개 면지역 대상으로 우선 설치했으며, 올 하반기에 무선원격 검침시스템을 구축 완료해 내년부터는 실시간 원격검침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수도사용량에 대한 정확하고 투명한 요금 부과로 상수행정의 신뢰를 높이고 누수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처해 유수율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누수신고 포상금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2021년 대비 신고포상금 예산을 대폭 늘려 시민들이 상수 행정에 적극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 금마배수지 확충 공사 등으로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 총 8억 원의 자체 사업비를 투입하여 오산면, 용안면, 팔봉동 일원의 노후관로 3.4㎞에 대한 교체공사를 실시하고, 노후 제수변과 소화전 100여 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어 금마, 여산, 낭산, 황등 지역의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도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80억 원을 들여 금마배수지 확충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에 완공 계획이다. 전병희 상하수도 사업단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유수율 향상을 통한 예산 절감과 상수 행정 신뢰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시 상수도 관로조사로 일부 지역 단수 예정사진(익산시 상수도 관로조사 지도) 익산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위한 상수도 관로조사로 인해 일부 지역에 단수가 될 예정입니다. 해당지역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저수조(물탱크)가 있는 세대는 단수되기 전 미리 물을 채워 생활용수를 비축하여 단수에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물탱크가 있는 곳은 단수 시간 중 유입부를 차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관로조사 완료 후 수돗물 재공급시 가정에 따라 탁수가 나올 수 있으므로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충분히 흘려 보낸 후 생활용수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기타 단수와 관련된 추가 문의는 익산시 현대화사업소 : 063)281-1452~5, (주)유신 익산사무소 : 070-7727-8336~9 로 하면 됩니다. 사진(단수 지역, 일정표 안내문) 모현동 1, 2가, 남중동, 창인동1, 2가, 중앙동1, 3가 지역은 상수도 관로조사 이미 완료함.
-
익산시, 노후관 교체로 깨끗한 수돗물 공급익산시가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후 상수도관 교체공사를 시행한다. 대상 지역은 용안면과 함라면 일대로 이곳은 상수관로가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관로로 누수·적수가 발생하는 등의 불편을 겪어왔던 곳이다. 시는 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해 해당 지역의 노후관 1.1km에 대한 교체 공사를 6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용안면 4개 마을(창리, 송정, 송곡, 용두) 143세대, 함라면 3개 마을(교동, 안정, 수동) 147세대에 보다 깨끗하고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시는 오는 2024년까지 환경부 선도사업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병행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전하게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추진 중에 수돗물 단수나 교통불편 등의 상황 발생 시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소 불편한 점이 있으시더라도 공익목적의 안정적인 물 공급 사업임을 감안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익산시, 노후관 교체로 깨끗한 수돗물 공급익산시가 시민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노후관 교체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20년 이상 된 노후 상수관로 중 누수가 잦은 지역 또는 적수발생, 급수불출 지역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노선을 선정하여 연차적으로 교체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하여 3월부터 공사에 착수했으며 팔봉동, 부송동의 적수발생 구간에 대한 노후관 교체공사를 완료했다. 이어 마동 외 5개 지역(망성면, 함열읍, 금마면, 웅포면, 신동)에 대하여 노후관 교체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12월 중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시는 오는 2024년까지 환경부 선도사업인 지방상수도현대화사업과 병행 추진함으로써 시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관 교체공사를 추진하는 동안 수돗물 단수 및 교통불편, 공사소음, 비산먼지 발생 등 주민 불편 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 기간 중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안정적인 물 공급 사업임을 감안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익산시, 안전한 물공급 기반 마련익산시가 시민들을 위한 안전한 물 공급 기반 마련에 주력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상수도 전문기관인 수자원공사와‘익산시 지방상수도 3대 국책사업 일괄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부가 주관하는 3대 국책사업을 전국 최초로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인천 수돗물 사태 이후 지방상수도에 대한 정부 지원 확대로 추진하게 됐다. 익산시는 이를 토대로 시민들의 안전한 물 복지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3개 사업에 약 616억원을 투입해 누수량 저감과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박차를 가한다. 또 지방상수도 시설관리 시스템을 개선하고 수돗물 사고 대응역량도 강화한다. 수자원공사는 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에 익산시와 협력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물 전문기관인 수자원공사와 협력해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앞으로 상수도 공급 전 과정의 관리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개선돼 보다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