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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역대학들과 ‘시민대학 캠퍼스 운영’익산시가 수준높은 시민대학 캠퍼스 운영을 위해 지역 대학들과 협력한다. 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2개 대학교와 ‘전북시민대학 익산캠퍼스’운영을 위한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정헌율 익산시장과 원광대학교 박성태 총장, 원광보건대학교 백준흠 총장이 참석하여 뜻을 함께했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 제공으로 지자체와 대학교가 연계하여 익산만의 평생학습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전북시민대학 익산캠퍼스 운영사업은 전라북도가 정부의‘제5차 평생교육진흥기본계획(23~27년)’추진에 맞춰 지자체와 대학교가 연계하여 도민에게 평생학습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시범사업이다. 시는 전라북도에서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북시민대학 공모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어 도비 5천만 원을 지원받았으며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적극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은“평생교육 관련 우수 교수진과 인프라를 가진 대학교가 우리나라 대표 평생학습도시 익산시와 함께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뜻 깊다”고 밝혔다. 백준흠 원광보건대학교 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하여 평생 행복한 도시 익산을 함께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고 양질의 강사를 확보해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 품격도시 익산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시민대학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익산시 평생학습관·문해교육센터 전화(☎859- 51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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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퇴근길 학습 한잔’... 직장인 야간 ‘힐링교육’익산시가‘퇴근길 학습 한잔’으로 직장인들에게 야간 힐링교육을 선사한다. 시는 시민들에게 저녁 문화가 있는 삶으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익산시평생학습관은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직장인과 소상공인을 직접 찾아가는 야간 평생교육 프로그램 ‘퇴근길 학습 한잔’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을 끝마친 저녁 시간을 통해 직장인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배움의 즐거움을 보장하고자 학습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기관·단체 등 유휴시설 장소 15개소를 선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학습팀, 프로그램, 교육시설장(강사)은 퇴근 후 직장인 및 소상공인 스스로 기획한 예술, 인문, 직업 등 분야별로 신청할 수 있다. 전문 강사와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학습매니저가 파견돼 직장인들의 학습 요구 파악과 학습 상담도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개발 편성하여 평생학습으로 개인의 역량과 자아실현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ksan.go.kr/lll)를 참고하거나 전화(☎859-51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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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립도서관, 열린시민교양강좌 15일부터 수강생 모집익산시립도서관(7개 도서관)은 오는 15일부터 열린시민교양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열린시민교양강좌는 도서관에서 시민들의 자기계발을 돕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운영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는 문예창작, 행복 인문학 산책 등의 독서 관련 강좌에서부터 캘리그라피, 우쿨렐레, 찰칵!사진반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취미 강좌와 어르신왕초보컴퓨터 등 정보화 강좌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독서지도사, 그림책지도사, 북큐레이션 등 전문 자격과정에 이르기까지 분야별 28개의 다채로운 강좌가 편성되어 시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간에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한 연필드로잉&어반스케치, 그린테라피, 나만의 프랑수 자수꾸미기, 마음든든 미술세상, 손안의 피아노 칼림바, 손뜨개질과 소품 등 총 10개의 야간강좌가 마련되어 직장인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고 있다. 강좌 신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올해부터 8주에서 15주까지 강좌 기간을 다양하게 편성하여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영등도서관 ☎859-4661, 모현도서관☎859-3731~2)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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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지역 특화분야 연계 직업교육생 모집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가 운영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센터에서 익산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특화분야연계 직업교육과정, 일반분야 직업교육 과정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고등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가 연계·협력해 지역의 중장기 발전 목표에 부합하는 지역 내 특화분야를 선정하고, 교육체계를 연계·개편하는 등 지역 기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교육부와 익산시로부터 총 45억 원을 지원받고, △지역 특화분야 연계 교육과정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지역사회 공헌 과제 수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센터에서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발전을 위해 계획∙추진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 첫 해인 2022년에는 ▶간호학과에서 주관하는 재가방문 돌봄틔움과정, ▶물리치료과에서 주관하는 스마트헬스케어움직임전문가과정, ▶식품영양과에서 주관하는 메디푸드HMR과정, ▶유아교육과에서 주관하는 솜리i 미래꿈드림 전문가과정, ▶솜리i보듬 전문가 양성과정의 지역특화분야 연계 직업교육 과정 5개와 속눈썹뷰티샵창업과정, 패션주얼리 전문가 양성과정의 일반분야 직업교육 과정 2개로 운영된다. 과정 당 정원은 10명~15명으로 2022년 10월부터 속눈썹 뷰티샵 창업과정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7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한다. 특히, 교육대상은 유관심자, 창업 희망자, 관련 자격 보유자, 경력단절 여성, 청년, 취약계층, 구직자, 재직자 등 지역 주민들이 우선으로 지원 가능하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임재헌 원광보건대학교 HiVE 센터장은 "앞으로 3년 동안 추진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며 직업교육의 거점 임무를 수행하여 지속해서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지역인재 양성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원광보건대학교 HiVE센터(전화 063-840-1574)또는 평생교육원(전화 063-840-149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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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자립기반 마련 마중물 확보익산에 발달장애인의 돌봄과 일자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특화사업장이 구축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공모한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8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모 선정에 따라 향후 국비를 포함해 총 사업비 26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4년까지 교육실, 창업보육실 등을 갖춘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이 건립될 예정이다. 사업장은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공동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 교육장과 현장실습 시설, 창업보육공간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농정지원사업을 바탕으로 발달장애인들에게 적용 가능한 스마트팜 시설로 구축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교육‧경험을 통한 성공적인 창업, 경제적 자립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장이 건립되면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5년 동안 운영할 예정이며 이후 시설과 설비는 익산시로 기부 채납된다. 사업장은 현재 추진 중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와 함께 발달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은 물론 추후 발달장애인 통합 복지타운 구축기반 마련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헌율 시장은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경제와 돌봄이라는 일거양득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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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내년도 국가예산 국회 추가 확보전 본격 돌입익산시는 미래 성장동력인 내년도 국가 예산 추가 확보를 위한 국회 단계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 21일 국회를 방문해 예결위원장을 비롯해 주요 사업 소관 상임위원장·간사, 예결위원 등 핵심 인사를 만나 국회 단계 증액을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우선 권인숙 여성가족위원장과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전해철 환경노동위원장, 정춘숙 보건복지위원장, 김윤덕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등 상임위 위원장과 간사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동물용의약품 시제품 생산지원 플랫폼 구축 ▲장선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설립 ▲익산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 ▲백제 금마저 전통문화 복합체험단지 조성 등에 대해 소관 상임위에서 국가예산이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우원식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및 이용호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조수진(법제사업위원회) 의원 등 예결위원을 만나 ▲국립 석재산업 진흥센터 설립 ▲국립 원헬스 통합연구센터 조성 ▲산재전문병원 건립 ▲익산 안전체험교육장 건립 사업 등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내년도 국가예산 지원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마지막으로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수흥, 한병도 의원실을 찾아 국회단계 추진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협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헌율 시장은 “본격적인 국회 예산심의를 앞둔 지금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내년도 최종예산이 국회에서 의결될 때까지 김수흥·한병도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북지역 의원, 지역출신 정치권 인사까지 초당적 인맥을 총동원해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도 국가예산 정부안은 9월~10월 국회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10월~11월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2월 2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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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평생학습 네트워크 ‘이음’ 위원회 협의체 구성익산시평생학습관은 교육도시 면모에 맞는 시민참여 평생학습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6일 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서 제1기 익산시 평생학습 네트워크 ‘이음’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익산 평생학습 이음위원회 개최) ‘이음’은 평생학습 교육정책 제안과 모니터링 등 익산시 평생교육 사업 추진에 대한 시민 의견을 체계적으로 반영하기 평생학습 네트워크 협의체다. 제1기 이음위원회는 관내 평생교육 기관단체 실무자, 학습동아리 대표, 강사, 활동가 등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3년 말까지다. 위원회는 앞으로 익산시 평생교육 활성화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정책(프로그램) 제안, 평생교육 기관단체 간 우수사례 공유 등 평생교육 전반에 관한 정보 교류를 통해 익산시 평생교육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촉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의 위촉장 수여와 유아‧청소년‧청년‧민관 협력, 중장년층‧학습형 일자리 창출, 어르신‧장애인‧다문화 참여학습 3개의 분과를 구성하고 분과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 평생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는데 네트워크 ‘이음’이 서포터즈로서 적극 활동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시민들이 평생교육 기회를 보장받고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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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민선 8기 첫 추경 예산안 시의회 제출익산시는 민생경제 안정과 민선 8기 주요 공약·현안사업 이행에 중점을 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1조 8천509억 원 규모로 지난 제1회 추경예산 1조 6천30억 원 보다 15.5%, 2천479억 원이 늘어난 규모이다. 추경 재원은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등을 포함해 편성했다. 민생경제 안정과 민선 8기 주요 공약·현안사업 추진 동력을 얻고자 재정적 역량을 최대로 확장하여 편성하였다. 특히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골목상권 이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지역화폐 다이로움 발행을 확대하고, 주요 공약·현안사업과 국·도비 사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선제적으로 반영하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민생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익산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610억 원 △영세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6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5억 원 △소상공인 정부정책자금 이차보전 지원 5억 원 등을 편성하였다. 주요 공약·현안 및 국·도비 대응 사업으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30억 원 △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 12억 원 △학호마을 축사매입사업 79억 원 △전기승용차・화물차・버스 구매지원 53억 원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40억 원 △비료 가격안정 지원사업 48억 원 △농기계용 면세유 가격안정지원 16억 원 등을 편성하였다. 정헌율 시장은 “민선 8기 첫 추경예산안인 만큼 적재적소에 신속 집행하여 고물가로 인해 힘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제출된 예산안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246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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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도의원 정책간담회 개최익산시는 도의원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12일 전라북도 도의원(김대중, 김정수, 윤영숙, 한정수 의원)과 정헌율 익산시장, 부시장, 국‧소‧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시정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사업과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교육기관 시민이용 활성화 ▲공예체험 전시관 조성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건립 ▲왕궁 학호마을 축사매입 ▲지방도 706호선 도로확포장 등을 건의했다. 정헌율 시장은 “민선 8기에도 도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해결해 나갈 것이다”며 “익산 발전의 대도약을 위해 지역 도의원님의 세심한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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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건립위한 선진지 견학 다녀와익산시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건립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발달장애인 유관 단체, 보호자 등 15명이 ‘인천광역시 서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서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권리로 물들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발달장애인과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꿈꾸는 인천시와 서구가 자랑하는 지역사회 통합형센터이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발달장애인과 가장 가까운 최일선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유관 단체 대표, 종사자들과 부모들이 함께 참여해 센터의 주체인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지역사회 통합형센터를 구상해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에 참석한 기관단체 대표는 “발달장애인도 지역사회에서 함께 소통하며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건립은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남섭 경로장애인과장은 “선진지 사례들을 배워 익산시에 적합한 건립모델을 구상해나가겠다”며 “지속적인 돌봄과 교육이 필요한 성인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센터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