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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갑 김수흥 79%, 익산을 한병도 72% 압승익산시 을 선거구 한병도 후보(72.59% 당선) 익산시 갑선구 김수흥 후보 (79.63% 당선) 그간 공표된 여론조사에서 우세를 보였던 익산갑 김수흥 후보와 익산을 한병도 후보가 경쟁 후보들을 압도적 표차로 제치고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현역 이춘석 의원이 경선에서 탈락, 무주공산 가운데서 치러진 익산갑 선거구에서는 정치신인 김수흥 후보(58·더불어민주당)가 5만 9043표 79.63%를 득표하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한병도 후보의 설욕전으로 치러진 익산을 선거구에서는 한병도 후보(52·더불어민주당)가 5만6982표 72.59%를 득표, 조배숙 후보(63·민생당)를 여유있게 제쳤다. 익산갑 김수흥 당선인은 이리고,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했으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을 역임했다. 김 후보가 국회의원 사무를 보좌하면서 쌓은 전문성을 익산지역 발전을 위해 얼마나 기여할 것인지 기대된다. 익산을 한병도 당선인은 2016년 4월13일 치러진 제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서 국민의 당 후보로 출마한 조 후보에 패한 바 있다. 당시 표차는 6876표였다. 한병도 당선인은 2004년 제17대 총선 때 익산갑선거구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나서 국회의원이 됐지만, 재선에 실패해 왔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과의 인연을 깊게 가지면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내는 등 꾸준히 정치적 입지를 다졌고, 이번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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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상식, 만18세 유권자를 위한 올바른 투표4월 15일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는 날입니다. 만 18세 유권자가 처음으로 참여하는 첫 선거하는 날, 생애 첫 투표를 앞둔 새내기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제대로 행사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투표상식을 알아봅니다. 4월 15일(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 됩니다. 만18세(2002년 4월 16일 이전 출생) 이상의 국민이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투표를 통해 선출된 인물은 4년(2020. 5. 30. ~ 2024. 5. 29.) 임기 동안 익산시 지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활동하게 됩니다. 정식 선거일에 하는 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본인의 투표소에서만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내 투표소 위치가 궁금하신 분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포털사이트에서 '내 투표소 찾기'를 검색하신 뒤 성명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본인의 투표소명과 투표소 위치, 약도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투표소 찾기는 각 가정에 배달된 투표안내문과 익산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청소년 신분이라면 학생증으로 대신 가능합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도 필수입니다. 투표소 안팎에서도 참여자 간 1m 이상의 사회적 거리두기도 필수입니다. 총 2장의 투표용지 중 지역구 투표 용지에는 한 명의 국회의원 후보자에게 기표를 하고, 비례대표 투표용지는 본인이 지지하는 하나의 정당에 기표를 합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기표하여 무효표 처리가 되면 안 되겠죠!! 내 생애 첫 투표,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거나 사진을 찍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투표소 입구 밖에서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특정 후보의 선거 벽보를 배경으로 한 인증샷, 브이(V) 등의 특정 포즈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출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만18세 유권자를 위한 투표상식|작성자 익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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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18개 재외공관 공관개표 결정중앙선관위는 4월 10일 주피지대사관 등 18개 재외공관에 대한 공관개표를 결정했다. 이는 전 세계적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 확산으로 해당 국가에서 항공편 운항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재외투표를 국내로 회송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공관개표는 2012년 재외선거제도가 도입.시행된 이래 처음이다. 중앙선관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항공 운항이 중단 또는 감축됨에 따라 외교부, 재외공관, 운송업체 등과 재외투표의 안전한 회송을 긴밀하게 협의하였으나 18개 재외공관에서는 공관개표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하였다. 중앙선관위는 공관개표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위한 지침과 매뉴얼을 마련하여 재외공관에 시달하였고, 개표소 방역 등 안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또한, 공관개표 업무의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24시간 운영체제의 재외선거상황실을 공관개표 종료 시까지 공관개표상황실로 변경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관개표상황실은 4개반, 23명으로 편성하여 개표를 진행하는 재외공관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55개국, 91개 재외공관의 재외선거사무 중지 결정은 코로나19라는 세계적 재난 속에서 재외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국가의 책무를 이행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며,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재외투표기간 단축, 추가투표소 및 교통편의 축소 등 투표소 접근이 쉽지 않은 가운데에도,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해 준 재외유권자들과, 재외선거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총력을 다해 준비하고 관리해 준 외교부와 재외공관의 재외선거 사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일부 재외국민의 참정권 행사가 제한된 것에 대하여 안타깝게 생각하며, 향후 코로나19와 같은 불가항력 상황에서도 재외국민의 참정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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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1,174만 여 명 참여, 투표율 26.69%로 역대 최고중앙선관위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에 전체 선거인 43,994,247명 중 11,742,677명이 참여해 역대 최고인 26.69%의 투표율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제19대 대통령선거 26.06%보다 0.63%p 높고, 제20대 국회의원선거 12.19%보다는 14.5%p 증가한 수치다. < 역대 선거 사전투표 현황 > 구 분 제21대 국선 (20.4.15.) 제7회 지선 (18.6.13.) 제19대 대선 (17.5.9.) 제20대 국선 (16.4.13.) 투표자수 11,742,677명 8,640,897명 11,072,310명 5,131,721명 투 표 율 26.69% 20.14% 26.06% 12.19% 시·도별로는 전라남도의 투표율이 35.77%로 가장 높았고, 대구광역시가 23.56%로 가장 낮았다. 서울역(7,525명), 용산역(7,807명), 인천공항(제1터미널 5,263명, 제2터미널 2,919명)의 투표자수는 전국 사전투표소 평균 3,347명 보다 많았다. 자신의 선거구 밖에서 투표한 사람은 2,724,735명으로 전체 사전투표자수의 23.2%이고, 서울·경기·대구·경북 지역 내 8개 생활치료센터에 설치했던 특별사전투표소에서는 총 446명의 선거인이 투표하였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가 마감된 후 투표지만 들어있는 투표함은 관할 구·시·군선관위 내 CCTV가 설치된 별도의 장소에 보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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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최초 유권자, 선거에 무관심한 아이를 위한 선거교실18세·새내기 유권자 선거교실 화면.(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권이 만 18세로 확대되면서 올해 투표 가능한 유권자는 2002년 4월 16일 이전 출생자다. 첫 선거권이 주어지는 청소년들에게 선거는 국민의 참정권이며 유권자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한 시점이다. 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하느냐에 따라 향후 정치나 정책이 많이 좌우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에서 처음 투표하는 유권자를 위한 교육영상과 Q&A를 배포한다고 한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는 ‘18세·새내기 유권자 선거교실’ (https://www.nec.go.kr/static/law/neclaw.html) 에서 영상을 볼 수 있다. 1강. 선거가 처음이라구요?2강. 요전 선거는 어땠어요?3강. [고등학교 온라인 수업 추천] 설민석 강사 교육영상4강. 18세 유권자 선거 참여 Q&A 5강. 선거교육 온라인수업 활용 추천 영상과 교재6강. 투표할 때 꼭 지켜주세요 특히 3강은 한국사 강의로 유명한 설민석 강사가 나섰다. 3강에서 설민석 강사는 만 18세 유권자 수가 53만2000여명이라면서, 지난 선거에서 26표의 근소한 차이로 당락이 갈라진 지역구도 있는 등 나의 소중한 한 표가 국회의원 개인의 당락뿐만 아니라 국운도 가를 수 있다면서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에 투표로 뽑게 되는 국회의원은 지역구 의원이 253명, 비례대표 의원이 47명(총 300명)으로 비례대표를 선출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소수자들의 의견을 대변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선거교육을 하기 위한 온라인수업 활용 추천 영상과 교재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필요에 따라 학부모와 교사가 활용할 수 있다. 만 18세 유권자가 주의해야 할 사항도 있다. 고등학생이어도 본인이 원한다면 정당의 당원이 될 수 있고 선거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단,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만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교실을 돌아다니며 선거운동을 하거나, 교내에 특정 정당·후보자의 이름이나 기호가 적힌 현수막, 포스터 등을 게시하거나, 동아리 등 학생단체 명의로 선거운동을 해서는 안 된다. 특히 SNS에서 허위 사실이나 후보자 비방에 대한 내용을 게시하거나 전송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 6강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특수 사항을 반영하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예방수칙을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도 지켜야 한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소에 가면, 아래와 같은 순서대로 투표한다. 평상시 선거 때는 신분증을 제시하면서 본인 확인을 받는 것부터 시작했다. ① 발열체크 받기 ② 손 소독하기 ③ 비치된 비닐장갑 착용 ④ 1m 거리두기 ⑤ 본인 확인 받는 곳에서 신분증 제시하여 마스크는 잠깐 내리기 ⑥ 투표용지 수령 ⑦ 기표소에서 투표 ⑧ 투표함에 투입 선거에 무관심한 자녀가 있다면 '중앙선관위의 선거교실'을 추천한다. 부모와 자녀가 같이 영상을 보고난 뒤 선거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울러 중앙선관위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처음 투표하는 18세 유권자를 위하여 선거교육 영상물과 ‘18세 유권자 선거참여 Q&A’ 인쇄물을 제작, 중앙선관위와 선거연수원 홈페이지 및 유튜브 등에 게시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는 4월 15일(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18세·새내기 유권자 선거교실 https://www.nec.go.kr/static/law/neclaw.html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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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후보제21대 국회의원 후보 익산시 국회원의원 '갑, 을' 선거구 후보 명단, 정당 비례대표. 선거인 명부 표지 사진으로 소개. 익산시 국회원의원 '갑' 선거구 후보 익산시 국회원의원 '을' 선거구 후보 명단 각 정당 비례대표 표지 및 갑, 을 선거구 후보 표지는 각 가구별로 배송된 '선거인 명부' 공보물을 바탕으로 올린 자료임을 밝힙니다. 사전 투표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15(수) 투표하는 날, 각 정당 후보별 선거 공보물을 잘 살펴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인물과 정당 선택에 나의 한 표를 바르게 행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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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선거카드 뉴스 제공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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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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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익산시 갑 선거구 후보자 명단(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익산시 을 선거구 후보자 명단(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오는 4월 15일(수)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일이다. 사전투표는 4월 10일(금) ~ 4월 11일(토) 오전6시 ~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사전투표소 검색 바로가기http://info.nec.go.kr/bizcommon/popup/popup_search_prevoteForm.xhtml?electionId=0020200415&fbclid=IwAR14iPR6l4FTjNibF4UXoG65iWPBnfmWB8mctguj5Fpm-BfdBQG8Rhn_7Dw 각 가정에 배달된 후보자들의 선거공보물을 자세히 살펴보고, 정당· 후보자의 공약을 비교하여 실현가능성이 가장 높은 공약을 많이 제시한 정당이나 후보자에게 투표하여 올바른 선거문화를 만들어요. 4.15 총선 투표 참여시 대국민 행동수칙을 안내합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사전)투표소 가기 전 신분증 준비하기 - 어린 자녀 등은 가급적 (사전)투표소에 동반하지 않기 - (사전)투표소 가기 전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 손씻기 - 마스크 착용하고 (사전)투표소 가기 - (사전)투표소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받고 손소독제로 꼼꼼하게 소독 후 일회용 비닐장갑 착용하기 - (사전)투표소 안·밖에서 다른 선거인과 1m 이상 거리 두기 - (사전)투표소 안·밖에서 불필요한 대화 자제하기 - (사전)투표소에서 본인확인 시 마스크 잠깐 내리기 - 발열증상 등이 있는 경우 임시기표소에서 투표 후 보건소 방문하기 - 귀가하여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 손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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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희, "김수흥 후보 당연히 정책공약 검증 토론 응해야"전권희 민중당 익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익산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권 여당 공천을 받은 김수흥 예비후보에게 정책공약 검증 토론회를 재차 제안했다. 전권희 예비후보는 "지난주 김수흥 후보에게 정책공약 검증 긴급토론회를 제안한 바 있다"며 "김수흥 후보 또한 지난 당내 경선에서 이춘석 후보에게 토론회를 제안하 바 있기에 긍정적 답변을 기다렸다. 그러나 그는 사실상 불참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지역 언론과의 일체 인터뷰를 거부하고 법정 토론회 1회 외에는 어떤 인터뷰나 토론에도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며 "이것이 사실이라면 김 후보는 시민위에 군림하는,민주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김수흥 후보의 여러 의혹과 관련, "그동안 자신에게 제기된 여러 의혹에 대해 책임있는 해명을 해오지 않았다"며 "후보자의 정치철학과 정책공약, 선거운동에 대해 평가와 검증을 받는 것은 후보의 당연한 의무"라고 피력했다. 전권희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판단을 위해 후보자들의 토론문화는 기본이며 정착되야 한다"며 "김수흥 후보는 책임있는 집권 여당 후보로서 당연히 정책공약 검증토론에 응해야 한다"고 밝혔다.